비렬한 민심오도술책은 통할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의 《자한당》이 그 무슨 《민부론》이라는 경제정책을 들고나와 요란스럽게 광고하고있다.
그 내용을 보면 《경제대전환》으로 2030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과 세대당 년간소득,중산층비률을 끌어올려 《국민모두를 부유하게 만든다.》는것이다.
제사 경제문제에 도통한듯이 흰소리를 치고 민생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생색을 내는 행태에 조소를 금할수 없다.
더욱 가증스러운것은 현 《정부》의 경제정책과 상반되는 저들의 《민부론》이 다음해에 있게 되는 《국회》의원선거에서 여당세력을 누를수 있는 전략으로 된다고 내놓고 떠들고있는 사실이다.
이것은 《자한당》의 《민부론》이라는것이 민심을 유혹하여 재집권의 개꿈을 실현해보려는 술책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준다.
갖은 침발린 요설로 인민들을 기만하여 권력의 자리를 따내는것은 《자한당》패거리들의 상투적수법이다.
박근혜역도만 놓고보아도 《국민행복시대》니,《제2의 한강의 기적》이니 하며 무려 200여개의 장미빛공약으로 민중을 홀려 청와대안방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집권후 1년도 못되여 《복지》공약의 70%를 페기하고 재벌들의 배만 불리워주는 반인민적악법들을 련이어 고안해내는 등 근로민중을 짐승보다 못하게 여기는 악한의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지옥같은 세상》,《국민절망시대》,《노예사회》,《1%가 모든것을 독차지하는 세상》이라고 절규하며 남조선사회를 등지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은 그 얼마인가.
남조선경제가 오늘처럼 망가지고 민생이 악화된것은 전적으로 《자한당》족속들이 저지른 만고죄악의 필연적산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경제위기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며 《경제대전환》과 《국민부유》타령을 늘어놓는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우롱이며 모독이다.
《민부론》은 이미 페기처분된지 오랜 리명박,박근혜역적패당의 친재벌정책,반인민적경제정책의 복사판으로서 시작부터 민중으로부터 부익부,빈익빈만을 더욱 심화시킬 《불평등성장론》으로 규탄을 받고있다.
보수패당이 아무리 넉두리를 늘어놓으며 저들 상통에 분칠을 해대도 근로대중은 경제파탄을 몰아온 주범,민생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오직 권력야망과 치부욕에 환장이 되여 돌아치는 반역집단으로서의 《자한당》의 더러운 정체를 똑똑히 꿰뚫어보고있다.
비렬한 민심오도술책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이 추켜든 보수적페청산투쟁의 불길은 극악한 원쑤인 《자한당》패거리들을 모조리 태워버리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회주의리상향으로 끝없이 진흥하는 새시대의 문화농촌 -당의 농촌혁명강령실행을 위한 투쟁속에 1, 500여개의 선경마을들이 새로 일떠섰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함경남도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를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 진행
- 위대한 수령의 품에서 위대한 인민이 자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 세상 제일 강의하고 억센 인민을 키우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장산관이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
- 《반평화적이며 파쑈독재자인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검찰독재정권을 탄핵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의행동 일제히 전개, 수십만명의 군중이 참가-
- 조선로동당원의 삶의 목적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 당의 육아정책을 충심으로 받들어 이룩한 소중한 결실 -전국각지에서 젖제품생산능력 부단히 확대, 공급체계와 질서 더욱 개선-
- 혁명의 전도, 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각성
- 총련소식
-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국건설리상
- 혁명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믿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 国防省公報室長が談話発表
- 로씨야대통령 갱신된 핵교리 비준
-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경고
- 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추동하는 다방면적인 협조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