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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 은혜로운 해빛아래 오곡이 무르익은 전야 -서해곡창 연백벌을 돌아보고-

주체112(2023)년 9월 28일 로동신문

수확의 계절을 맞이한 우리 농촌이 전례없이 들끓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가을,

해마다 맞이하는 수확의 계절이건만 이해 가을의 기쁨과 격정은 얼마나 큰것인가.

재령벌과 열두삼천리벌, 룡천벌 등 서해곡창의 드넓은 벌로부터 북변의 산골포전에 이르기까지 어디에나 흐뭇한 작황이 펼쳐져 가야 할 곳도, 가고싶은 곳도 많았지만 우리는 먼저 연백벌로 떠났다.

나라의 농업을 대표한다고 할수 있는 황해남도에서도 첫손가락에 꼽히는 벌, 농업부문에 대한 우리 당의 믿음과 인민의 기대가 그 어디보다 무겁게 실린 연백벌에 풍요한 가을이 펼쳐지고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을 위한 투쟁이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는 소식이야말로 제일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여서 걸음보다 먼저 마음이 앞서달렸다.

 

풍요한 작황은 우리 당의 은덕일세

 

해주시를 벗어나 한동안 취재차를 달리느라니 청단군의 벼바다가 차창가에 어려왔다.

평양을 떠나 수백리를 달리는 기간 끝없이 비껴들던 전야의 가을풍경이건만 연백벌의 벼바다여서인지 별스레 정답게 안겨들고 구수한 낟알향기까지 풍겨오는듯싶었다.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군의 한 일군은 올해 농사는 당에서 다 지어준것이나 같으니 일군들을 만나도, 농업근로자들을 만나도 한목소리일것이라고, 당의 은덕에 기어이 보답할 마음 안고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기세가 이만저만 아닌데 그들을 한번 만나보자고 하며 우리를 이끌었다.

우리는 먼저 화산농장 제13작업반을 찾았다.

첫눈에도 만만치 않은 인상을 주는 작업반장 한숙영동무가 지금 작업반에서는 9월말까지 벼수매계획을 무조건 끝낼 목표밑에 가을을 와닥닥 해제끼고 벼단운반과 낟알털기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는데 이 기세로 나간다면 지난 시기보다 보름이나 앞당겨 세운 일정계획도 3~4일 더 당겨 수행하게 될것같다고 자신심에 넘쳐 말하였다.그러면서 올해 작업반에서는 당에서 보내준 비료로 마음껏 농사지어 밀생산계획을 220%로 넘쳐 수행하였다고, 당의 은정속에 밭관개가 실현되여 해마다 가물피해로 애를 먹던 근 10정보의 등성이밭에서까지 팔뚝같은 이삭을 따들이며 강냉이농사에서도 례년에 없는 풍작을 거두었으니 어찌 농장원들의 열의가 하늘에 닿지 않겠는가고 동을 다는것이였다.군에서 조직한 집중수송에 동원된 대형화물자동차가 벼마대를 싣기 위해 경적을 울리며 들어서자 농장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피여나고 일손에는 더욱 불이 일었다.

떠나고싶지 않은 걸음을 옮겨 우리가 다음으로 찾은 곳은 화양농장이였다.

이동식벼종합탈곡기의 동음높은 제2작업반 포전에서 우리와 만난 경리 조용성동무는 찾아온 사연을 듣고는 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자면 아직 멀었다며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사실 농장은 군은 물론 도적으로도 뒤떨어져있었다.지난해부터 농장이 달라지고있다는 평판이 울려나오기는 했지만 모든 면에서 너무도 미약했다.그러다보니 올해 농사의 첫시작부터 일군들의 근심은 남달리 컸다.바로 그러한 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진행된지 불과 몇달만에 열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 《온 나라가 떨쳐나 농업생산에서 근본적변혁을 일으키자!》라는 구호가 제시되고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에로 전체 인민이 한결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영농물자들이 최적기에 련이어 도착하고 인민군대의 모범을 본받아 성, 중앙기관의 지원자들이 아직 땅이 녹기 전부터 농장에 달려나와 뜨거운 진정을 바치였다.끝없이 이어지는 당과 국가의 혜택은 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 비상한 각오를 벼려주었다.

강심을 먹고 분발해나선 농장일군들의 뒤를 제2작업반의 초급일군들과 당원들이 제일먼저 따라나섰고 이어 제7, 5작업반을 비롯한 다른 작업반들에서도 움씰움씰하는것이 눈에 띄게 알렸다.

그런 속에 해마다 수매계획을 절반도 수행하지 못하던 농장이 올해에는 올곡식과 강냉이농사에서 국가알곡생산계획을 수행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되였다.

논벼농사에서도 지난 시기보다 훨씬 많은 량이 증수될것으로 예상된다니 이 또한 얼마나 기쁜 일인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우리에게 조용성동무는 지난해에 이어 며칠전에도 당의 은정이 깃든 농기계들을 또다시 받아안았는데 지금 그 이동식벼종합탈곡기들의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고, 논벼농사도 하루빨리 결속하고 당의 하늘같은 은덕에 기어이 보답하겠다고 확신성있게 말하는것이였다.

당의 손길아래 앞선 농장들만이 아니라 뒤떨어져있던 단위들도 분발하여 다같이 들끓고있는 우리 농촌의 현실은 참으로 얼마나 벅차고 자랑스러운것인가.

화양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훌륭한 결심이 꼭 실천으로 이어지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으며 이곳을 떠난 우리는 연안군으로 취재길을 이어갔다.

 

온 군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또 어떤 이야기들이 우리를 기다릴것인가 하는 호기심을 안고 연안군에 도착한 우리앞에 책임일군들이 제일먼저 세워준 사람은 뜻밖에도 연안군 읍 352인민반 반장 박성옥동무였다.

의아함을 감추지 못하는 우리에게 박성옥동무는 이왕이면 자기들의 포전을 함께 돌아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는가고 하며 우리를 신백농장 제6작업반으로 이끌었다.땅이 꺼지도록 벼이삭이 무겁게 고개숙인 포전을 가리키며 그는 추억의 실꾸리를 풀어나갔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소식이 전해진지 며칠후 군당위원회로 여러명의 읍지구인민반 반장들을 비롯한 가두녀맹원들이 찾아왔다.

우리도 연안의 공기와 물을 마시며 사는 연안사람들이 아닌가, 당에서 올해 농사의 중요성에 대해 그토록 강조하고있는 이때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에서 사는 우리가 어찌 농촌을 지원만 하겠는가, 지원자가 아니라 주인이 되여 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 이바지하겠다는 그들의 불같은 진정에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이렇게 되여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읍지구의 가두인민반원들이 군적으로 제일 척박한 저수확지들을 맡게 되였다.결국 온 군이 올해 농사에 떨쳐나선셈이였다.그들은 저수확지만 걸군것이 아니라 갈대가 무성하던 수렁들도 한평한평 개간하여 거기에도 씨앗을 묻고 땀흘리며 가꾸어나갔다.

지원자가 아니라 실지 주인이 되여 농사를 지어보니 태풍이 불세라, 가물이 들세라, 곡식이 병해충피해를 받을세라 걸음걸음 마음쓰시며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고마움이 가슴가득 차오르고 그이의 천만로고가 더욱더 사무치게 느껴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침수피해를 입은 안변군의 농장포전들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고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안석간석지논의 험한 감탕물속에 서슴없이 들어서시여 논벼들의 생육을 추켜세우기 위한 긴급대책까지 세워주신데 대한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는 한평의 땅, 한포기의 곡식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져 어깨에 멍이 지도록 분무기를 지고 각종 영양제들을 치고 또 쳤다.

마침내 예상수확고판정을 진행하던 날 모두가 얼마나 가슴을 조였는지 모른다고, 우리 지구 인민반원들이 맡은 저수확지에서 평당 최고 3.3kg, 평균 2.5kg이상이라는 수자가 나왔을 때에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더라는 박성옥동무의 이야기를 우리도 눈물속에 들었다.

어찌 땅과 곡식을 가꾸던 이야기라고만 하랴.당의 뜻을 심장으로 받들줄 알고 당과 국가와 함께 고심하며 헌신분투할줄 아는 참된 애국자들의 성장에 대한 긍지높은 추억이였다.

감동을 금치 못해하는 우리에게 박성옥동무는 우리 군의 진짜변은 농기계작업소에서 났다고 하면서 아무리 갈길이 멀고 바빠도 꼭 들려보라고 신신당부하였다.

하여 그곳으로 향하던 우리는 마침 황금벌판을 기세좋게 누비는 벼종합수확기를 보게 되였다.

우릉우릉 동음을 높이 울리며 한 논배미의 벼를 잠간사이에 다 베고 탈곡하는 작업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우리에게 운전공인 군농기계작업소의 고낙만동무는 오늘도 3정보를 해제껴야 하는데 아직 1정보가 남았다고 하더니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지금 군적으로 많은 벼종합수확기들이 맹활약하고있습니다.고장났던 수확기들을 모두 살려내느라 우리 군당책임비서동지랑 군일군들이 얼마나 애썼는지 모릅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 우리의 눈앞에는 군농기계작업소의 기술력량을 강화하고 설비들을 갖추기 위해, 벼종합수확기들을 모두 살려내고 마력수가 높은 뜨락또르들을 한대한대 개조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며 애쓰던 군당책임일군을 비롯한 군일군들의 모습이 삼삼히 어려왔다.

당의 은덕이 크면 클수록 보답의 마음을 더욱 깊이 간직하며 자체의 힘으로 농업발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이런 일군들이 있기에 연안군의 가을은 오늘도 좋지만 래일은 보다 아름답고 풍요하리라는 확신을 안고 우리는 배천군으로 향했다.

 

너도나도 실농군으로

 

배천군당위원회 청사앞에서 우리는 때마침 농장을 돌아보기 위해 떠나려던 김진용군당책임비서와 만나게 되였다.

우리가 찾아온 사연을 이야기하자 그는 손사래를 치며 농사는 가마니에 벼를 담은 후에야 흉풍을 결정할수 있다고 하는것이였다.농사는 잘 짓는것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를 잘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있는 그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연백벌의 농사를 끝까지 책임지려는 영웅책임비서의 각오와 열의를 더 잘 느낄수 있었다.

그는 우리에게 곡식도 곡식이지만 당의 사랑과 믿음이 커갈수록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정신상태와 일본새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고있는것이 더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역구도리에 한번 나가보라고 하는것이였다.

역구도리소재지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두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리에서 살림집건설이 한창 진행될 때에도 와보고 완공된 후 새집들이가 진행되는 모습도 TV화면으로 보았지만 실지 현지에서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알리는 변혁적실체들을 체감하는 격정은 이름할수 없었다.

새집의 주인들일수록 포전에서, 탈곡장에서 더 많은 땀을 흘리고있으리라는 생각에 우리는 서둘러 가까이에 있는 제7작업반 탈곡장으로 걸음을 옮겼다.아니나다를가 탈곡기의 드높은 동음에 힘있는 노래소리까지 합쳐져 울리고 농장원들의 일손에서 불이 이는 탈곡장은 마치도 격전장을 방불케 했다.

이곳에서 우리는 작업반장 권경하동무와 2분조장 김혜옥동무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였다.

지난해 새 살림집건설이 시작되면서부터 많은 사람들의 일본새에서 변화가 일어났지만 한 동무에게서만은 달라지는것이 없었다.잘못 살아온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함께 자기같은 사람은 새집에 갈수 없을것이라는 생각에 그의 성격은 오히려 더 이지러져갔다.바로 이런 그에게도 희한한 새집의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안겨졌다.나라의 쌀독을 채우기 위해 성실한 땀을 바쳐가는 실농군들과 나란히 새 살림집의 주인이 된 그날부터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였다.그와 더불어 분조원들의 마음에서도 변화가 일어났다.당에서 끝까지 품어준 그를 우리도 힘껏 도와야 하지 않겠는가고 하며 그의 가정생활과 농사일에 누구나 관심을 돌렸다.그 나날에 분조는 더욱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으로 되고 영농공정수행에서 작업반은 물론 농장적으로도 제일 앞서나가게 되였다.

비단 2분조에서만 들을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였다.새집들이가 진행된 후부터 작업반적인 영농사업실적이 너무도 껑충 뛰여올라 계산을 잘못한줄 알고 두번, 세번 다시 한적이 적지 않다는 작업반장의 이야기도, 새로운 영농방법을 도입하자고 하면 머리를 기웃거리던 농장원들이 이제는 농업과학기술보급실에 스스로 찾아오고 농장에 온 연구사를 따라다니며 배운다는 리당일군의 이야기도 얼마나 좋은가.

우리의 눈앞에는 역구도리로 오는 길에 조옥희농장과 화일농장에 들려서 보았던 사회주의애국운동일지들의 갈피갈피도 다 떠올랐다.

멀리 떨어져있는 곳에까지 가서 한단의 풀이라도 더 베여들여 풀거름을 정성껏 만들던 이야기, 한줌의 거름,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내기 위해 땀을 바치고 진심을 기울이는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자체만으로도 아름답지만 그것이 안고있는 의미는 또 얼마나 크고 자랑스러운것인가.

농사는 사람이 짓는다.과학농사도 사람이 한다.

농업근로자들이 땅을 알기 전에 사회주의조국의 귀중함을 먼저 아는 참된 애국자, 과학기술로 무장된 실농군들로 준비되면 그 어떤 재해성이상기후가 들이닥쳐도, 시련과 난관이 아무리 겹쌓여도 점령 못할 알곡고지가 없다.

날이 갈수록 커만 가는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우리 당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 해빛같이 따사로운 사랑의 손길이 바로 그런 참된 실농군, 농촌혁명가들의 대부대를 키워내고있다고 생각하니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고마움으로 가슴이 달아올랐다.

금파만경이 설레이는 연백벌을 따라 수백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이 얼마나 훌륭한 인간들을 키워내고 얼마나 위대한 전변을 안아오고있는가를, 당의 부름에 심장을 바치겠다고 떨쳐나선 인민의 힘이 얼마나 강한가를 새겨주는 참으로 잊을수 없는 기행길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성은 진정한 자주독립국가의 상징이다

주체112(2023)년 9월 28일 로동신문

 

강대하고 존엄높은 주체조선의 위상이 만천하에 과시되고 우리 국가의 대외적권위가 비상히 높아지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힘을 지니고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수호하는 자주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평화와 번영의 굳건한 담보를 가지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고있다.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날에날마다 세계를 놀래우는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진보적인류는 우리 공화국을 경탄과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고있다.적대세력들속에서는 불안과 공포의 아우성이 터져나오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지만 우리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지고있다.그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다.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온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다른 나라와 민족을 지배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는 오늘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나섭니다.》

자주성을 견지하여야 참다운 독립과 자유를 보장할수 있으며 행복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그 누구를 막론하고 자주성을 잃고 남에게 예속되여있으면 목숨은 붙어있어도 사회정치적으로는 죽은 몸이나 다름이 없다.이런 인간은 항상 남을 우상화하면서 비굴하게 행동하고 무엇을 하나 해도 자기 결심에 의해서가 아니라 남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며 그 어떤 자주적인 생활도 할수 없다.

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자주성이 없이 외세에 의존하고 눈치를 보게 되면 나중에는 눈뜨고 나라를 망쳐먹을수 있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존엄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상징이다.

정권이 있어도 남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는 나라는 사실상 자주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다.모든 로선과 정책을 자기 인민의 요구와 자기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독자적으로 세우고 자체의 힘으로 관철하며 대외관계에서 완전한 자주권을 행사하는 나라만이 진정한 자주독립국가라고 할수 있다.

국가활동에서 자주성을 잃고 남의 압력과 간섭을 받아들이고 남의 장단에 춤을 추는 나라는 정책에서 일관성을 견지할수 없고 존엄을 지킬수 없으며 정치적속국, 현대판식민지가 되고만다.정치적속국이란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남의 풍에 노는것은 다 가련한 정치적속국이다.

지난 시기 일부 나라들이 바로 그렇게 되였다.이 나라들은 정치에서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고 큰 나라를 맹목적으로 따라하면서 사대주의를 하였다.남이 만들어놓은 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였다.정책작성에서도 큰 나라를 모방하였으며 그들의 승인하에서만 실행하였다.결국은 붕괴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

여러 나라의 붕괴과정은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면 자주권을 지켜낼수 없으며 나라와 인민의 운명이 결딴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다른 나라에 의존하면서 그 덕을 보겠다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짓이다.다른 나라와 민족을 지배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그것은 곧 자멸의 길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참다운 독립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근본담보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나라와 민족은 력사적으로 형성되고 발전하여온 사람들의 공고한 집단이며 사회생활단위이다.인민대중은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살아나가며 매 개인의 운명은 국가와 민족의 운명과 하나로 련결되여있다.자주성은 사람의 생명인 동시에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사람이 자주성을 잃으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질수 없는것처럼 나라와 민족도 자주성을 떠나서는 그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자주성을 견지하는가 견지하지 못하는가 하는데 따라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좌우된다.

자주성을 견지하여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킬수 있으며 민족적독립을 공고히 하고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물론 자주적인 정치를 실시하고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해나간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간고하고도 험난한 시련의 고비를 이겨내야 한다.자주성을 지키는것이 옳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적지 않은 나라들이 남에게 의존하는것은 이때문이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민주주의》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다른 나라와 민족들을 저들의 지배권안에 끌어들이려고 악을 쓰며 날뛰고있다.한손에는 힘의 몽둥이를, 다른 한손에는 돈주머니를 쥐고 흔들면서 주권국가들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공갈, 경제적침투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마치도 저들의 도움이 없이는 다른 나라들이 발전할수 없는것처럼 희떱게 놀아대며 저들의 정치경제방식을 받아들일것을 강요하고있다.

일부 나라들이 여기에 넘어가 외세를 넘겨다보고있다.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듯이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본성이며 국제정세가 아무리 변하여도 제국주의자들의 야망은 달라지지 않는다.이것을 가려보지 못하고 그들에게 기대를 거는것은 제스스로 독약을 먹는것과 같다.

력사적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독립을 수호하고 자주적인 발전과 번영을 이룩한 나라는 하나도 없다.오히려 자주권이 유린당하고 존엄이 짓밟혔으며 예속의 구렁텅이에 깊숙이 빠져들었다.

제국주의자들에게 기대를 가졌던 아프리카와 중동의 일부 나라들이 당하고있는 비참한 현실이 그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난 시기 이 나라들은 경제적난관이 가로놓이자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외세의존의 길로 나아갔다.제국주의자들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그들의 도움을 받으면 경제를 장성시키고 사회발전을 촉진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였다.허나 차례진것은 경제의 퇴보와 궁핍뿐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이 나라들에 《원조》를 부대조건으로 다당제도입을 강요해나섰으며 반대파세력들에게 공개적으로 선거자금을 제공하였다.당파세력들사이의 대립과 분쟁을 조장격화시켜 내부를 와해분렬시키는 동시에 이 나라들이 정치적자주성과 경제적자립성을 견지하지 못하게 하자는것이였다.제국주의자들의 요구대로 다당제를 받아들인 나라들에서는 당파싸움, 권력싸움이 벌어져 정권이 무너지고 민족간, 종족간분쟁이 일어나 사회적안정과 경제가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삶의 터전을 빼앗기는 비극적인 사태가 빚어졌다.

진보와 번영을 지향하는 나라들이 살아나갈수 있는 방도는 오직 하나 자주성을 지키고 자기의 힘을 키우며 그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해결해나가는것이다.이것만이 자주독립국가로서의 존엄을 지키고 부흥할수 있는 길이다.

어떤 나라, 어떤 민족이든지 자주적인 정치를 실시하여야 한다.모든 로선과 정책을 자기의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에 따라 내놓고 자체의 힘으로 끝까지 집행해나가야 한다.남이 하는대로, 남이 시키는대로 하면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립성이 없어지고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자주성을 지키자면 뭐니뭐니해도 제힘이 있어야 한다.제힘이 없으면 할 말도 못하고 강권과 전횡에 굴복하게 된다.

경제적자립은 정치적독립의 물질적기초이다.경제를 떠난 정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강위력한 자립경제에 의하여 안받침되지 못한 정치적자주성이란 빈말에 지나지 않는다.자기 나라의 물질적수요를 자체로 원만히 보장하고 나라의 살림살이를 제힘으로 꾸려나가야 경제적으로 외세에 예속되지 않으며 정치적으로도 자기의 당당한 권리를 행사할수 있다.

국방에서 자위는 자주독립국가의 필수적징표이다.자체의 힘으로 자기를 지키는것이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는 인간의 본성인것처럼 나라도 역시 자기를 보위하는 튼튼한 방위력을 가져야 한다.자주성을 강탈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전에서 자기를 지킬 힘이 없으면 노예가 되고만다.

제국주의와 온갖 반동세력의 끊임없는 침략과 파괴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 평화를 수호할수 있는 결정적담보는 외부의 그 어떤 군사적지원에 있는것이 아니라 자체의 힘으로 자위적인 국방력을 튼튼히 다지는데 있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자주성이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존엄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상징이라는것, 자주의 길에 번영과 승리가 있다는것을 확증해주는 산 교과서이다.

우리 공화국은 자주를 조선혁명의 생명으로, 국가건설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우고 사대와 교조, 외세의 강권과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며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으로 전진시켜왔다.우리는 그 누가 우리 민족의 존엄을 유린하고 우리 인민의 생명인 나라의 자주권을 침해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다.

우리 당은 언제나 주체적립장에서 자주적인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였다.그 누구의 본을 따거나 남의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옮겨놓은것이란 하나도 없다.우리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지 않고 우리 인민의 비위에 거슬리는것이라면 다른 나라들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그것을 넘겨다보지도 받아들이지도 않았다.

우리는 대외관계에서도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 자주권의 호상존중, 내정불간섭,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세계 여러 나라와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왔다.국제관계에서 제기되는 초미의 문제들도 우리 혁명의 근본리익에 맞게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갔다.그 어떤 나라에 추종하거나 남의 얼굴을 쳐다보는것과 같은 일이 언제 한번 있어본적이 없었다.

일관하고 확고부동한 자주정치로 하여 우리 나라는 격변하는 세계정세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림없이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해올수 있었다.

반석같이 다져진 우리의 정치사상적힘과 위력한 사회주의자립경제, 불패의 자위적군사력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짓뭉개버릴수 있는 믿음직한 담보로 되고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있으며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하여 확신하고있다.

자주의 길에 번영이 있고 승리가 있다.자기 힘을 믿고 제힘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닌 우리 국가와 인민의 도도한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돌려세우거나 멈춰세우지 못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민속명절-추석

주체112(2023)년 9월 28일 로동신문

 

예로부터 우리 인민은 추석을 큰 민속명절로 쇠여왔다.

가을저녁이라는 뜻을 담고있는 추석은 오곡이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철의 달밝은 보름날을 명절로 즐긴데서 생겨난 풍속이다.

먼 옛날부터 우리 인민들은 추석날에 조상의 무덤을 찾는것을 응당한 도리로, 전통적인 풍습으로 여겨왔다.

이날 사람들은 명절옷차림을 하고 조상의 묘를 찾아가 제사를 지냈다.

추석날 달구경을 하는 풍습도 있었다.

사람들은 집주변의 높은 산에 올라가 떠오르는 달을 구경하기도 하고 집마당에 모여앉아 달을 바라보며 즐기기도 하였다.

이런 달구경풍습에는 다정다감하고 정서가 깊은 우리 민족의 내면세계가 잘 반영되여있다.

추석명절을 즐겁게 보내기 위하여 가정들에서는 전날에 음식준비를 잘하였다.

추석을 상징할수 있으리만큼 빠져서는 안되는 음식은 송편이다.

찹쌀가루와 길금가루 등을 리용하여 만든 노치는 평양지방의 특식으로 유명하였다.

오늘날 추석은 우리 인민들이 곁을 떠난 잊지 못할 혁명선배들과 동지들 그리고 부모형제들과 친척, 친우들을 가슴뜨겁게 추억하는 계기로 되고있다.

사회과학원 민속학연구소 연구사 박사 부교수 계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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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례년에 보기 드문 작황 마련 -락랑구역 송남농장에서 지난해보다 논벼를 정보당 2.5t 증수할것으로 예견-

주체112(2023)년 9월 27일 로동신문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으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사회주의전야

 

온 나라 농촌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 제8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락랑구역 송남농장에서도 가을걷이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올해 이 농장에는 례년에 보기 드문 흐뭇한 작황이 마련되였다.

농장의 모든 포전들에서 지난 시기에 비해 평당 논벼유효아지수는 300대정도 더 많아졌고 천알질량도 늘어났다.헐잡아도 지난해보다 정보당 2.5t은 더 나올것같다고 농업근로자들 누구나 확신성있게 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수행의 두번째 해인 올해에 당중앙은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웠다.

당에서는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고 농업발전의 전망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고 그 실현을 위한 온갖 조치들을 다 취해주었다.

린안비료와 박막, 연유를 비롯하여 한해 농사에 절실히 필요한 모든 물자들이 농촌들에 전진공급되였다.

이뿐이 아니다.당에서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농촌을 사상정신적으로, 물질기술적으로 적극 지원하도록 하였다.

당의 사랑과 은덕에 기어이 보답할 일념 안고 송남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년초부터 알곡증산을 위해 패기와 정열에 넘쳐 헌신분투하여왔다.

농장에서는 앞선 모기르기방법을 받아들이고 비료주는 시기를 합리적으로 정하는 등 주체농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나갔다.지력제고를 위해 가금배설물을 비롯하여 정보당 20t이상의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내고 지난 시기에 비해 씨뿌리기와 모내기시작날자를 10여일정도 앞당기면서 최단기간에 결속하였다.생육후반기에 낮과 밤의 온도차가 적어 이삭여물기에 지장을 받을 정황이 조성되였을 때에도 효능높은 영양제를 한주일간격으로 3차이상 뿌려주면서 좋은 작황을 마련해나갔다.

지금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한해 농사를 마감짓는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하루빨리 끝내고 어머니 우리당에 충성의 보고를 올리기 위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일군들은 벼가을과 낟알털기를 지난해보다 보름정도 앞당겨 끝내는데서 농기계가동률을 높이는것을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제기되는 문제를 앞장에서 풀어나가고있다.

신심드높이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불이 나게 일손들을 다그치고있는데 련일 계획보다 훨씬 더 많은 면적의 벼가을을 진행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강남군에서

주체112(2023)년 9월 27일 로동신문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으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사회주의전야

강남군에서

 

신철이 찍음

 

[Korea Info]

 

《나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제일 중시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최고전당에 새기신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더듬어-

주체112(2023)년 9월 27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자랑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창립 75돐을 맞이하고있다.

공화국의 나이와 맞먹는 75년사에 대학은 우리 혁명발전과 조국의 부강번영에 실로 거대한 공헌을 하였다.

과학기술인재육성의 원종장, 믿음직한 과학연구기지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면서 대학은 언제나 당과 인민의 기대에 충실히 보답하여왔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75년로정에서 지난 10여년간은 대학의 연혁사에 가장 특기할 페지를 아로새긴 영광의 년대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대학의 지위와 역할이 비상히 높아지고 우리 국가, 인민의 기대도 더욱 커졌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대학에 깃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는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 누구나 신념으로 새겨안는것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손길이 있어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긍지로운 오늘이 있고 보다 휘황한 래일도 있다는것이다.

 

값높이 안겨주신 칭호

 

오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주도적력량, 핵심력량으로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은 결코 대학의 력사나 규모에 의하여 규정된것이 아니다.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 믿음과 더불어 영광의 상상봉에 올라서게 된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중시합니다.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고 과학기술을 끌고나가는데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선두마차입니다.》

잊을수 없는 주체102(2013)년 8월 어느한 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이 뜻깊은 말씀은 그 얼마나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던가.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김책공업종합대학에 대한 불멸의 령도는 교정이 아니라 대학교육자들을 위한 살림집건설장에서부터 시작되였다.

과학기술성과를 보기 전에 과학자, 기술자들을 먼저 보아야 하며 그들이 과학연구에 전념할수 있게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수도의 명당자리인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일떠세우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여러 차례나 건설장에 나오시여 교원, 연구사들의 생활에 불편이 있을세라 세심히 가르쳐주신 그 뜨거운 사랑속에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며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정녕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사상의 일대 과시이며 조선로동당이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어떻게 중시하고 내세우고있는가를 보여주는 력사의 증견자, 불멸의 기념비이다.

그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속에 대학이 받아안은 값높은 칭호는 또 그 얼마인가.

선두마차, 기관차, 혁명대학, 맏아들대학…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서, 때로는 대학에 찾아오시여 정답게 안겨주신 이 칭호들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이 국가발전의 강력한 주추를 이루는 집단으로서 경제강국,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전렬에서 내달리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이 담겨져있다.

어이하여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토록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중시하시며 하늘같은 믿음으로 내세워주고계시는가.

김책공업종합대학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건국의 초행길을 헤치시던 그때 조국의 100년, 200년앞을 내다보시고 나라의 첫 공업대학으로 창립해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대학이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과학과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세계적인 대학으로 꾸리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여러 차례나 찾아주시면서 나라의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 우리 나라 정보산업혁명의 개척자로 내세워주시고 온갖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 영광의 대학이다.

바로 건국의 그 나날부터 우리 당이 매우 중시해온 대학,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관록있는 과학자, 교육자집단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경제발전과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주도적력량, 핵심력량으로 내세우실 확고한 결심을 안고계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7(2018)년 9월 28일 창립 70돐을 맞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찾으신것은 국력강화의 지지점, 도약점을 마련하고 더 굳건히 다지기 위한 력사적인 현지지도였다.

이날 교원, 연구사들을 축하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사명과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김책공업종합대학은 우리 나라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 중심이라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은 자기의 사명과 임무에 맞게 새 세기 정보산업혁명의 기관차, 중추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하며 우리 혁명의 동력을 키워내는 혁명대학, 나라의 맏아들대학으로 되여야 합니다.》

우리 혁명의 동력을 키워내는 혁명대학, 나라의 맏아들대학!

오늘날 시대와 혁명발전에서 대학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집약되여있는 이 값높은 부름은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은 물론 모든 졸업생들로 하여금 한없는 긍지로 가슴부풀게 하였고 자신들이 지닌 사명감을 시시각각 깨우쳐주며 무한한 정신력과 창조적지혜를 최대로 폭발시켜주었다.

이런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명줄로 새겨안고 대학의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자기의 지위와 역할을 더욱 뚜렷이 하며 일류급대학건설에로 기세차게 줄달음쳐나갔다.

교수형학술기구가 모두 연구형학술기구로 전환되고 생물의학과 항공우주분야를 비롯하여 새로운 학부, 학과들이 개척되면서 종합적학문구조를 갖춘 대학으로 나날이 일신되였다.특출한 인재들을 양성해내는 수재교육, 박사원교육에서 전환이 일어나고 대학연구집단들이 그 어디에서나 경제강국건설에 이바지하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하면서 첨단기술개척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나갔다.교원, 연구사들만이 아니라 학생들도 전국적인 경연들과 국제무대들에서 자기들의 실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면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영예를 높이 떨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전진과 비약의 원동력으로 삼고 김책공업종합대학은 자기 발전행로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며 더욱 큰 보폭을 내짚었다.

 

혁명인재를 키워내는 원종장으로

 

이 세상에 공과대학들은 무수히 많다.하지만 김책공업종합대학처럼 학생들을 과학과 기술을 알기 전에 당과 조국을 알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혁명인재,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변치 않고 당과 운명을 함께 하는 붉은 과학자, 기술자들로 키워내는 혁명의 교정은 그 어느 나라에도 없다.

창립 70돐을 맞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찾아주신 영광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이번에 우리가 공화국창건 70돐을 경축한데 이어 김책공업종합대학창립 70돐을 기념하였는데 우리 공화국의 나이와 김책공업종합대학의 나이가 같다고,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오늘과 같이 강화발전되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뜨거운 사랑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며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교직원, 학생들에게 대학창립과 발전을 위하여 기울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디 가보나 김책공업종합대학이 관여하지 않은데가 없다고,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는 이에 대하여 응당 긍지를 가져야 하며 자기가 걸어온 자랑찬 70년간의 발전력사와 전통을 이어 과학기술의 붓대로 당중앙을 받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모든 학생들을 오직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만을 알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혁명인재, 붉은 과학자, 기술자들로,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창조형의 과학기술인재들로 키워내야 한다는 그이의 간곡한 가르치심은 대학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들고나가야 할 불멸의 지침이고 좌우명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건설에 관한 우리 당의 전략적구상을 관철하는데 있어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차지하는 위치와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이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구호를 더 높이 들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경제건설을 힘있게 견인하는 선두마차, 기관차가 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그러시고는 당의 정확한 교육정책이 있고 오늘 기념촬영에 참가한 로교수들과 같은 붉은 과학자들이 있는데 우리가 넘지 못할 산이 어디에 있겠는가고 하시면서 당의 일관하고 정확한 과학기술중시정책이 있고 그것을 량심적으로 받들어나가는 붉은 과학자들이 있기에 우리 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혁명에 충실한 붉은 씨앗을 키워내는 원종장으로 튼튼히 꾸려주시려 주실수 있는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며 대학일군들, 교원, 연구사들과 혈연의 정을 더욱 두터이 하시였다.

그때로부터 여러달이 흘러 다음해인 주체108(2019)년 3월 10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선거가 진행되는 경사스러운 날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다시 대학을 찾아주시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에 꾸려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0호구 제40호분구선거장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는 대학책임일군들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며 하신 그날의 말씀 그 얼마나 우리의 가슴 세차게 울려주는것인가.

어느 선거구에서 선거에 참가할것인가 생각을 많이 하다가 대학에 나왔다고, 이 경사스러운 날에 자신께서 여기에 오지 않으면 어디에 가겠는가고 하시며 뜨거운 정을 담아 대학책임일군의 손을 오래도록 따뜻이 잡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후보자인 대학의 책임일군에게 찬성투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오늘의 혁명정세하에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차지하는 위치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고 대학을 현대화하는데 필요한 모든것을 다 풀어주시였다.

한가정에서도 맏자식을 위해서는 많은 품을 들이는 법인데 나라의 맏아들대학을 위해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생각같아선 동무들에게 부족한것이 없이 모든것을 다 안겨주고싶은데 마음뿐이라고 하시며 뜨거운 사랑과 정을 담아 말씀하실 때 대학일군들은 한없이 자애로운 품속에서 조선의 과학자, 교육자로 삶을 빛내이는 영광과 행복으로 격정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숭고한 뜻을 받들어 나라의 큰짐을 떠메고나가는 맏자식의 구실을 다해나가겠습니다!)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들, 학생들의 가슴마다에 이런 불같은 맹세가 차넘쳤다.

정녕 내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령도자와 전사들, 령도자와 인재들과의 혈연의 정, 혼연의 뉴대가 더욱 굳건히 이어지는 가슴뜨거운 화폭이였다.

그 숭고한 화폭들을 접하며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에 높은 과학기술실력을 더한것이 바로 김책공업종합대학 졸업증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모두의 가슴속에 뿌리깊이 새겨지게 되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로고속에 김책공업종합대학이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나갈수 있는 만년토대가 굳건히 다져지고 대학은 우리 혁명의 동력을 키워내는 원종장으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강국건설의 앞장에 내세워주시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우리 혁명위업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차지하는 사명과 위치를 깊이 통찰하시고 대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심혈을 바쳐오시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졸업생들이 경제건설과 과학연구, 기술개발의 전구마다에서 제구실을 하여야 우리 혁명이 전진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이다.

어디에 가나 김책공업종합대학이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고, 자신께서는 인민군부대들과 국방공업부문, 인민경제 여러 부문을 현지지도하면서 기술적으로 제기되는 큰 문제들을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풀어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제일 기뻤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여러 차례나 대학의 강화발전을 위한 귀중한 말씀을 주시면서 나라가 발전하려면 김책공업종합대학이 들고일어나야 한다고, 자신께서는 언제나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중시하고 내세우고있다고 뜨겁게 고무해주시고 대학이 제1서렬에 서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도 하시였다.

이렇듯 우리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속에 늘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자리잡고있었다.

지난해 10월 당과 정부의 책임일군들에게 국가가 강해지고 잘살아나가자면 김책공업종합대학 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제일 중시합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중대한 책임을 다해나가길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는 사랑과 믿음에 대학일군들과 교원, 연구사, 학생들모두가 보답의 일념으로 화답해나섰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자기의 좌지를 정하고 당이 그어준 화살표를 따라 선두마차로 내달릴 대학교직원, 학생들의 열의가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새 조국건설시기 위대한 수령님을 충성다해 보좌해드린 김책동지처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받드는 길에서 열혈의 충신, 제일기수가 되자.

이런 신념을 안고 모두가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가고있다.

위대한 스승을 모시여 포부와 리상은 더욱 높아지고 창조의 힘은 더욱 억세여졌다.

일류급대학, 연구형대학을 건설하는데 맞게 교육관리제도를 비롯하여 대학의 교육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목표가 높이 세워지고있다.하여 교육의 전반사업이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에서 핵심적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특출한 인재, 실천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한데로 확고히 지향되고있다.

국가적의의를 가지는 큼직큼직한 연구과제들, 첨단기술개척을 위한 과제들을 맡아안고 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많은 연구집단들이 인민경제의 주요전구들에서 긴절하게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해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농업생산에 이바지하는 과학연구과제수행에도 적극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높은 과학교육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나 탐구전, 두뇌전을 과감히 벌려나가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 창조와 비약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 대학을 세계일류급대학으로 만들며 첨단산업창설과 과학기술발전에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는데서 선두마차, 기관차로 달려갈 기세로 온 교정이 세차게 끓고있다.

 

 

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이다.

바로 오늘날 주체혁명위업의 새시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은 그 무엇도 대신할수 없는 우리 당의 제일가는 전략적자원이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들끓는 경제전선의 전구들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연구집단을 부르고있고 대학졸업생들을 핵심, 골간으로 내세우고있다.

우리의 힘으로,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헤쳐나가야 할 이 중대한 시기에 우리 당은 나라의 맏아들대학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제일 큰 짐을 걸머지고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확고한 상승궤도에 올려세우는데서 자기의 책무를 다해나갈것을 바라고있다.

긍지높은 75년의 력사가 그러했던것처럼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 혁명의 제1서렬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리라는것을 조국과 인민은 굳게 믿는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을 받드는 진심은 만사의 근본이다

주체112(2023)년 9월 27일 로동신문

 

국가부흥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의 역할을 최대로 부각시키고있다.

착상력과 조직력, 전개력 등 비상한 사업능력과 원숙한 사업작풍, 고상한 풍모를 비롯하여 당정책관철에서 일군의 역할을 결정짓는 징표들은 적지 않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근본의 근본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당을 받드는 진심이다.

이것을 떠나서는 일군의 어떠한 사업능력이나 풍모에 대하여 론의할 여지조차 없다.

당을 받드는 진심에서 책임성도 나오고 실력도 나오며 헌신성도 나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이 우리 당이 지향하고 바라는대로 사업을 책임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당을 받드는 진심은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가장 순결한 마음으로 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나가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며 진짜혁명가와 가짜혁명가를 가르는 시금석이다.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가장 깨끗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당의 령도를 받드는것은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그 누구보다 많이 받아안으며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성장한 일군들의 마땅한 도리이다.

당을 받드는 진심을 간직하여야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자기의 일로 여기고 심도있는 연구를 할수 있으며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헌신성과 투신력을 발휘할수 있다.

당을 받드는 진심이 없으면 아무리 만세를 불러도 가식과 허식에 지나지 않으며 앞에서는 당을 받드는척하고 돌아서서는 딴짓을 하면서 일신의 안락만을 추구하고 시련의 시기에는 당과 혁명도 서슴없이 배반하게 된다는것은 장구한 우리 혁명사가 보여주는 교훈이다.

당을 받드는 마음에는 자그마한 가식도 없어야 한다.

오늘도 우리 일군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참다운 충신의 전형으로 깊이 간직되여있는 김책동지의 한생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그는 병석에 있을 때에도 나한테서 오는 전화만은 자리에서 일어나 받군 했다고, 옆에 사람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노상 그렇게 했다고 하시면서 수령을 진심으로 존경하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하지 못한다고 회고하시였다.

한 일군에게 우리는 무엇보다 당을 먼저 생각하고 언제나 당에 의거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자기는 하루일과를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어떻게 하면 잘 집행하겠는가 하는 연구로부터 시작한다고 한 김책동지의 불같은 토로는 수령을 받드는 전사의 자세와 립장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훌륭한 대답으로 된다.

당을 받드는 진심은 절대로 변하지 말아야 한다.

수령을 받드는 전사의 충실성은 시작과 끝이 한결같아야 하며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당을 받드는 마음만은 변색을 몰라야 한다.

일군이라고 하여 다 완성된 사람은 아니며 사업년한이 길다고 하여, 직위가 높다고 하여 참된 충신, 애국자로 당과 조국의 기억속에, 력사와 인민의 마음속에 길이 살아 빛나는것은 아니다.비록 어제날에는 공로를 세웠으나 순간의 사심으로 배반의 길로 떨어진 사람들도 없지 않다.

그 어떤 극악한 환경에서도, 아무리 세월이 흐른대도 변함없이 당을 받드는 진심이야말로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우리 일군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숭고한 마음가짐이며 한결같은 지향이여야 한다.

당을 받드는 진심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체질화하는 과정에 배양되게 된다.

당을 받드는 마음은 수령의 사상과 위대성에 진정으로 매혹되고 수령의 령도를 그 어떤 의무감으로가 아니라 순결무구한 량심과 의리로 받드는것을 습벽화해나가는 과정에 신념으로 굳건해지게 된다.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체득하여야 충실성을 더욱 공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할수 있다.

일군들은 당생활과정을 통하여 충실성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

당에 대한 충실성은 조직생활을 통하여 더욱 굳게 다져진다.일군들이 당생활에 자각적으로 참가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하여야 사상적변질을 막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을 믿고 따르며 자기에게 부여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수 있다.

당을 받드는 진심은 혁명실천에서 표현되여야 한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당에 대한 일군들의 충실성을 판별하는 시험장과도 같다.

말로 하는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하는것이 충성이다.

우리 혁명대오에는 앞에서 맹세는 잘 다지지만 뒤돌아앉아서는 손발이 시려하는 2중인격자들이 차지하고있을 자리가 없다.비록 말은 적게 하여도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애쓰는 일군, 당에서 한가지를 깨우쳐주면 열, 백을 헤아려보고 자기가 할 일감을 스스로 찾아쥘줄 아는 민감한 일군, 당에서 과업을 맡겨주면 눈에 띄게 일자리를 푹푹 내는 실천가형의 일군이 필요하며 바로 이런 일군들이 당에 충실한 일군이다.

지금이야말로 티끌만한 가식과 사심도 없이 당을 진심으로 받드는 일군,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하여 한몸을 깡그리 바치는 일군들이 많아야 할 때이다.

모든 일군들은 당을 받드는 진심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자기 부문과 지역, 단위의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 끌어올리기 위해 백배로 분발함으로써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무를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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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민적인 애국열의 더욱 고조 -뜻깊은 9월에 애국운동의 선구자, 애국적소행의 주인공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

주체112(2023)년 9월 2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입니다.》

공화국창건 75돐을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일심단결의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한 우리 인민은 지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위대한 강국에서 살며 투쟁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혁명적진군의 발걸음을 더욱 힘차게 내짚고있다.

존엄높은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온 세상이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려는 전체 인민의 애국의 열정과 의지가 9월에 들어와 더욱 승화되는 속에 애국운동의 선구자, 애국적소행의 주인공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에 농촌을 적극 돕는 애국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상업성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나라의 쌀독을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책임졌다는 숭고한 자각을 안고 농촌에 대한 로력적, 물질적지원을 강화하고있다.그들은 거두어들인 곡식을 제때에 탈곡할수 있게 탈곡장도 새로 꾸려주고 탈곡기수리에 필요한 부속품들도 마련해주었다.

문화성, 경공업성, 지방공업성, 외교단사업국에서도 농촌을 지원하고 농업근로자들을 돕는것이 곧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이라는 관점밑에 여러가지 소농기구를 성의껏 마련하여 농장들에 보내주었다.

전국각지의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불같은 애국의 열정을 안고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섰다.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을 실천적성과로 빛내일 애국의 의지를 안고 수많은 기계제작단위들에서 농업전선을 강력히 지원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함흥청년전기기구공장의 로동계급은 수많은 농기계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는 속에서도 많은 량의 부속품들을 더 생산하여 사회주의농촌에 보내주었다.

상반년기간에 수많은 농기계들을 증산하여 전국의 농장들에 보내준 해주농기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10여종의 농기계시제품들을 제작한데 이어 계렬생산을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우리 당이 안겨준 애국청년이라는 값높은 부름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각지의 청년들이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다.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기치를 남먼저 추켜든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뒤를 따라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청년돌격대원들이 석탄증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뜻깊은 전승절까지 2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룡등탄광의 11갱 채탄청년돌격대원들이 그 기세를 조금도 늦춤이 없이 3년분 인민경제계획수행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있으며 룡문탄광의 청년돌격대원들이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투쟁에서 련일 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다.

우리 당이 그토록 중시하는 인민생활향상에 실제적인 기여를 하기 위해 떨쳐나선 경공업부문 청년들속에서도 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2년분계획완수자들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위훈창조의 앞장에서 계속 힘차게 내달리고있다.김정숙평양방직공장, 구성방직공장을 비롯한 방직공업부문의 수많은 청년혁신자들도 자기 정량의 2배, 3배이상의 기대를 맡아 2년분,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기 위해 뛰고 또 뛰고있다.

어머니조국에 기쁨을 더해드릴수만 있다면 그 무엇도 아까울것 없다는 애국의 마음 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각지 청년들의 드높은 열의와 활기찬 투쟁으로 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련일 새 기준, 새 기록이 창조되고있다.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기들의 지성을 다 바치는 애국적소행의 주인공들도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당의 뜻을 받드는 길에서 청춘의 리상과 희망을 꽃피워갈 충성과 애국의 일념 안고 전국의 수많은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초소로 용약 달려가고있는 속에 모란봉은하피복공장 로동자 원현국동무가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로 탄원하였다.

지난 시기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많이 해온 락랑구역의 장혜련, 장영명동무들을 비롯한 수도시민들, 여러 성, 중앙기관 일군들, 각지의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안석간석지 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신 소식에 접하고 현지에 달려나가 순결한 애국의 마음을 깡그리 바쳐나갔다.

만경대유성기술교류소 부원 조옥경동무를 비롯하여 전국각지의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지원물자를 마련하여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 보내주는 미풍을 발휘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주체적해군무력강화의 새시대, 전환기의 도래를 알리는 일대 사변으로 되는 전술핵공격잠수함진수식이 성대히 진행된 소식에 접하고 평천구역의 여러 공장, 기업소와 옥류관을 비롯한 수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국방력강화를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창건된 뜻깊은 9월에 비상히 앙양된 전인민적인 애국열의는 나라를 위함이라면 네일내일을 가리지 않고 떨쳐나서는 우리 인민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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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 당사상사업개선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주체112(2023)년 9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사상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전반적인 당사업과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전변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당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개선하는데서 정치사상공세를 첨입식, 집초식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다.

정치사상공세를 첨입식, 집초식으로 벌린다는것은 박달나무를 쐐기를 박아 짜개듯이, 렌즈로 해빛을 한점에 모아 불을 일으키듯이 사상의 포문을 일제히 열고 요진통에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댄다는것을 말한다.

당에서 새로운 과업을 제시하면 교양, 강연, 선동망들과 출판보도수단들이 신속히 총동원되여 중앙의 일군으로부터 심심산골의 농장원들에 이르기까지 속속들이 알려주어야 한다.사상사업의 내용과 형식, 수단과 방법을 철저히 혁명과업수행에 지향복종시키고 전임당선전일군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이 떨쳐나 사상공세를 강력히 들이대야 한다.출판보도물들에서 당정책을 반영한 기사, 편집물들을 집중적으로 련속 내보내여 분위기를 돋구며 특히 당에서 중시하는 대상들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집중시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당의 목소리가 잠시도 중단없이 울리게 하고 사상투쟁을 계속 고조시켜 온갖 잡사상, 잡귀신들이 우리 내부에 발붙일수 없게 하여야 한다.사상사업을 오분열도식, 행사식으로가 아니라 일상적인 사업으로 때와 장소에 가림없이 진행하여 사람들이 공기를 들이마시듯이 당의 사상을 체득할수 있게 하며 이색적인 사상조류와 생활양식을 쓸어버리기 위한 사상투쟁도 멈춤없이, 강도높이 벌려야 한다.련속포화를 들이대는데서 판에 박은것처럼 같은 소리, 같은 방식을 되풀이하는것을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

사상사업은 각이한 년령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므로 절대로 천편일률식으로 진행하여서는 성과를 거둘수 없다.사람들의 준비정도와 특성, 사상동향에 기초하여 사상전의 과녁을 바로 정하고 적중한 수단과 방법을 적용하여야 한다.어머니가 같은 피줄을 타고난 자식이지만 맏아들에게 하는 말이 다르고 막내아들에게 하는 말이 다른것처럼 일군들은 자기 단위에 만명의 종업원이 있다고 해도 매 사람의 마음속을 손금보듯이 들여다보아야 하며 만가지 처방을 가지고 사상사업을 하여야 한다.

사상개조와 정신력발동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도록 하는 방향에서 당사상사업형식과 방법들을 새롭게 탐구적용하는것이 중요하다.

전당이 학습하자는 구호가 대중자신의것으로 되게 하기 위한 방법론을 적극 연구하고 구현해나가야 한다.대중이 주동적인 학습자, 탐구자가 될수 있게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연구하고 활용하며 학습에 대한 대중의 적극성과 창발성을 높여주고 배운 내용을 공고히 다지도록 하는 좋은 방법들을 적극 창조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학습이 어디까지나 당의 로선과 정책의 진수를 잘 알고 자기 사업에 정통하며 실천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정확히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되게 하며 학습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검열하고 그에 대한 총화평가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각종 교양자료들을 진실성, 참신성, 호소성이 보장되게 만들기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교양자료들은 사상사업의 중요한 무기이며 교양자료들을 잘 만드는것은 사상사업의 침투력과 실효를 높이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교양자료들을 지난 시기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벗어나 새맛이 나고 특색이 살아나게 부단히 갱신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사색하여야 한다.

출판보도물의 출력과 감화력을 더욱 높이고 문학예술부문의 창작창조활동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기 위한 방법론을 부단히 탐구하여야 한다.출판보도부문에서는 모든 기사, 편집물들을 내용과 형식, 방법에서 새롭고 특색이 있으며 과학성과 진실성이 보장된 명기사, 명편집물이 되게 하는데 각별한 힘을 넣어야 한다.문학예술부문에서는 모든 창작가, 예술인들이 언제나 높은 정치적안목과 창조적립장에서 현실을 뜨겁게 대할줄 알고 그속에서 시대의 요구에 맞는 훌륭한 명작, 새롭고 특색있는 작품으로 될수 있는 종자와 소재, 형상요소들을 도출하도록 하여야 한다.

대중의 준비정도와 심리적특성, 감정과 실천능력에 맞게 사상사업을 력동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방식과 수법을 적극 연구하여야 한다.현실에 깊이 들어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교양하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실효가 큰 종자들을 민감하게 포착하고 적극 찾아내여 교양사업에 널리 활용하여야 한다.대중의 인식능력과 수준, 감정정서에 맞게 사상사업의 모든 공정과 계기들을 유기적으로 잘 맞물리기 위한 참신한 방법론과 경험을 창조하는데 주목을 돌려야 한다.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환경과 구체적실정, 특성에 맞는 새롭고 참신한 사상사업형식과 방법들을 널리 받아들이는것이 중요하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공간, 생활공간들을 빠짐없이 찾아 대중교양에 이바지할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법론을 찾아야 하며 자기 단위와 린접해있거나 실정이 비슷한 단위들의 우수한 경험을 깊이 연구하고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

당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는데서 선전선동활동을 참신하게, 전투적으로 전개하는것을 사상사업부문앞에 나선 초미의 과제로 내세우고 형식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사상전을 근기있게 벌려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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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건설신화창조로 강동전역이 들끓는다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새 《농장도시》를 일떠세워가는 인민군장병들-

주체112(2023)년 9월 2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력군, 돌격대의 위력을 계속 높이 떨쳐야 합니다.》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수도 평양에 또 하나의 희한한 온실바다, 새 《농장도시》가 일떠서고있다.

강동전역! 눈뿌리아득하게 펼쳐진 공사장의 전경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맛좋고 영양가높은 남새들을 받아안고 기뻐할 수도시민들의 모습이 눈앞에 선히 떠오르고 수백동의 온실들과 특색있는 살림집, 공공건물들이 꽉 들어찬 희한한 래일의 모습이 가슴벅차게 안겨온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자기의 자태를 우렷이 드러내고있는 창조물들, 거기에는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단숨에 산도 허물고 바다도 메울 충천한 기세로 분투하고있는 인민군장병들의 뜨거운 애국충정의 땀과 량심이 깊이 슴배여있다.

우리는 당의 뜻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날에날마다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하고있는 우리 병사들의 충성과 애국의 세계를 여기에 전한다.

 

우리의 대답은 오직 하나 《알았습니다!》

 

지난 8월 억수로 쏟아붓는 폭우와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폭염속에서도 조선인민군 리철호소속부대의 장병들은 온실호동들의 외벽미장과 타일붙이기, 온실트라스설치를 비롯한 여러 작업을 립체적으로 동시에 진행하려는 대담한 목표를 내세웠다.

방대한 작업량에 비해볼 때 미장공을 비롯한 기능공력량은 물론이고 건설력량자체도 절대적으로 부족했다.그렇다고 물러설수는 없었다.당앞에 결의다진 날자까지 맡은 공사과제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려면 오직 그길밖에 없었다.

공사장 이르는 곳마다에서 부대의 정치일군들과 구분대장들의 격렬한 호소가 쩌렁쩌렁 울려퍼졌다.

우리는 수령결사옹위의 길에서 수많은 영웅들을 배출한 조선인민군 공군의 장병들이다.영웅들처럼 살며 투쟁하려는 결사의 각오와 의지만 굳건하면 못해낼 일이란 세상에 없다.당중앙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강원도 안변군의 태풍피해복구현장에서 결사의 투쟁을 벌린 병사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기상으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해나가자.…

부대의 장병들전체가 산악같이 떨쳐나섰다.공사장 어디서나 무거운 트라스를 여러개씩 어깨에 메고 무장강행군을 하듯 달려가는 병사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고 교대작업 1시간전에 진출하여 전교대성원들을 도와주고 교대후에는 또 스스로 1시간이상 다음교대를 도와주는것이 평범한 일로 되여버렸다.

미장공들속에서도 아름찬 작업과제를 맡아 수행하는것과 동시에 속성으로 미장공들을 양성하기 위한 말없는 경쟁이 벌어졌다.

낮 12시까지 하루과제 100% 수행, 그후 18시에는 200%, 23시에는 270%, 이 놀라운 사실자료의 주인공들은 조선인민군 리명훈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이다.자료를 통해서도 알수 있는바와 같이 그들의 하루휴식시간은 불과 몇시간밖에 되지 않는다.하다면 이들의 불굴의 힘은 어디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가.

병사들을 조금이라도 쉬게 하려고 지휘관들이 등을 떠밀 때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자고 낮에 밤을 이어 안변군의 포전길을 달린 병사들처럼 승리의 보고를 드릴 때까지 절대로 현장을 뜰수 없다고.

그렇듯 불같은 충성의 열정으로 끓는 가슴들에 어찌 자신을 위한 생각이 잠시나마 깃들수 있겠는가.

조선인민군 허경남소속부대의 한 군인건설자가 《그리움의 수첩》에 또박또박 박아쓴 글줄을 더듬어보아도 그에 대해 잘 알수 있다.

《오늘 17시현재 부대가 맡은 온실트라스가공작업과제를 전부 끝냈다.이제부터는 트라스설치작업이다.하루를 백날맞잡이로 분투하여 트라스조립을 불이 번쩍 나게 다그치겠다.》

이것이 바로 당중앙의 특별명령집행을 위한 투쟁에서 오직 《알았습니다.》밖에 모르는 우리 군대의 불굴의 기상이며 창조본때였다.

하기에 타일붙이기작업이 한창 벌어질 때에는 또 이런 눈물겨운 화폭이 펼쳐져 사람들을 놀래웠다.불편한 몸으로도 현장을 떠나려 하지 않는 한 군관이 있었다.지휘관들이 치료를 받으라고 억지다짐으로 현장치료대천막으로 떠밀어보냈건만 얼마후 그가 타일붙이기에 필요한 새로운 기재를 창안제작하여 작업현장에 달려나올줄 어찌 알았으랴.너무도 기가 막혀 말을 못하는 지휘관들에게 그는 자기의 병은 공사속도를 더 높이지 못해 생긴것이라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뜻대로 여기에 희한한 온실바다가 펼쳐지면 저절로 나을것이라고 흔연히 말하며 일손을 다그쳤다.

살림집과 공공건물건설에 동원된 조선인민군 송원철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중기계를 리용하기 힘든 불리한 상황에서 종합봉사건물의 내외부작업을 다그치는 김혁철소속구분대의 군인건설자들은 조건타발을 전혀 몰랐다.얼마나 많은 물동을 쉬임없이 져날랐는지 군관 김광진동무를 비롯한 군인건설자들의 어깨에는 피가 내배였다.허나 그들은 손수건과 장갑을 멜끈이 닿는 부위에 덧대고 경사급한 사다리를 하루에 수백번씩 오르내리면서도 자기들이 지금 순수 건설을 한다고 생각지 않았다.그들의 심장은 가증스러운 원쑤들의 불장난소동을 새 《농장도시》건설의 우렁찬 포성으로 짓눌러버리겠다는 불같은 일념으로 세차게 높뛰였다.하기에 그들은 현장치료대성원들이 안타까와 소리칠 때면 이렇게 말하군 했다.처치를 받는 그 몇분이면 물동을 더 많이 나를수 있다고, 치료는 작업후의 휴식시간에 받겠다고.

무한정 얹어달라 내 어깨에 조국의 짐을

그 짐이 무거울수록 마음은 가벼워지거니

내 영원히 당의 전사로 그 만짐을 지고

충성과 애국의 한길로 가고가리라

 

이것은 9월 12일 새벽 2시에 그들중 어느한 병사가 터친 심장의 고백이였다.

진정 그것은 한편의 자작시이기 전에 당에서 바라는대로 하루빨리 희한한 온실바다를 펼쳐 인민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려는 군인건설자모두의 충성과 애국의 일념의 분출이였다.

지금도 깊은 밤이나 이른새벽에 이곳 공사장에서는 조선인민군 백철수소속부대와 유장철소속부대를 비롯한 여러 부대 군인건설자들의 풀피리합주, 하모니카합주소리가 자주 울리군 한다.

《불타는 소원》, 《그리움》…

그 간절한 마음들과 더불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특별명령을 최상의 수준에서 결사관철하려는 우리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세는 더욱더 백배해지고있다.

수도의 현대적인 새 《농장도시》는 우리 병사들의 이런 불같은 충성과 애국의 마음에 떠받들려 하루가 다르게 자기의 자태를 드러내고있다.

 

혁명군대의 깨끗한 량심이 창조물마다에 비끼게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줄 행복의 창조물을 만년대계로 일떠세우기 위해 나는 과연 얼마만큼 뜨거운 지성을 기울이고있는가.

이것은 강동전역의 군인건설자들 누구나 늘 가슴에 품고있는 량심의 물음이다.그 물음에 떳떳하기 위해 조선인민군 엄혁일소속부대 장병들이 스스로 어려운 길을 선택한 이야기가 있다.

그들이 부대가 맡은 대상공사를 위한 기초굴착작업에 진입하였을 때였다.얼마쯤 파내려가니 거대한 암반이 나타났다.그들을 도와주려고 왔던 일부 기술자들속에서는 이제 일떠세워야 할 건물의 층수나 크기를 놓고보면 암반우에 기초콩크리트타입을 해도 별일 없을것같다는 의견들이 제기되였다.

그러나 부대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의 생각은 달랐다.만일 후날 지각변동에 의해 지금은 끄떡없어보이는 암반이 조금이나마 흔들린다면, 그로 하여 자기들이 일떠세운 건물에 흠이 생긴다면 그것은 우리 군대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에 금이 가는것이나 같다.엄청난 그 후과를 과연 무엇으로 보상할수 있겠는가.아무리 힘겨워도 암반을 통채로 들어내자.보이지 않는 땅속에도 우리 군인들의 가장 깨끗한 량심을 묻자.

이런 불같은 지향을 안고 그들은 근 50일간 함마와 정대, 착암기로 암반을 들어내기 위한 간고한 투쟁을 벌렸다.하여 그들은 남들이 살림집골조공사를 거의 마무리지을 때에 가서야 기초공사를 시작하였지만 인민들을 위해 병사의 순결한 땀과 량심을 깡그리 바쳐갔다.

그처럼 긴박한 상황에서도 그들의 일과에는 매일 아침 류다른 작업준비검열시간이 있다.군인건설자들의 작업준비검열시간, 그것은 하루 작업준비를 착실히 하였는가를 검열하는 계기인 동시에 전날에 누가 공사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했는가를 소개하고 그 기풍을 일반화하기 위한 교양시간이기도 하였다.

철근끄트머리에 조금 묻은 진흙을 말끔히 닦아내고서야 콩크리트타입을 한 이야기, 벽체를 쌓은 블로크의 귀떨어진 모서리때문에 생긴 짬을 품들여 미장한 이야기…

소박해도 그 이야기들이 주는 여운은 컸다.

새 《농장도시》건설이 완공된 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이 건물은 바로 우리가 일떠세운것입니다.》라고 떳떳이 보고올릴수 있게, 먼 후날에도 후대들에게 저 희한한 온실바다에 병사시절 나의 땀도 슴배여있다고 긍지높이 자부할수 있게 순결한 량심을 바치자.

이런 한결같은 지향을 안고 살며 투쟁하는 병사들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 부대, 어느 작업현장에서나 들을수 있다.

종합봉사건물을 일떠세운 조선인민군 송원철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땅에 묻히는 여러층높이의 기초구조물의 요소요소에 자그마한 흠이라도 생길세라 정성을 고였다.그리고는 살림집구획안의 좁은 도로구간에도 누가 시키지 않았건만 연석이 놓일 자리에 조약돌들을 일매지게 깔아놓으며 애국의 땀방울을 바쳐갔다.

난방보장을 위한 보온부재를 새로 만들기 위해 조선인민군 유장철소속부대의 한 기술일군은 이루 헤아릴수없이 많은 도면을 그렸다.그러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새로 만든 보온부재의 효과성을 알아보기 위해 난방관이 지나간 지하층구간을 발이 닳도록 오가며 언제 낮이 가고 밤이 가는줄도 모르고 일했으니 그 성실한 모습을 보고 누군들 감동되지 않을수 있으랴.

공사에 쓸 모래를 제일 좋은것으로 마련하기 위해 남모르는 진정을 바친 조선인민군 신명섭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모습도 이곳 주민들의 뇌리에 지워지지 않는 추억으로 남아있다.

원래 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건물기초공사와 골조공사에 고비로동자구주변의 모래를 리용하였다.그러던 그들은 문득 주변의 강하천들을 빠짐없이 훑으며 새 모래원천지를 찾기 시작하였다.

운반거리가 가까운 곳의 모래를 그냥 써도 되겠는데 무엇때문에 고생을 사서 하는가고 묻는 주민들에게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내외부미장을 손색없이 하려면 모래알이 보다 작아야 한다고.

그들은 끝끝내 수백리나 떨어진 곳에서 새 모래원천지를 찾아내였다.가까운 곳에 흔한 모래를 두고 그처럼 멀리에서 날라오자니 그들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겠는가.

그 하나의 사실을 통해서도 우리의 인민군장병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사의 모든 공정과 세부적인 요소마다에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는가를 다시금 뜨겁게 절감할수 있었다.

그렇다.강동전역에서 날을 따라 자기의 자태를 우렷이 드러내고있는 새 《농장도시》는 우리 병사들의 순결한 충성과 애국의 마음을 초석으로 하여 일떠서고있다.

하기에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말하고있다.이제 완공의 그날에 여기에서 울려퍼지게 될 인민들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는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받아안고 불같은 애국충심을 다 바쳐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한 우리의 영용한 인민군장병들에 대한 또 하나의 찬가로 될것이라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기 위함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우리 병사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강동지구의 온실바다는 시시각각 자기의 모습을 완연하게 드러내고있다.

모든 장병들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길에서는 오직 전진과 창조만이 있어야 한다는 우리 당의 의지를 가장 충실하게, 확실하게 받들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뜻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우리의 혁명군대는 또 하나의 애국, 애민의 서사시를 대규모온실농장건설장에 자기들의 피와 땀으로 진하게 새겨가고있다.

순간도 공격속도를 늦춤이 없이 날에날마다 혁신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는 인민군장병들의 그 뜨거운 충성과 애국의 마음에 떠받들려 머지않아 이곳에는 련포온실농장보다 지능화, 집약화수준이 더 높은, 한세대 더 발전된 새 《농장도시》가 자기의 훌륭한 자태를 온 세상이 보란듯이 희한하게 드러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주체112(2023)년 9월 25일 로동신문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당면한 가을걷이와 가을밀, 보리씨뿌리기가 한창인 은률군, 송화군, 삼천군, 재령군의 여러 농장을 돌아보면서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나라의 제일가는 농업도인 황해남도가 응당한 역할을 다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도와 군들의 농업지도기관들에서 로력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벼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실속있게 함으로써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는것과 함께 농기계생산단위들에서 기술자, 기능공들을 농촌에 파견하여 각종 농기계들의 정비보수사업을 적극 도와주어 영농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농업부문 일군들이 농장원들속에 주인된 자각을 심어주기 위한 정치사업을 잘하는것과 함께 그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림으로써 대중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여러 군의 가을밀, 보리씨뿌리기정형을 료해하면서 김덕훈동지는 지대적특성에 맞는 종자를 바로 선택하고 효능높은 유기질비료를 많이 내는 등 다음해 농사작전을 예견성있게 진행하며 관개체계정비보강사업을 농업생산장성의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적극 추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해당 지역의 량정사업소들을 돌아보고 량정사업과 관련한 국가적조치들을 정확히 집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으로 기적과 승리만을 떨쳐가리라 -9월의 열병광장을 진감한 혼연일체의 위력과 온 나라 인민의 견결한 조국수호의지를 다시금 새겨보며-

주체112(2023)년 9월 25일 로동신문

 

 

어느덧 10여일이 흘러갔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있다.공화국창건 75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그날의 열병광장에 노도치던 충성과 애국의 격류, 자기의 소중한 모든것을 목숨바쳐 지켜가려는 온 나라 인민의 무한대한 힘이 폭발한듯 하늘땅을 진감하며 높이 울려퍼진 우렁찬 만세의 함성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하고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인민, 강력한 총대를 틀어쥔 인민은 가장 위력한 혁명의 주체로 되는것이며 이런 인민의 성스러운 위업은 필승불패입니다.》

9월의 열병광장에서 사람들은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마치와 낫과 붓을 억세게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과 향토방위의 두 전역을 억척으로 지켜가는 이 나라 천만인민의 억센 기상과 필승의 의지를 다시금 가슴벅차게 새겨안았다.

이 땅에는 세상에 둘도 없는 천하무적의 정규군과 함께 현대전의 그 어떤 군사작전과 전투도 자립적으로 치를수 있는 위력한 민방위무력이 있다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 전체 인민이 당중앙결사옹위, 조국수호의 억년성벽을 이루었기에 우리는 언제나 필승불패이라는 확신을 백배하여준 뜻깊은 9월의 열병광장이였다.

 

일편단심, 결사옹위의 산 화폭

 

인민의 가슴속에 뜨겁게 끓어번지던 열화같은 흠모심이 열병광장에서 활화산마냥 세차게 분출하였다.

《만세! 만세!》

우리의 미더운 열병대원들이 터쳐올린 폭풍같은 환호성은 드넓은 광장을 넘어 온 조국땅을 진감시켰다.그것은 탁월한 국가건설사상과 세련된 령도력, 불철주야의 헌신으로 공화국의 국력과 국위를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수수천년 갈망하던 강국의 숙원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심의 분출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

바로 그것이였다.불덩이마냥 달아오른 우리 인민의 심장은 그것으로 세차게 고동쳤고 열병대원들의 두볼을 타고 흐르는 격정의 눈물은 그것으로 하여 그리도 뜨거웠다.

우리 국가를 자위의 강력한 물리적수단들을 빠진것이 없게, 부족한것이 없게 완벽하게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내세우시려 사생결단의 화선길을 끝없이 이어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숭고한 뜻과 의지를 안으시고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건설의 대번영기,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치시고 후대들을 위한 사랑의 법전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어찌 눈물없이 되새겨볼수 있으랴.

이 세상 제일 위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자주, 자립, 자위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강용한 인민의 기상이 광장으로 진입한 민방위무력 열병종대마다에 세차게 굽이쳤다.

이 땅의 그 어느 일터, 그 어느 가정에서나 열병대오속에서 낯익은 모습들을 찾아보았다.얼마전까지 자기들과 함께 일하고 생활하며 공부하던 사람들, 그들이 바로 그 영광의 자리에 서있었던것이다.

우리의 미덥고 자랑스러운 열병대원들, 그들중에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 강철직장의 방강철동무도 있었다.다름아닌 자신이 9월의 열병광장에 나서게 되였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을 때 그는 꼭 꿈을 꾸는것만 같았다고 한다.

쇠물을 뽑는 평범한 용해공인 내가 그런 영광의 자리에 설수 있단 말인가.

생각만 해보아도 가슴이 벅차오르던 그 시각 그의 눈앞에 떠오른것은 련합기업소의 문패와도 같은 글발,《황해제철소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1211고지〉입니다.》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였다.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우리 강철전선의 변함없는 사명과 임무를 자각케 해주는 그 글발을 바라보며 그는 바래주는 일군들과 로동자들, 가족들과 뜨겁게 약속했다.이번 열병식에서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마치를 억세게 틀어쥐고 당과 조국을 굳건히 보위하며 받들어갈 황철용해공들의 기개와 본때를 남김없이 떨치겠다고, 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꼭 기쁨을 드리겠다고.

그것은 혁명의 준엄한 년대마다 강철로 당을 받들어온 사람들, 자력자강의 정신을 기발처럼 날리며 주체의 붉은 쇠물을 기세차게 쏟아내는 이 나라 강철전사들의 한결같은 마음이였다.

종대기준병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로동자 리강일동무를 비롯한 주체비료생산자들도 사회주의농업전선에 탄약을 공급하는 병기창의 용사들답게 열병광장을 씩씩하게 누벼갈 굳은 결심을 가다듬었다.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평원군 원화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평양으로 떠나기에 앞서 풍요한 작황을 예고하는 농장벌을 기쁜 마음으로 바라보았다.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봄내여름내 얼마나 뜨거운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뿌렸던가.영광의 열병광장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흐뭇한 농사작황을 마련한 소식도, 한없이 귀중한 우리의 땅을 억척으로 지키고 빛내일 결심도 마음속으로 삼가 아뢰이려는 충성의 일념에 넘쳐있는 그들을 설레이는 벼바다도 이삭을 흔들며 바래주는듯싶었다.

자기가 아버지와 함께 열병식에 참가하게 되였다는 소식을 전달받았을 때 국립교예단 요술배우 김주성동무는 기쁨과 함께 걱정도 없지 않았다.한것은 아버지인 인민배우 김철동무의 나이가 많기때문이였다.허나 김철동무는 위대한 당중앙과 우리 국가를 결사보위해야 할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지닌 로농적위군 대원에게 로쇠란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청춘의 기백과 열정으로 열병광장을 누벼나갔다.

우리의 열병대원들은 이런 사람들이였다.일터와 직위, 나이는 서로 달라도 마음속에는 오직 하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옹위하여,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울 불같은 신념과 의지가 억척으로 자리잡고있었다.

하기에 위대한 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들며 결사보위해갈 철석의 의지가 만장약된 총대를 잡고 정렬한 미더운 열병종대들을 바라보며 우리 인민 누구나 그들과 심장의 목소리를 합치였다.

전민이 무장을 잡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 힘 당할자 이 세상에 없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영원히 기적과 승리만을 떨쳐가겠습니다.

이 세상 제일로 위대하신 천하제일령장과 사상과 뜻, 신념과 의지, 감정까지도 하나가 된 천만인민의 강위력한 힘을 세계만방에 또다시 힘있게 과시한 9월의 열병광장,

진정 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고가려는 이 나라 아들딸들의 일편단심, 결사옹위의 자랑찬 화폭이였다.

 

우리에게 명령만 내리시라

 

지금도 귀전에 메아리친다.지축을 울리던 그날의 발걸음소리가.

척-척-척-

총가목을 억세게 틀어잡고 씩씩하게 나아가던 열병대원들, 태양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던 그들의 행복넘친 모습, 인민군대와 함께 공화국무력의 2대기둥인 민방위무력의 장엄한 열병행진을 보며 열광적으로 환호하던 경축행사참가자들…

올해 7월 주체조선의 백승의 힘을 시위하며 공화국정권의 믿음직한 수호대인 혁명강군과 무진막강한 국가방위력의 실체들이 도도히 굽이쳤던 김일성광장에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가 튼튼히 다져진 강국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하며 인민방위무력의 장엄한 대하가 9월의 하늘아래 용용히 흘러갔다.

온 세상이 경모하여마지 않는 천하제일령장의 사열을 받는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가슴들먹이는 열병대원들의 온몸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힘과 용맹이 용솟음쳤다.총대를 힘껏 틀어잡으며, 내짚은 발걸음에 백배의 힘을 실으며 열병대원들이 마음속으로 터치던 신념의 목소리는 무엇이였던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명령만 내려주십시오.이 기세로 냅다 달려나가 신성한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적대세력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겠습니다.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를 제일 가까이에서 보위하는 친위전사들답게 인민사수전의 최전구마다에서 별동대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친 우리 당의 강력한 핵심력량인 수도당원사단종대의 첫렬에서 보무당당히 행진해가는 서성구역건물관리소 로동자 명철룡동무의 눈앞에는 꿈결에도 잊을수 없는 화폭이 숭엄히 어려왔다.몇해전 함경남도의 태풍피해현장에서 미더운 수도당원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몸소 공개서한을 써나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이였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피방울마냥 심장에 흘러드는 절세위인의 공개서한에 접하고 얼마나 격동되였던가.그때 《당원들은 모이시오.》라고 엄숙히 부르던 당세포비서의 근엄한 목소리가 다시금 귀전에 들려오는듯싶었다.

명철룡동무는 주석단을 우러르며 심장으로 아뢰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총검을 비껴들고 달려나가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영웅적인 전투기록에 빛나는 위훈을 아로새기겠습니다.

기세차게 행진해가는 주체교육의 최고전당, 혁명인재육성의 본보기대학으로 이름떨치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로농적위군종대의 열병대원들속에는 최강, 신광복동무들도 있었다.

몇달전 위험천만한 전쟁각본까지 짜놓고 화약내나는 북침전쟁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철천지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안고 전국각지에서 단 며칠동안에 140만여명에 달하는 청년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열렬히 탄원했을 때 원쑤격멸의 성전에서 맨 앞장에 설 불같은 의지를 안고 탄원명단에 자기들의 이름을 적었던 그들이였다.영광의 열병광장에서 총대를 틀어잡고보니 원쑤들에 대한 불같은 적개심으로 심장의 피가 끓던 그날의 열기가 되살아올라 그들은 힘차게 발을 내짚으며 맹세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긍지높은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 원쑤들이 감히 덤벼든다면 펜을 총으로 바꾸어잡고 조국보위성전의 맨 앞장에 서겠습니다.

우리의 열병대오는 그렇게 나아갔다.일터에선 소문난 혁신자, 다수확농민이지만 일단 총을 잡으면 백발백중의 명사수, 명포수가 되여 조국보위에 이바지하려는 불같은 마음을 안고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평원군 원화농장 로농적위군종대를 비롯한 열병종대들과 항일의 소년선봉대, 전화의 소년빨찌산대원들의 넋을 만장약하고 씩씩하게 나아간 붉은청년근위대대오…

세계에서 제일 강한 군대의 열병행진에 못지 않은 세계에서 제일 강의한 인민의 대행진, 진정 그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한계를 가늠할수 없는 이 나라의 무한대한 힘이 활화산처럼 분출하는 장쾌한 화폭이였다.

바로 그들이 아니였던가.우리의 생명이며 생활인 주체의 사회주의는 지키면 승리이고 버리면 죽음이라는 철석의 의지를 안고 공장길, 포전길, 학교길을 걸으면서도 마음은 조국수호의 격전장을 달리던 사람들, 만약 원쑤들이 우리 강토를 침탈하려든다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사회주의건설의 우렁찬 동음을 원쑤격멸의 무서운 폭음으로 울려갈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전민항전의 용사들이.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

이것은 천하가 우러르는 위대한 령장을 혁명의 진두에 모시여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신심과 든든한 배심을 안은 우리 인민의 억센 신념이며 당중앙결사옹위의 길에서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려는 강렬한 의지의 분출이였다.

하거늘 이 땅에서 조국수호에 떨쳐나선 전투원이 누구인가를 따로 묻지 말라.행복의 리상거리들을 일떠세우는 수도의 건설자도,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고지를 무조건 점령할 일념에 넘쳐있는 열두삼천리벌의 농장원도 그리고 탐구에 여념이 없는 과학자도 총을 잡고나서면 모두가 일당백의 전투원이다.

이 땅에서 어느곳이 조국수호의 방선인가고 따로 묻지 말라.우리의 인민군용사들이 지켜선 최전연은 물론 증산의 동음 높이 울리는 공장도, 벼단을 가득 실은 뜨락또르들이 달리는 농촌도 그 어디라 할것없이 철벽의 방선이다.

하기에 보무당당히 노도쳐나아가는 민방위무력의 열병행진을 보며 우리 인민 누구나 그토록 배심든든해한것이다.

일터로 돌아왔지만 그날의 열병광장에 마음을 잇고 사는 열병식참가자들, 그들의 힘찬 행진은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뇨소직장 로동자 박충효동무는 열병광장에서 다졌던 맹세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전화의 나날 침략자들과 굴함없이 싸워 로동계급의 명예를 떨친 흥남로동자련대의 후손답게 혁신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삼천군농업경영위원회 부원 최창혁동무도 사랑하는 고향땅을 강점한 미제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족치던 전화의 인민유격대들의 투쟁정신을 꿋꿋이 계승해나갈 일념에 넘쳐 맡은 사업에서 혁신을 일으켜가고있으며 문천강철공장의 김금성동무도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강원도인민들의 불굴의 모습을 생각하며 열병광장을 행진해나가던 그 시각처럼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안고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가고있다.

만경대구역 건국고급중학교 전연경학생도 아버지원수님의 축복을 받은 열병대원답게 전화의 소년단원들의 그 넋을 이어 조국의 훌륭한 역군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학습하고있다.

그렇다.이 땅에는 수령의 부름따라 조국수호의 길에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울 불같은 신념과 의지로 무장한 천만인민이 있다.침략자들이 조국의 한치땅에라도 더러운 발길을 들여놓는다면, 이 땅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그 즉시에 세계최강의 인민군대와 함께 멸적의 불벼락으로 원쑤들을 소탕해버릴 강위력한 민방위무력이 있다.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으로 사회주의건설과 국가방위력강화에서 새로운 기적과 승리를 떨쳐가려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혁명적기상이다.

9월의 열병광장에 차넘치던 억센 기상과 필승의 의지를 더 높이 과시하며 천만인민이 산악같이 일떠서 용진해나가기에 우리 조국의 전진은 그리도 기세차며 우리의 휘황한 미래는 더더욱 앞당겨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계급적자각과 애국적헌신성

주체112(2023)년 9월 25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열화같은 충성심과 애국적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

자기 일터를 곧 자기가 지켜선 조국으로 여기며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순결한 량심의 자욱을 새겨가는 사람들, 조국의 부름이라면 깊은 산골, 외진 섬을 가림없이 어렵고 힘든 곳들에 달려나가 청춘의 꿈을 꽃피워가는 청년들,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참된 인간들…

이런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이 많아 혹독한 난관이 무수히 앞길을 가로막아도 우리 조국은 조금도 흔들림없이 힘차게 나아가고있는것이다.

우리 국가의 전진발전을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진함없는 원동력인 전체 인민의 불같은 애국적헌신성, 이는 투철한 계급의식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제도를 옹호하고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혁명정신에는 높은 계급의식이 안받침되여있습니다.》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자랑찬 승리의 년대기들에 솟아난 고귀한 창조물들은 투철한 계급의식을 지닌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의 산물이다.

우리 조국의 억척의 주추를 다지고 끊임없는 기적창조의 원천으로 된 애국운동, 집단적혁신운동의 력사를 돌이켜보자.

해방후 빈터우에서 새 조국건설의 터전을 닦은 건국사상총동원운동과 증산경쟁운동, 애국미헌납운동,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조국해방전쟁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한 《나의 고지》운동, 전선원호미헌납운동, 전후 참혹한 재더미우에서 천리마가 날아오르게 한 천리마운동…

이 운동의 주인공, 선구자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투철한 혁명가, 열렬한 애국자들이였다.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그들의 헌신은 결코 그 어떤 대가를 바란것이 아니였다.그 누가 시켜서 한 일은 더더욱 아니였다.

그들은 지난날 자기의 땅 한뙈기 없어 소작살이로 등뼈가 휘도록 일하면서도 굶주림에 시달려야 했고 죽음의 고역장들에서 비참한 노예살이를 강요당해야 했던 사람들이였다.

천덕꾸러기로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아온 그들이였기에 다시는 그렇게 살수 없고 땅의 주인, 공장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인민의 나라를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는 투철한 계급의식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수 있었던것이다.

모든것을 령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해방후에는 모든 힘을 새 민주조선건설을 위하여라는 애국의 호소따라 일떠섰고 침략의 무리가 덤벼들었을 때에는 전인민적애국성전에 궐기하여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하였다.

전후의 그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침략자들을 때려부신 기세로 복구건설에서도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자는 비상한 계급적자각을 가지고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는 페허우에서 천리마시대를 떠올렸다.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아니면 또다시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느냐를 판가름하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엄혹한 시기에도 우리 인민은 죽음을 각오한 사람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 배심으로 난관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강국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하였다.

그 빛나는 전통은 세세년년 이어지고있다.

오늘 제국주의반동들은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그 어느때보다도 미친듯이 발악하고있다.적들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무너뜨리려는 야망을 언제 한번 버린적이 없으며 저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끈질기게 책동하고있다.

현실은 전체 인민이 전세대 애국자들처럼 비상한 계급적각오를 가지고 싸워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원쑤들에게 다시한번 주체조선, 영웅조선의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지닐 때 더 큰 기적과 위훈이 창조될수 있다.

투철한 계급적자각과 의지는 애국적헌신성을 낳기마련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초소, 자기 일터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 반제계급투쟁의 1선참호이며 생산적앙양과 높은 사업실적이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적들에게 내리는 준엄한 철추이라는것을 깊이 새기고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뚫지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

투철한 계급적자각을 안고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해나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겨오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드팀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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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주체112(2023)년 9월 24일 로동신문

국가상징에 깃든 숭고한 뜻을 깊이 간직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1947년 6월 27일 세상에 태여났다.공화국의 국가는 이 땅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 자주로 존엄높은 위대한 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지향과 념원을 우리 인민의 고유한 미적정서와 감정을 바탕으로 통속적으로, 뜻이 깊게 반영한 국보적인 명곡이다.

국가는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 공화국을 상징하는 노래로서 주요의식들과 정치행사들, 국제무대들마다에서 장중하게 주악되여 그 위대한 사상정신세계와 무한한 감화력으로 만사람의 심금을 틀어잡군 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있으며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부강번영을 앞당기는 참다운 애국이 있습니다.》

국기와 국장이 나라의 얼굴이라면 국가는 그 나라의 목소리라고도 할수 있다.2개의 절에 201자의 우리 글로 엮어진 국가를 부르면 아름다운 내 나라의 삼천리금수강산이 한눈에 안겨오는것만 같고 위대한 공화국의 공민이 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벅차오름을 느끼게 된다.

 

아침은 빛나라 이 강산 은금에 자원도 가득한

삼천리 아름다운 내 조국 반만년 오랜 력사에

노래의 1절에서는 맑은 아침의 나라로, 동방의 문명국으로 찬란한 문화와 풍부한 자원을 자랑하여온 우리 조국의 반만년력사, 한강토에서 한피줄을 잇고 살아온 민족의 슬기롭고 강건한 정신이 구절마다 맥맥히 흐르고있다.

《백두산기상을 다 안고》라고 시작되는 국가의 2절에서는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백두에서 시작된 조선혁명의 고귀한 전통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전체 조선인민의 억센 단결력, 무궁무진한 창조력으로 우리 나라를 온 세계에 찬연한 빛을 뿌리는 강국으로 일떠세우려는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불과 2개의 절로 이루어진 노래에 나라의 성격과 국가건설의 목표, 인민의 지향과 념원을 완전무결하게 반영한 이런 명곡은 세상에 없다.

나라를 빼앗겼던 그 세월 어디에도 하소할길 없는 설음과 울분을 눈물젖은 《아리랑》의 서글픈 곡조에 담으며 민족의 넋을 부르고 재생의 앞날을 피타게 기원하던 인민이였다.하지만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전인민적인 건국투쟁과 더불어 이 땅에서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같이 새로운 사상과 정서로 약동하는 새 조선의 참다운 노래들이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그 거세찬 흐름속에서 공화국의 국가가 탄생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창작을 직접 발기하시고 그 과정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시여 국보적인 명곡으로 완성시켜주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흔히 국가는 나라의 창건과 함께 창작되지만 우리의 국가는 공화국이 창건되기 한해전에 세상에 나왔다.

국가의 가사는 시인 박세영선생이 쓰고 작곡은 김원균선생이 하였다.

나라없던 그 세월 서정시 《산제비》의 은유적인 시어로 일제의 억압에 항거하고 자유를 부르짖던 시인이, 음악학교의 문전에도 못가보고 막벌이군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던 청년이 국가를 창작할수 있은것은 피어린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을 찾아주시고 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기 위한 건국대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정력적인 지도와 귀중한 가르치심이 있었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건국대업에서 국가의 창작을 중요한 사업으로 여기시고 작가들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지금 인민들은 해방된 조국땅에서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된 기쁨과 감격을 목청껏 노래하고싶어하며 애국가를 요구하고있다고, 우리 인민은 반만년의 오랜 력사를 가진 인민이며 찬란한 문화를 가진 슬기로운 인민이라고, 이렇게 아름다운 조국과 슬기로운 투쟁전통을 가진 조선인민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노래에 담아야 한다고 절절히 하신 그 교시는 지금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이렇듯 조국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지니신 절세의 애국자의 심장에서 끓어넘치던 위대한 사상과 감정이 그대로 가사가 되고 곡이 되여 태여난 노래가 우리의 국가이다.하기에 국가는 공화국의 창건과 함께 세상에 울려퍼진 그때부터 반만년력사에 처음으로 위대한 자주독립국가의 주인이 된 인민의 환희와 격정을 온 세상에 전하는 국보적인 명곡으로 될수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공화국의 75년력사에서 차지하는 지위는 실로 크다.공화국의 모든 승리와 번영, 영광은 어느것이나 다 우리의 국가와 떼여놓고 말할수 없다.

우리 인민이 어떻게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고 온 세상이 우러르는 영웅인민으로 그 이름 떨칠수 있었으며 전후의 재더미속에서 어떻게 전설속의 천리마가 나래치게 하고 단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화의 문패를 달며 질풍노도와 같이 내달릴수 있었는지 그 위대한 력사의 만단사연을 공화국의 국가가 다 안고있다.

국가에 대한 사랑은 곧 조국에 대한 사랑의 정화이다.

조국의 새 아침을 부르는 종소리와도 같은 국가의 장중한 선률과 함께 천리방선의 초병들은 조국수호의 총창을 더 억세게 틀어잡았고 나라의 철의 기지들에서는 강국의 기둥을 더 높이 솟구치게 할 붉은 쇠물이 폭포처럼 쏟아져내렸다.가없이 펼쳐진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는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가꾼 황금이삭들이 설레였고 불밝은 탐구의 창가들에서는 조국의 전진을 떠미는 과학기술성과들이 태여나 우리 공화국의 승리와 부강번영을 억척으로 받들었다.

공화국의 국가에는 누구보다 이 노래를 열렬히 사랑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심원한 애국의 세계, 불같은 희생과 헌신의 세계가 뜨겁게 어려있다.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의 가장 고귀한 유산인 우리 공화국을 더욱 굳건히 지키고 빛내여가실 일념으로 조국수호의 전선길,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국가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안겨주신 공화국의 존엄의 상징이였고 이 땅에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영원히 온 세상에 높이 울려퍼지게 해야 할 주체조선의 목소리였다.

준엄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나날에 어느한 예술단체의 공연을 보아주시면서 국가가 장중하게 울리자 제일먼저 자리에서 일어서시여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은 지금도 만사람의 추억속에 한없는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또 언제인가는 일군들에게 앞으로 집단체조를 할 때 먼저 국가를 주악하는것을 관례화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이렇듯 어려웠던 나날에 천만의 심장속에 우리의 국가를 더욱 깊이 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였기에 인민은 국가에서 울려퍼지는 애국의 호소따라 만난을 이겨내며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자라날수 있은것 아니겠는가.

위대한 김정은시대와 함께 국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사랑, 국가에 비껴있는 찬란한 미래에로 힘차게 나아가려는 우리 인민의 지향은 보다 강렬한것으로 되였다.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는 천만고생과 헌신으로,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웅대한 창조와 건설로 온 나라 인민의 심장속에 조국애의 불길, 국가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는 누구보다 우리의 국가를 열렬히 사랑하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고 온넋을 다 바쳐 이 조선을 길이 빛내이려는 웅지로 심장을 끓이시는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우리도 보고 온 세계도 보았다.

공화국창건 75돐을 성대히 경축하는 열병광장에서 국가의 장중한 선률이 울려퍼질 때 열렬한 애국의 감정으로 그 구절구절을 따라부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한 영상을.

그날의 화폭에서 우리가 안아보게 된것은 강국의 오늘과 래일을 시대앞에, 력사앞에 책임지신 인민의 수령의 위대한 심장에서만 분출할수 있는 국가에 대한 최대의 경의였고 존중이였다.천백마디의 말이나 부피두툼한 책에도 다 담을수 없는 절세위인의 가장 순결하고 열렬한 조국애의 발현이였다.

영광의 그밤에 억제할길 없는 격정으로 하여 솟구치는 눈물을 금치 못하던 사람들의 얼굴마다에도 내 나라를 온 세상이 우러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기어이 일떠세울 불같은 맹세가 어려있음을 온 세계가 보았다.

솟는 힘 노도도 내밀어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한없이 부강하는 이 조선 길이 빛내세

 

오늘도 인민이 무한한 긍지와 사랑을 안고 부르는 공화국의 국가이다.

공화국의 첫 세대 공민들이 간직했던 리상과 포부, 민주의 새 조선을 건설하며 그려본 미래가 자랑찬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와 더불어 이 노래는 천만인민의 생활속에 더 깊이 자리잡게 되였다.이 땅우에 흘러가고있는 기적과 변혁의 세월이 국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사랑을 최상의 경지에로 승화시켜주었다.

누구나 이른아침마다 울려퍼지는 국가의 선률을 가슴속에 새기며 공장과 농장, 지하막장과 탐구의 교정에서 번영의 래일을 앞당기기 위해 더욱 분투하고 미래의 주인공들인 소년단원들도 국가의 장중한 주악속에 게양되는 공화국기를 우러르며 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역군이 될 결의를 다지고있다.

조국이 강대해질수록 국가에 대한 인민의 사랑도 더욱 열렬해지기마련이다.조국의 부강번영이야말로 인민의 첫째가는 념원일진대 그 념원이 실현되고있는 땅에서 어찌 우리의 국가가 더 높이 울려퍼지지 않겠는가.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고 나라마다 자기의 국가가 있다.국가가 태여나게 된 경위와 일화들도 천태만상이다.그러나 보다 중요한것은 그 국가가 누구에게서나 신성시되고 진정한 인민의 목소리로 불리우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결코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였던 국제적인 녀자축구선수들의 경기무대에서 여러명의 미국선수들이 당국의 뿌리깊은 인종주의와 불평등, 경찰폭행에 대한 항거로 국가주악시 침묵을 지킨 사건이 불과 수십일전에 일어났다.

그것은 온갖 사회악이 란무하고 거리와 골목에서는 물론 신성한 교정에서까지도 총소리가 그칠새 없는 나라, 극소수 특권층의 무제한한 탐욕으로 근로대중의 리익이 여지없이 침해당하고있는 그런 나라에는 진정으로 조국을 사랑하는 공민도, 심장으로 부를수 있는 국가도 없음을 말해주는 말그대로 침묵의 웨침이 아니겠는가.

아무리 물질적부를 자랑해도 항시적으로 배회하는 사회적불안과 공포속에 순간도 마음놓고 살아갈수 없는 사람들,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치렬한 생존경쟁에 말려들어 인간의 초보적인 인격과 가치를 여지없이 말살당하고있는 사람들, 지금 이 시각도 피난민이 되여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에게 어찌 국가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있을수 있겠는가.

그 가사가 아무리 훌륭하고 그 선률이 아무리 아름답다고 해도 심장으로 부를수 없는 국가는 진정한 인민의것으로 될수 없다.

하기에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무수한 고난과 시련의 고비들을 넘어오면서 남들이 엄두도 낼수 없는 모든것을 다 이루고있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더욱 소중하게 안겨드는것이 바로 우리의 국가이다.

모진 극난속에서도 강국의 꿈을 가슴벅차게 이루어가고있는 오늘의 자랑찬 현실은 이 나라 공민들에게 말해주고있다.

수령이 위대하여 나라도 위대하고 국가에 대한 인민의 사랑도 불멸한것이라고.

국가를 신성시하고 존엄있게 대하는것은 위대한 강국의 공민으로서의 마땅한 의무이다.국가에 대한 경의와 존중이자 곧 조국에 대한 경의와 존중으로 된다.

그가 누구이든 공화국의 공민이라면 국기가 게양되고 국가가 주악될 때마다 가장 숭엄한 감정으로 가사에 담겨진 깊은 뜻을 심장으로 새기며, 그 장중한 선률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존엄높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국가를 경건히 불러야 할것이다.공화국의 국가를 부를 때의 공민의 감정은 곧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존엄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이 위대한 강국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나갈 열렬한 애국의 피로 끓어야 한다.

공화국의 국가를 사랑하자!

언제 어디서든 우리 나라 국가를 신성하게 대하고 심장으로 부르며 그 가사와 선률을 한생의 불같은 넋으로, 영원한 재부로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 살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여,

위대한 강국의 노래로 세계만방에 높이높이 울려가라!(전문 보기)

 

[Korea Info]

 

리당조직의 직분

주체112(2023)년 9월 2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리당조직들에서는 농촌의 정치사상진지, 계급진지를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농촌의 참된 주인, 애국농민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오늘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농업생산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키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돌파구를 열어제끼자면 농촌당사업, 구체적으로는 리당위원회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여야 한다.

리당위원회는 리안의 모든 사업을 당적으로 책임진 주인이다.만일 어렵고 힘에 부친다고 하여 그 막중하고도 성스러운 책임앞에서 물러앉아 당적본분을 포기하면 바로 그때부터 그 리에는 주인이 없게 되며 그런 곳에서는 농사가 잘될수 없고 농장이 일떠설수 없게 된다.

주인답게 생각하고 주인답게 고심하면서 주인구실을 착실하게 하여 리안의 농업근로자들과 주민들모두가 진짜주인이 되게 하는것이 리당조직의 직분이다.

리당조직들은 농장의 주인, 농사의 주인인 농업근로자들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고 그들의 혁명적열의를 높이기 위한 교양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농사문제가 국가의 존망과 혁명의 전도와 관련된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있는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알곡증산성과도 중요하다.그렇다고 하여 농업생산일면에만 급급하면서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소홀히 하고 사람과의 사업에 품을 넣지 않는다면 사람들의 정치의식이 희박해지고 우리의 농촌진지가 약화되게 된다.

농장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정신적성장을 인도하는것은 리당조직들앞에 나서는 최우선적인 사업이다.리당일군들은 언제나 농업근로자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함께 하고 그들이 알고싶어하고 관심하는 문제들도 구수하게 해설해주면서 당정책이 그들의 생활속에 깊이 침투되게 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철저히 당적방법으로 사업하고 모든 당원들을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시켜 그들부터 쌀로써 조국을 받드는 애국농민이 되도록 이끌어주며 당원 한명이 여러명의 핵심을 키우는 방법으로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렬을 늘여나가야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드는 진짜배기주인들로 키울수 있다.

리당위원회가 놓치지 말고 품을 들여야 할것은 온 농장에 과학기술중시,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것이다.

과학농사의 시대인 오늘날 과학농사를 말로만 외워서는 알곡생산계획을 수행하지 못하는것은 물론 농촌의 주인으로서의 구실도 바로 해나갈수 없다.과학농사의 주인이 곧 진정한 농촌의 주인이다.농촌일군들과 농업근로자대중이 선진영농기술로 무장하고 과학농사의 힘으로 하늘의 변덕을 이겨내며 풍년만을 안아오는 기풍을 확고히 세워나가는데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

알곡증산의 비결은 오직 과학기술에 있으며 그 담보는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과학농사의 참된 주인으로 만드는데 있다.누구나 과학농사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떨쳐나서도록 좋은 경험들도 알려주고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선진영농기술을 널리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실속있게 조직진행하여야 한다.농업과학기술보급실과 농업과학기술선전실들을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정상화하는것을 리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전환시키며 유리한 조건은 활용하고 가능성도 알찬 결실로 자래우면서 자체의 인재력량을 빨리 늘여나가는데 품을 들여야 한다.특히 영농실천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작업반장, 분조장, 기술원들과 뜨락또르운전수들을 비롯한 기능공대렬을 잘 꾸리고 그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당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의 문화수준을 높이고 농촌환경을 개변시키며 문명하고 생기발랄한 생활기풍을 확립하는것은 리당조직의 사업에서 홀시할수 없는 중요한 문제이다.

전국각지의 농촌들에 도시사람들도 부러워할 현대적이고 표준화된 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있는 현실은 농업근로자들의 의식수준과 생활방식에서도 변혁이 일어나야 한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당적, 국가적조치로 마련된 살림집들을 되는대로 거두는 사람들을 두고 사회주의농촌의 참된 주인이라고 말할수 없으며 락후한 생활관습이 남아있는 농장에서 농업생산의 근본적인 혁신이 일어날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리당조직들은 농업근로자들이 새시대 사회주의농촌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답게 생활을 꾸려나가도록 식견도 높여주고 정서교양도 꾸준히 하며 낡은 인습을 뿌리빼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는것을 비롯하여 농촌문화혁명수행을 위한 모든 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 하나하나 착실하게 전개해나가야 한다.휴식일마다 대중체육활동과 다채로운 유희오락경기들도 조직진행하고 군중문화예술활동을 적극 장려하여야 사람들이 생활에서 여유와 배심을 가지고 생기발랄하게 생활하게 되며 그 과정에 누구나 자기 분조, 자기 작업반, 자기 농장에 대한 애착심을 지니고 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 한몸바치는 참된 애국농민이 될수 있다.

모든 리당조직들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농업발전의 전초선을 지켜섰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높은 당성과 혁명성, 인민성을 발휘하여 당의 기본전투부대, 기백있고 전투력있는 집단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곧 우리 수령제일주의이다

주체112(2023)년 9월 23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인민은 정력적인 대외혁명활동으로 반제자주를 리념적기초로 하는 조로관계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고 세계정치지형에서의 근본적인 변화를 안아오시여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을 만방에 높이 떨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경건히 우러르며 수령의 위대성이자 조국의 위대성이라는 철리를 다시금 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자주강국, 불패의 사회주의국가이다.영광넘친 자기의 발전행로에 일흔다섯번째의 년륜을 뜻깊게 아로새긴 우리 공화국은 올해의 대정치축전들을 통하여 강국조선의 국력과 위상, 필승불패성과 그 양양한 전도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내 조국의 푸른 하늘가에 기세차게 나붓기는 람홍색국기에 강국의 존엄과 영광이 실려있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기상과 숨결이 높뛰고있다.우리가 세계의 단상에 어떻게 올라섰으며 얼마나 긍지높은 시대에 살고있는가를 생각할수록 수령복을 누리는 민족적행운과 특전으로 눈굽젖고 충성의 일편단심을 더욱 굳게 간직하는 우리 인민이다.

우리 국가가 키운 절대적힘과 쟁취한 불멸의 명성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위인상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은 수령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으며 수령에 의해서만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지켜지고 담보됩니다.》

자기 조국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은 저절로 생기는것이 아니다.조국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위대한 수령을 모실 때라야 인민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번영이 담보되는 곳으로 될수 있다.지금 세계적으로 남의 집 처마아래서 온갖 수모와 멸시속에 살아가고있는 피난민들이 1억명을 훨씬 넘어선 현실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지 못하면 인민의 운명과 행복이 지켜질수도 꽃펴날수도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사상도 제일이시고 령도도 제일이시며 풍모도 제일이신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지도자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조국과 인민은 쉽게는 넘을수 없었던 력사적단계를 성공적으로 도약하여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떠올리고 억센 신념과 영웅적투쟁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력사적위업을 확신성있게 실현해나가고있다.세계가 놀라운 눈으로 바라보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 발전과 번영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 불멸할 업적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우리 조국은 위대한 김정은강국이며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이다.

우리 국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권위로 빛나는 위대한 나라이다.

수령의 사상과 권위는 국가의 생명이다. 수령의 사상을 떠난 국가의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수령의 권위를 떼여놓고 국가의 존엄과 영광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의 사상과 의도대로 나라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고 령도자의 높은 권위로 공화국의 위상을 만방에 떨쳐나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불패성의 근본원천이 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공화국이 도달한 국력과 지위는 곧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의 결실이고 절대적권위의 높이이다.

지난 10여년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이 국가건설과 활동전반에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온 과정이며 그것이 전체 인민의 사상의지와 인생관으로 확고히 전환되여온 나날이다.우리 국가존립의 초석인 일심단결이 백방으로 다져지고 최강의 국가방위력이 비축되였으며 자립경제의 위력이 비상히 강화된것은 국가활동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킬데 대한 사상,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로선,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로선, 주체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할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독창적인 사상리론에 의하여 이룩된 거대한 승리, 변혁적성과들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정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확고부동한 지침으로 삼고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존엄과 권리를 굳건히 지키며 국가의 자주적발전과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고있다.세계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정치지도자들이 있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같이 엄청난 도전과 난관이 중중했던 그처럼 극악한 환경속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확고히 견지하고 짧은 력사적기간에 강국에로의 위대한 비약을 이룩한 위인은 없다.

오늘 우리 국가와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권위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다.자기 힘,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에 넘쳐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도약해나가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강용한 기상과 영웅적인 투쟁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탁월한 사상으로 시대의 앞길을 밝히시고 높으신 권위로 하여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국가의 강대성, 불패성은 영원불멸하다.

우리 국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와 업적으로 위력떨치는 강대한 나라이다.

승승장구하는 혁명, 불패의 위력을 떨쳐나가는 국가에는 언제나 수령의 탁월한 령도, 불멸할 업적이 있다. 수령의 령도와 업적은 부닥치는 만난을 과감히 격파하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는 결정적담보이다.비범한 령도력을 천품으로 지닌 위대한 수령을 수위에 모신 국가만이 불패의 위력과 기상을 떨쳐나갈수 있다.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을 건설하는것,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부흥강국건설을 위한 길은 무수한 도전들을 이겨내야 하는 시련의 길 지어 희생까지 각오해야 하는 준엄한 투쟁의 길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자신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 숭고한 사명감,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나라를 빛내이고 내 조국을 강대하게 만들겠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사생결단의 길을 헤쳐오시였다.력사는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지키기 위함이라면 위험천만한 화선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풍랑세찬 바다길도 앞장에서 헤쳐가시며 불면불휴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같으신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에 의하여 이 땅에서는 남들이 엄두도 낼수 없고 수십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할 거대한 기적적승리들이 다계단으로 마련되게 되였다.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이 이룩되고 그 어떤 강적도 압승하는 공화국무력의 군사기술적강세가 불가역적인것으로 다져졌으며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영향력이 비상히 강화되였다.해마다 더 통이 크게, 더 놀라운 속도로 전개된 대건설사업들과 세계적인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우리 국가의 막강한 저력에 대한 힘있는 과시이다.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존엄높은 강대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번영과 행복을 마음껏 창조해나갈수 있게 한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쌓으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날로 높아가는 주체조선의 국위와 위상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우리 인민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욱더 북돋아주고있다.지금 우리 인민은 강국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비상히 높아진 국제적지위, 날로 장성강화되는 발전잠재력을 체감하면서 우리가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질 날이 결코 멀지 않았음을 확신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면 력사의 온갖 격난속에서도 세계적인 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고 대국으로서의 영향력도 당당히 행사할수 있다는것이 지난 10여년간의 투쟁행로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우리 국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과 정으로 따뜻한 나라이다.

국가는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할뿐 아니라 뜨거운 사랑과 정, 도덕의리를 기반으로 할 때 더욱 강해지는 법이다.정신도덕적으로 저렬한 군대가 싸움에서 승리할수 없는것처럼 사랑과 정, 도덕이 결핍된 나라는 아무리 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가지고있다 하여도 취약해지기마련이며 결국 물먹은 담벽처럼 무너지게 된다.

미증유의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끄떡없는 주체조선의 강대함과 불패의 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을 근본바탕으로 하고있다.그 어떤 재난이 닥쳐와도 자기들의 삶을 지켜주고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것이 우리 인민이 스스로 간직한 신념이다.전체 인민의 이 진실한 사상감정으로 우리 국가가 강대해지고 불패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투철한 인민관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다.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민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신분, 인민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중대한 시각마다 자신의 심장에 먼저 돌격구령을 내리시고 만짐우에 또 만짐을 덧놓으시며 초인간적인 의지로 멸사복무의 끊임없는 려정을 이어가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심원한 위민헌신의 세계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확립되고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 절대병기가 태여날수 있었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후대들을 위한 사랑의 법전이 제정될수 있었다.혹독한 국난속에서도 미덕과 미풍이 국풍으로 더욱 승화되고 온 사회에 건전하고 문명한 도덕기풍이 차넘치고있는 우리 조국의 아름다운 모습은 덕과 정으로 화목하고 전진하는 인민의 락원, 우리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려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매한 위인적풍모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혜로운 사랑을 심장으로 느끼며 사는 우리 인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삶의 태양, 운명의 전부로 굳게 믿고 따르고있으며 그이의 품에 더욱 깊이 안겨들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투쟁에서 발휘되고있는 전인민적인 앙양된 투쟁기세와 사상감정은 위대한 령도자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열화같은 충정의 거세찬 분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 공화국의 위대한 존엄의 대표자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시다.자신의 온넋과 심혈을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바치시여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전면적으로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실록, 애국업적은 청사에 영원불멸할것이다.

그 어느 나라도 견줄수 없는 존엄높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살며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더 높이 떨치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에서 충성과 애국의 무한한 힘과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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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나라의 근본은 인민이며 인민이 주인된 나라보다 더 위대한 국가는 없다

주체112(2023)년 9월 23일 로동신문

 

장장 75성상을 헤아리는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불패성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인민을 더없이 신성한 존재로 내세우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라는데 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기회에 나라의 근본은 인민이며 인민이 주인된 나라보다 더 위대한 국가는 없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나라의 근본은 인민, 가장 위대한 국가는 인민이 주인된 나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국가와 사회에서 차지하는 인민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심원한 정식화가 있으며 강국의 징표는 무엇인가에 대한 명명백백한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입니다.》

국가란 일정한 령토안의 주민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계급 또는 사회공동의 리익에 맞게 사회의 모든 성원들의 활동을 통일적으로 조직하고 관리하는 포괄적인 정치조직이며 독재기능을 수행하는 특수한 권력기관을 의미한다.

국가를 관리하고 발전시키자면 법률제도도 강화하여야 하고 경제건설도 추진시켜야 한다.그러나 이 모든것은 국가발전을 위한 근본으로는 되지 못한다.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인민대중에 의하여 사회의 모든것이 창조되며 그들의 투쟁에 의하여 력사가 발전한다.인민대중을 떠나서는 자연과 사회를 개조변혁하는 사회적운동 그자체가 일어날수 없으며 사회력사발전이 이루어질수 없다.

인민대중은 사회적운동의 주체로, 력사의 창조자로 되지만 어느 사회에서나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는것은 아니다.

착취사회는 력사의 창조자인 인민대중이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는것이 아니라 한줌도 못되는 착취계급이 주인행세를 하는 반동적인 사회이다.자본주의나라들에서 정치가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표방하지만 그것은 인민의 《지지》를 획득하려는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근로인민대중이 억만금을 독차지한 독점자본가들의 노예로 되여있고 약육강식이 판을 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인간의 참된 가치를 론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새겨온 자랑찬 력사는 인민이 나라의 근본, 정치의 근본임을 뚜렷이 보여준 불멸의 로정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 땅에서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혁명과 건설이 철두철미 인민의 지향과 요구대로 진척되여왔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인민이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귀중한 존재로 신성시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나라의 근본이야말로 인민임을 웅변적으로 말해주고있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그처럼 엄혹한 속에서도 이 땅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같은 현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있는것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정치의 빛나는 결정체이다.

국가의 강대성은 결코 무장장비의 위력이나 경제발전수준을 놓고 결정할수 없다.인류력사는 적들을 전률케 하는 군사력을 가지고 물질적부를 자랑하던 나라들이 조락의 운명을 면치 못한 사실을 한두번만 기록하지 않았다.

참다운 강국은 인민이 주인된 나라, 인민의 지지와 신뢰속에,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에 의하여 전진하는 국가이다.

인민을 근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이 참다운 주인의 지위와 권리를 행사하는 바로 여기에 우리 공화국의 필승불패성이 있다.

돌이켜보면 우리 국가는 자기의 국호에 인민이라는 성스러운 부름을 새겨넣은 때로부터 인민을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불멸의 영웅서사시를 아로새겨왔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와 그 추종무리를 때려부시고 자랑찬 전승신화를 창조한 주인공들도 바로 우리 인민이고 전후 재더미우에서 천리마정신으로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을 일떠세운 기적의 창조자들도 바로 우리 인민이였다.

자기들에게 존엄을 주고 인간다운 삶을 안겨준 공화국을 잃으면 또다시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기에 우리 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침탈하려는 원쑤들과의 결사항전에도 서슴없이 나섰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세기적인 기적도 창조해올수 있었던것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여 오늘에 이르는 10여년간의 나날은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의 인민적성격이 굳건히 고수되고 인민의 존엄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로정으로 빛나고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바로 이 구호에 우리 국가의 인민적성격이 뚜렷이 반영되여있다.

인민을 가장 신성하고 전지전능한 존재로 떠받들며 철저히 보호하고 보살펴주는것은 우리 공화국정권의 제일가는 본분으로 되고있다.우리 국가의 모든 정책은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여 작성되고있으며 정권기관들의 활동은 인민들의 창조력에 의거하여 진행되고있다.

어려워도 인민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여온것이 우리 공화국이다.

그처럼 혹독한 난관속에서도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이 성과적으로 진척되여 송화거리,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들과 같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이르는 곳마다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이 건설되여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차넘치고있다.

당의 육아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이 하루도 중단없이 공급되고 온 나라 아이들에게 멋진 새 교복을 해입히고 가방과 학용품을 안겨주기 위한 혁명적인 조치가 취해졌으며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박력있게 전개되고있는것은 인민을 제일로 내세우는 우리 나라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현실이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지만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이 제도적으로 담보될뿐 아니라 이민위천의 리념과 가장 우월한 인민적시책이 구현되고있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는 오직 우리 공화국뿐이다.

우리 당이 오늘과 같이 극난한 상황에서 거창한 작전들을 전개하고있는것은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서이다.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높은 존엄을 지니고 지위와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는 길이 다름아닌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하는 길이기에 우리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한 사업에서는 그 어떤 타산도 앞세우지 않는것이다.

우리 국가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 이것이 우리 국가의 무진한 저력이다.

최악의 난관이 지속되고있는 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당과 국가를 굳게 믿고 받들고있다.그것은 그 어떤 준엄한 시기에도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하며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사업을 중단없이 내밀고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나라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우리 국가의 본태를 실생활로 체험하였기때문이다.

어떤 환경속에서도 공화국정권이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존엄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기에 우리 인민은 가사보다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며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으로 우리 국가의 번영발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고있다.

평남탄전에서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불길이 타오르고 금속, 화학, 철도운수를 비롯한 기간공업부문에서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으며 농업근로자들이 올해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가운데서 첫번째 고지인 알곡고지점령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고있는것은 나라의 주인된 본분을 다하려는 사람들속에서만 발휘될수 있는 혁명적풍모이다.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이런 나라야말로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해낼수 없는 위대한 나라, 불패의 강국이다.

참다운 인민관, 인민철학이 사회생활전반을 지배하고있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당과 인민정권의 존재방식으로 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자기의 인민적성격을 변함없이 이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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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시, 군당위원회들의 역할에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이 달려있다

주체112(2023)년 9월 23일 로동신문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결정적인 시기가 도래하였다.

지금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가슴가슴은 당면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달성할 불같은 열의로 세차게 끓고있다.

올해 농사를 빛나게 결속하고 5개년계획수행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자면 도, 시, 군당위원회들이 자기 지역의 농사결과를 당과 국가, 인민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조직력과 지도력, 작전력과 실천력을 최대로 발휘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경제정책관철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도, 시, 군당위원회들이 자기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합니다.》

올해에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동원된 결과 불리한 조건에서도 좋은 작황이 마련되였다.

그렇다고 탕개를 늦추고 농사결속을 잘하기 위한 사업에 응당한 힘을 넣지 않는다면 마지막을 잘 장식할수 없다.

해당 지역의 정치적참모부인 도, 시, 군당위원회들이 자기 지역의 농사결과를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농사의 성과적결속을 위한 작전과 지도를 잘하는것이 필수적이다.

지금 올해 농사의 승리적결속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각급 당조직들의 조직정치사업이 그 어느때보다 활력있게 진행되고있다.

도의 농업생산장성을 위해 대중의 정신력발동과 농업발전토대강화를 중시하고 힘을 넣어온 황해남도당위원회에서는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기백있게 해나가고있다.

도에서는 올해 알곡증산을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련속적으로, 다각적으로 벌려왔으며 농사결속단계에 들어선 지금 그 열기는 최절정에 달하고있다.

얼마전 3.4분기 사회주의경쟁총화를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벽성군 서원농장에서 진행한 도당위원회는 시상식을 통이 크게, 의의있게 하였다.

이를 계기로 이동식벼종합탈곡기, 강냉이탈곡기, 소형벼수확기를 비롯하여 많은 농기계들을 농장들에 보내주어 올해 농사결속에서 농기계들이 한몫 단단히 하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도당위원회의 작전에 따라 옹진군에서는 가을걷이와 관련한 도적인 보여주기가 전례없는 규모로 실속있게 진행되였는데 그 목적이 시사해주는바가 크다.

농사에서 도적으로 뒤떨어진 시, 군들을 보여주기단위로 선정하고 그 준비사업을 하는 과정을 통하여 해당 시, 군들의 일군들을 각성분발시키자는것이 도당위원회의 기본목적이였다.그 생활력이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에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는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농업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면서 당면한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당적지도에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정평군만 놓고보아도 군당위원회의 작전에 따라 림시탈곡장들이 전개되고 이동식탈곡기들을 대대적으로 리용하여 올해 농사를 최단기간내에 결속하기 위한 사업들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

농사결속을 위한 작전과 지도를 혁명적으로 하여 실적을 올리고있는 도, 시, 군당위원회들이 있는 반면에 편향들도 없지 않다.

아직도 농사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허점들이 산생되고 형식적이고 비과학적이며 비효률적인 지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페단들이 의연 존재하고있다.

올해가 어떤 해인가를 다시금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농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해마다 강조되여왔지만 올해에는 최대로 부각되였다.

올해에 알곡생산과 관련하여 취한 우리 당의 혁명적인 대책은 그 전례를 찾아볼수 없다.국가적으로 모내기와 김매기, 가을걷이뿐 아니라 농촌실정에 맞게 이른봄철부터 년중 로력지원과 물질적지원이 강화되여 농사차비와 관개건설, 하천정리, 새땅찾기, 토지개량, 농경지복구와 같이 품이 많이 드는 일감들을 해제꼈으며 인민군대의 모범을 본받아 성, 중앙기관들이 황해남도의 뒤떨어진 농장들을 하나씩 맡아 도와주는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였다.이밖에도 린비료와 박막, 연유를 비롯한 영농물자들이 실속있게 적시에 보장되였으며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도의 해안방조제들을 영구화하는 사업도 동시에 진행되였다.그야말로 올해는 농촌에 전례없는 투자가 집중된 해라고 말할수 있다.

그 생활력은 올해 앞그루작물농사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풍요한 작황이 마련된 오늘에 더욱 뚜렷이 나타났다.

오늘의 이 벅찬 현실은 전적으로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눈물겨운 헌신의 빛나는 결정체인것이다.

도, 시, 군당위원회 일군들이여, 다시금 되새겨보자.

안변군을 거듭 찾으신데 이어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안석간석지 피해복구현장에 나오시여 바다물에 잠긴 포전을 앞장에서 걸으시며 한포기 벼도 절대로 잃을수 없으시여 그리도 가슴아프게 쓰다듬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영상을.

도, 시, 군당위원회 일군들은 한평의 땅, 한포기의 곡식도 그처럼 소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를 가슴깊이 새기고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에서 맡고있는 책무를 다하기 위해 백배로 분발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도당위원회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오늘 당중앙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투쟁기세를 배가하여 나라의 농업생산을 근본적으로 변혁시키는데서 도당위원회의 역할을 매우 중시하고있다.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달성하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기 위한 전인민적진군을 가속화하자면 도당위원회들이 당의 농업정책관철의 강력한 견인기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다.

난관이 겹쌓인 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켜야 하는 오늘날 도당위원회들앞에 나선 과업은 참으로 방대하다.하지만 제기되는 과제들이 아무리 많고 시간을 다투는 긴박한것이라 할지라도 올해 농사의 승리적결속보다 더 선차적인 사업은 없다.

도당위원회들은 올해 농사결속에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야 한다.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시, 군당위원회들의 당적지도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장악하고 대책하며 도농촌경리위원회와 시, 군농업경영위원회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 도와 시, 군안의 모든 력량을 농사에 총동원하는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여 모든 당조직들이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하여 부글부글 끓게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시, 군당위원회들이 올해 농사결속에서 자기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야 한다.

당에서 여러 차례 강조한것처럼 시, 군들에서 중요하게 집행하여야 할 정책적과업들이 많지만 그중에서 기본의 기본은 농사이다.다른 경제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해도 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하였다면 그 지역을 제일 뒤떨어진 지역으로 평가해야 한다.

시, 군당위원회들은 농사를 군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기본과업,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당면하게는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농장들에서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할수 있게 걸린 문제들을 앞질러가며 대책하여주는 실속있는 지도, 선진적이며 우수한 경험들은 적극 배워주고 잘못된 편향들은 제때에 찾아 퇴치해주면서 농장원들의 생산의욕을 높여주는 과학적인 지도로 일관시켜야 한다.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은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언제 우박과 서리가 내릴지 예측할수 없고 예상치 못했던 정황에 부닥칠수 있다.하지만 혁명에 대한 높은 책임감, 당과 인민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에 뼈가 부서지고 몸이 찢겨도 기어이 보답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지닌 일군에게는 그 어떤 난관이나 애로도 문제로 되지 않는다.

시, 군당위원회 일군들은 죽으나사나 자기 지역의 올해 농사결과를 전적으로 책임지기 위해 결사적인 투쟁을 벌려야 한다.

올해 농사결속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도, 시, 군당 책임비서들에게 달려있다.

도, 시, 군당 책임비서들은 자기들의 사업이 올해 농사결과에 따라 평가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농사결속을 당과 국가, 인민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각오밑에 드세게 잡아채면서 뛰고 또 뛰여야 한다.

무한한 충성과 불같은 애국의 마음을 안고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전체 농업근로자들과 인민들의 기세는 지금 비상히 앙양되여있다.

도, 시, 군당위원회 일군들이여, 당과 혁명앞에 지닌 무거운 사명과 본분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자!

작전력과 실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함으로써 당중앙을 옹위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확고히 담보해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풍요한 가을은 무엇으로 담보되는가 -농업과학기술봉사프로그람 《황금열매》개발자들을 만나보고-

주체112(2023)년 9월 23일 로동신문

 

 

최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농업과학기술제품이 있다.

농업과학기술봉사프로그람 《황금열매》1.1이다.

이 프로그람은 이동통신망을 리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실시간으로 농업과학기술자료들을 열람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대한 문답봉사와 영농물자정보교류를 진행할수 있는 농업과학기술봉사프로그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작물생육예보사업의 과학성과 현실성을 부단히 높이며 실시간문답봉사체계를 세워 생산현장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제때에 해답을 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와 황해북도체신관리국에서 공동으로 개발도입한 이 정보기술제품은 백가지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해나가는데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방조자, 친근한 길동무로 되고있다.

농업생산의 전 과정을 과학화, 정보화할수 있는 또 하나의 디딤돌을 마련한 개발자들을 만나고싶어 얼마전 우리는 취재길에 올랐다.

우리의 취재는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부터 시작되였다.

우리가 찾아온 사연을 들은 소장 박사 부교수 배성남동무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가 진행된 때로부터 현재까지 가입자수가 지난 3년간에 비해 수십배나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사회주의전야마다에 세차게 타번지는 과학농사열풍이 그대로 이 수자에 반영되여있다고 이야기하면서 프로그람제작실로 우리를 이끌었다.

실장 정영철동무가 프로그람에 대한 우리의 호기심을 풀어주었다.

종전에 비해 여러가지 기능이 새롭게 갱신된 《황금열매》1.1은 농작물생육예보기능, 과학기술자료열람기능, 문답봉사기능, 영농물자정보교류기능으로 구성되여있었다.

과학기술자료열람기능에는 알곡, 남새, 수의축산, 과수를 비롯한 10여개 분야의 수만건에 달하는 농업과학기술자료들이 있는데 그 하나하나가 다 농사실천에 실지 도움을 줄수 있게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것이라고 한다.

10일간격으로 진행되는 농작물생육예보자료들을 현장에서 즉시에 받아볼수 있어 농장원들의 호평이 대단하다는 이야기도 좋았지만 더 흥미를 끈것은 문답봉사기능이였다.

종전에는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글로 전송하다나니 문답봉사의 실효성이 그리 높지 못했다.

연구사들은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던 끝에 농작물생육상태를 지능형손전화기로 사진을 찍은 다음 거기에 설명문을 달아 전송하는 방식을 도입하였다.새로운 기능의 도입은 농업근로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았으며 문답봉사는 더욱 활발히 벌어졌다.

농업의 과학화, 현대화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해 분분초초를 쪼개가며 부단히 새로운 목표를 지향해가는 미더운 척후병들.

실장은 우리에게 새롭게 갱신되고있는 《황금열매》1.2에 대하여서도 설명해주었다.

대면부의 형식도 새로왔지만 장악보고, 측정봉사라는 기능이 첨부된것이 눈길을 끌었다.

연구사 리정혁동무는 장악보고기능을 리용하면 영농물자보장 및 소비정형, 영농공정수행정형, 예상수확고판정정형, 알곡수매정형, 농장원가동정형 등을 전국의 모든 작업반장들로부터 직접 장악할수 있다는것이였다.

《황금열매》프로그람이 과학기술보급수단으로만이 아니라 농업생산과 경영활동을 과학화, 정보화하는데서 큰 역할을 하고있다고 생각하니 개발자들의 모습이 더욱 돋보이였다.

우리는 실시간영농기술문답봉사과정을 구체적으로 알고싶어 5연구실에도 들려보았다.

마침 연구사 백철남동무가 콤퓨터에 앉아 현장에서 들어온 질문에 대한 해답을 작성하고있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질문이 수백건정도였는데 올해에는 수천건이나 됩니다.과학농사에 재미를 붙인 사람들이 늘어나는것을 보니 농업과학자로서의 긍지가 절로 생기고 아무리 일해도 힘든줄 모르겠습니다.》

온 한해동안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보내오는 수많은 질문들에 정확한 해답을 주느라 수고많았다고 하는 우리에게 그는 이 성과는 농업과학원안의 수많은 과학자들의 피타는 노력의 열매라고 하면서 올해 영농기술문답정형과 관련한 자료를 보여주었다.

질문마다 해답을 보낸 단위들이 서로 달랐다.과학기술보급소, 식물보호학연구소, 농업화학화연구소, 과수학연구소, 평양남새과학연구소…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해 애쓰는 농업과학자들의 헌신의 자욱을 되새겨보는 우리에게 연구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곧 〈황금열매〉1.2가 도입되게 되는데 그러면 농장원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과 직접 문답봉사를 진행할수 있습니다.이것은 과학농사지도에서 또 하나의 혁신으로 될것입니다.》

농업근로자들을 과학농사의 기수, 주인들로 키우는데서 한몫 단단히 하고있는 이들의 미더운 모습을 뒤에 남기고 황해북도체신관리국에로 취재길을 이어가는 우리의 귀전에 연구소일군의 말이 자꾸만 맴돌았다.

《황해북도체신관리국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없었다면 〈황금열매〉프로그람이 이렇듯 빠른 기간에 빛을 볼수 없었을것입니다.》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관리국 기사장은 이렇게 이야기의 서두를 떼였다.

《당에서 걱정하는 농사문제를 푸는데 우리 단위도 이바지해야 한다는 각오를 안고 달라붙었습니다.》

처음 연구소와 공동으로 프로그람을 개발할 때 난문제로 제기된것이 자료통신봉사기를 새로 구축하는것이였다.

아무리 좋은 자료들이 많고 여러가지 기능을 설계했다고 해도 이동통신경로가 없으면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었다.봉사기설계와 함께 여러대의 정보설비를 어떻게 해결하는가가 문제의 초점이였다.

좀처럼 방도가 나지지 않아 모두가 속수무책으로 있을 때 책임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온 나라에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킬수 있는 좋은 창조물인데 힘들어도 우리가 떠맡읍시다.》

이어 그는 봉사기설계를 최적화할수 있는 방안과 연구소와 관리국사이의 통신문제를 풀수 있는 착상을 내놓았다.

프로그람개발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을 때였다.

이때에도 관리국의 일군들은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데 개발장소도 하나가 되여야 서로의 마음을 합쳐 더 좋은 성과를 이룩할수 있지 않겠는가고 하면서 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개발과 시험통신, 수정갱신 등 모든 사업이 립체적으로 추진되는 속에 김철남, 장정훈동무를 비롯한 개발자들은 불과 한주일만에 프로그람들을 완성하고 도입에 진입하였다.정보산업성에서 이들의 연구사업을 힘껏 떠밀어주었다.

얼마전에도 두 단위 연구사들이 모여앉아 《황금열매》1.2의 개발을 위해 며칠동안 공동연구를 진지하게 벌렸다고 한다.

이들의 지혜와 열정이 그대로 황금열매 주렁질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는 귀중한 밑거름이 되고있었다.

관리국에서는 새로운 측정장치제작이 한창이였다.

새롭게 갱신되는 프로그람에는 측정봉사기능이 추가되는데 여러가지 장치를 리용하여 토양과 논물의 온도, 토양의 전기전도도, 산도 등을 측정할수 있다고 한다.

실장 리원철동무는 연구소와 협동하여 이미 시제품들을 만들어냈다고 하면서 이 측정장치들이 도입되면 과학농사에 큰 도움을 줄수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참으로 기판 하나, 장치프로그람 하나에도 나라의 식량문제해결을 자기 일로 여기고 진심으로 애쓰고 노력하는 이곳 일군들과 연구사들의 애국심이 슴배여있었다.

우리와 만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박사인 량일국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나라일을 먼저 걱정하고 국가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는 애국의 마음을 지닌다면 그 어느 단위든지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알찬 결과물을 내놓을수 있습니다.》

풍요한 가을은 무엇으로 담보되는가에 대한 대답이 이 말속에 다 들어있었다.

과학의 힘으로 나라의 농업발전에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오려는 당의 뜻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사회주의전야에 탐구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미더운 전초병들의 명석한 두뇌와 헌신이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의지를 더욱 굳게 하여주고있었다.

이들의 불같은 지향과 념원이 그대로 황금열매가 되여 펼쳐진 풍요한 전야가 가슴뿌듯이 우리의 시야에 비껴들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친위전사의 빛나는 한생

주체112(2023)년 9월 22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우리가 어머님을 더욱 잊지 못하는것은 어머님의 한생이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신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충실성의 귀감이기때문입니다.》

조선혁명가들이 대를 이어가며 간직하고 구현하여야 할 충실성의 숭고한 귀감과 전통을 마련하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열혈혁명가들의 전렬에서 친위전사의 모습으로 영생하시는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돌이켜보는 이 시각 온 나라 인민의 가슴가슴은 김정숙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수령의 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직한 친위전사,

이것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혁명생애에 대한 력사의 칭송, 인민의 경모와 흠모의 목소리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보위하는것이 곧 조선혁명을 지키는 길이라는것이 김정숙동지의 절대불변의 신조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뵈옵던 그날 나는 언제나 어디서나 오직 김일성장군님만을 믿고 싸우겠다고, 하루를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영원히 그이의 혁명전사답게 떳떳이 살며 억세게 투쟁하겠다고 뜨거운 심장의 맹세를 다지신 김정숙동지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곧 우리 조국이시고 수령님을 충성다해 받드는 길에 조국의 무궁번영과 민족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것을 억척의 신념으로 지니시였기에 김정숙동지께서는 수령님의 안녕을 지키는 사업을 최대의 애국으로, 혁명전사의 제일본분으로 여기시고 불같은 헌신성을 발휘하시였다.

오늘도 눈앞에 어려오는듯싶다.잘루목과 홍기하, 대사하치기를 비롯한 항일의 격전장들에서 한몸이 그대로 억척의 방탄벽이 되시여 위대한 수령님을 보위하시던 친위전사의 그 숭고한 모습이.

조선혁명의 운명,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달린 위기일발의 순간마다 그이께서는 자신의 한몸을 내대시여 그 위기를 막아내시였다.

혈전의 마당에서 한줌두줌 솜을 구하여 위대한 수령님께 총알도 뚫지 못한다는 명주솜외투를 지어드리시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솎아 신발깔개를 만들어드리신 이야기를 비롯하여 김정숙동지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에 대한 일화들은 오늘도 사람들을 끝없이 감동시킨다.

해방후에도 그이께서는 자신에게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장군님을 보위할 하나의 임무만이 있을뿐이라고 하시며 고향을 찾는 일도 뒤로 미루시고 오직 위대한 수령님께 충성다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집무실에 나가실 때나 돌아오실 때가 되면 의례히 밖에 나가시여 주변을 살피시였으며 수령님께서 저택에서 밤늦도록 일하실 때에는 집주변을 수시로 순찰하군 하신분, 위대한 수령님을 호위하는 경위대에 자주 나가시여 호위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토론해주시며 경위대가 자기의 사명을 다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김정숙동지이시였다.

열렬한 혁명가, 충직한 혁명전사로서의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관철하는 길에 자신을 깡그리 바친 충신의 숭고한 귀감으로 빛나고있다.

항일의 나날 장백현 도천리와 신파, 연사지구를 비롯한 북부국경일대와 국내깊이에까지 진출하시여 원숙한 사업능력과 넓은 포옹력으로 지하정치공작을 능숙하게 벌리시며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을 인민들속에 적극적으로 해설선전하시고 대중을 전민항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김정숙동지이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혁명의 배신자와 정면대결하시였던 청봉밀영에서의 나날과 엄혹한 《41년도바람》이 불던 시기를 비롯하여 항일혁명투쟁의 전 기간 그리고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의 건당, 건국, 건군로선관철을 위한 투쟁에서도 언제나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의 철저한 옹호자, 관철자가 되시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그 나날의 가슴뜨거운 사실들을 잊지 못해하시며 김정숙동지의 한생을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정녕 김정숙동지의 고결한 혁명생애는 수령께 충직한 혁명가의 심장은 어떻게 고동쳐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준 참된 친위전사의 한생이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처럼 수령의 뜻과 위업을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가리라!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받들어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오리라!

바로 이것이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한생을 돌이켜보는 이 시각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더욱 굳게 간직되고있는 충성의 일편단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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