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투고 : 군사적위협공갈로 조작한 불평등조약

주체112(2023)년 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일본의 근대 조선침략과 식민지화의 첫페지라고 할수 있는 《강화도조약》이 조작된 때로부터 근 한세기반이 되여온다.

세월은 멀리 흘렀어도 《운양》호사건을 구실로 《강화도조약》을 강요한 일본의 침략책동과 그 날강도성, 우리 민족이 겪은 치욕은 오늘도 우리 후세들에게 뼈아픈 피의 교훈으로 새겨지고있다.

《강화도조약》은 일본에게는 유리하게 권리만을 부여하고 조선봉건정부에는 일방적의무만을 강요한것으로서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리익을 엄중히 침해하는 침략적이며 예속적인 불평등조약이였다. 이를 통해 당시 일제는 조선에 대한 자본침투, 일본인들의 치외법권적활동의 자유를 위한 명분과 담보를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조선의 해안선측량 및 지도작성보장, 공사 및 령사주둔권, 보충조약체결권 등 본격적인 침략준비의 발판을 닦아놓았다.

그러면 이러한 불평등조약의 강요는 어떤 과정속에 이루어졌는가.

19세기 중엽 《명치유신》후 《정한론》을 주요국책으로 정한 일본침략자들은 조선침략을 위한 이른바 《교섭》방법이 통하지 않게 되자 1870년대후반기부터 무력도발, 군사적위협공갈에 매달리기 시작하였다. 그 서막이 바로 《운양》호사건이다.

1875년 5월부터 부산항불법침입, 발포연습, 군사정탐행위를 일삼던 일본군함 《운양》호는 그해 9월에는 당치않은 구실로 우리 나라 서해군사요새인 초지진경계수역에 불법침입하였다가 조선수비병들에 의해 응당한 징벌을 받았다. 그러나 일본침략자들은 이후에도 항산도와 영종도일대를 돌아치며 살륙과 파괴략탈을 계속 감행하였다.

당시 침략선 《운양》호의 이러한 무장도발목적은 조선봉건정부에 대한 군사적위협공갈로 조선침략과 예속의 길을 열수 있는 구실과 《법적근거》를 만들어놓자는데 있었다. 이로부터 일본침략자들은 《운양》호사건이 일어나자 《피해자》로 둔갑하여 《조선측이 일본에 대해 적대행위를 하였다.》고 생트집을 걸고 보다 공공연한 무력행사에 나서면서 불평등조약을 강요하였다.

군사적위협공갈끝에 일본침략자들은 1876년 2월 27일 끝끝내 강화부에서 부당한 요구조건들을 조선봉건정부에 강제접수시키고 12개조항으로 된 《강화도조약》(《조일수호조규》)을 조작하였던것이다.

《운양》호사건에서 시작된 《강화도조약》의 조작, 이후 일제가 조선을 군사적으로 완전히 강점하고 저들의 식민지통치를 합리화하기 위해 꾸며내고 강요한 모든 《조약》들에도 언제나 군사적위협공갈이 동반되였다.

군사적위협공갈로 불법무법의 《조약》들을 조작하고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는 우리 인민에게 장장 수십년간이나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하였으며 숱한 문화재부들과 자연부원을 강탈하였다. 일제의 잔인무도한 식민지통치로 수많은 조선의 청장년들이 죽음의 전쟁터들과 고역장들에 끌려가 마소처럼 혹사당하고 목숨을 잃었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이 일본군성노예로 전락되여 치욕스러운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참으로 일본의 조선침략과 강점력사는 세계를 경악케 하는 특대형반인륜범죄들로 얼룩진 력사이다.

오늘 일본반동들은 과거범죄에 대하여 성근하게 반성하고 배상할 대신 그 죄악의 력사를 미화분식하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하지만 일본의 범죄력사는 절대로 가리울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다.

우리 인민은 일본이 저지른 과거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것이다.

김형직사범대학 력사학부 교원 조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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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실천단계에 들어선 새 전쟁도발기도

주체112(2023)년 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함께 짜놓은 올해의 각종 전쟁연습계획들을 공개한것을 두고 극대화될 조선반도긴장고조에 대한 내외의 우려가 커가고있다.

단순히 전쟁연습들의 끝없는 련속성이나 무모한 규모확대에만 기인된것이 아니다. 올해에 강행되게 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군사연습들이 바로 새로운 북침전쟁각본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의심할바없는 예비전쟁, 시험전쟁들이기때문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12월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미국과 함께 그 누구의 《위협》을 고려한 다음해의 《실전적인 연습계획》을 작성하여 《전구급련합연습체계》를 심화발전시키겠다고 떠들어댔었다.

당시 이를 두고 언론들과 분석가들은 미국과 남조선이 이미 공언했던 새 작전계획을 년말까지 완성할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다음해의 련합훈련계획이 그에 따라 작성될것이라는 예평을 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올해의 대량적인 전쟁연습계획들과 뚜렷한 규모확대는 여론의 예측이 옳았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었다.

새로운 북침전쟁각본의 완성과 그에 뒤이은 강도높은 전쟁연습들이 결코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는것과 같이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것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것은 극히 모험적이며 도발적인 흉악무도한 《선제공격형작전계획》으로 악명을 떨치였던 기존의 《작전계획 5015》조차도 마음에 안들어 보다 완성된 새로운 전쟁각본을 짰다는것이다. 그러니 그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것인가를 구태여 보지 않아도 쉬이 짐작할수 있지 않는가.

침략전쟁계획이 완성되였다는것은 곧 임의의 시각에 실전행동이 벌어질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1940년 12월에 완성된 파쑈도이췰란드의 《바르바로싸작전계획》이 1941년 6월의 쏘련에 대한 침공으로 이어지고 1990년 8월에 완성된 미국의 《사막폭풍작전계획》도 그 이듬해 1월 이라크침공으로 이어졌다. 전쟁계획수립이 실지 전쟁개시에로 이어지기 전까지 침략무력이 전쟁각본에 대한 검증과 열기띤 숙달과정을 거쳤으리라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올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전례없는 전쟁연습계획들을 짜놓은것도 다름아닌 새 북침전쟁각본을 실천적으로 검증하고 숙달하기 위한 계획적인 움직임이다.

실천단계에 들어선 새 전쟁도발기도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무모한 망동이 더이상 참을수 없는 극단적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을 말해준다.

도발자, 침략자들의 전쟁도발책동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공화국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져온것이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김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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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1번째주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메아리》

 

남조선괴뢰들이 또다시 저들의 친미사대적인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괴뢰국회 외교통일위원회것들은 그 무슨 《한미동맹70주년기념 관계지속발전촉구 특별결의안》이라는것을 조작해냈다.

그 주요내용을 보면 《한미동맹》을 기존의 외교안보분야를 넘어 경제 및 기술분야에로 확대강화하고 《세계적인 포괄적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법적, 제도적지원과 《북위협》억제, 대화를 통한 항구적인 《평화보장추진》 등 시종일관 대미추종과 굴종으로 일관되여있다.

갈데없는 친미주구, 사대매국노들의 역스러운 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과연 미국인보다 미국을 더 사랑하는자들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러한 망동을 부릴수 있겠는가.

친미에 환장한자들이 고안해낸 이번 《결의안》은 군사적굴종의 가속화에 이어 경제적굴종의 증대를 자청하는 청구서나 다름이 없다.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예속과 함께 경제적예속을 강화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목적이다. 《미국우선주의》를 부르짖으며 남조선경제와 기술분야를 더욱 틀어쥐려고 전횡을 부려대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이러할진대 항변은커녕 오히려 《한미동맹의 경제 및 기술분야에로의 확대강화》를 떠들며 상전의 략탈행위에 적극 동조해나서고있으니 이런 쓸개빠진 짓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번 《결의안》은 지금껏 해온 미국의 괴뢰노릇을 세계적인 범위에로 확대하겠다는 종미주구들의 서약서이기도 하다.

력대로 미국은 남조선괴뢰들을 여기저기로 끌고다니며 저들의 불순한 목적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어왔다. 최근에는 괴뢰들을 《포괄적전략동맹》으로 추어주면서 새로운 세계질서구축의 돌격대, 주구로 보다 마음껏 써먹으려는것이 미국의 속심이다. 그런데 무거운 노예의 쇠사슬을 벗어던질 대신 《세계적인 포괄적전략동맹》타령을 되받아외우며 상전의 국제적인 앞잡이노릇을 맹약하고있으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괴뢰들이 짜맞춘 《결의안》은 북침전쟁의 대포밥으로 써줄것을 간청하는 특등주구들의 확약이기도 하다.

력대로 괴뢰들을 《동맹》이 아니라 하수인으로 여기며 일단 유사시에는 저들의 총알받이로 써먹으려는 미국을 위해 전쟁사환군노릇, 북침전쟁대포밥을 스스로 자청해나서고있으니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미국의 충실한 노복들이다.

그러고보면 시작부터 마감까지 미국의 리익에 철저히 복종되고있는 이번 《결의안》은 괴뢰국회가 아니라 미국의 51번째주 의회가 만들어낸것이라고 해야 더 정확할것이다.

이렇듯 괴뢰당국자들과 군부패거리들, 위정자들이 하나같이 숭미에 빠져 친미일변도정책을 강행하고있으니 남조선이 국제사회에서 식민지예속국취급을 받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민심이 괴뢰국회의 이번 망동을 두고 남조선을 미국의 종속물로 영원히 내맡기려는 친미사대매국노들의 매국배족적망동, 반역무리들의 더러운 정치적야합의 산물이라고 비난규탄하며 분노를 표시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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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화를 초래하는 무모한 군사적결탁

주체112(2023)년 2월 26일 《려명》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것들이 서울에서 나토와의 첫  《군사참모대화》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놀아대는 꼬락서니를 보니 상전의 강박과 요구라면 무턱대고 추종하며 집권후 첫 해외행각을 나토수뇌자회의참가로 정하고 우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을 구걸한 윤석열역도의 부추김에 따라 괴뢰군부것들도 나토와의 본격적인 군사적결탁의 길에 서슴없이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짐작할수 있다.

내외의 여론이 일치하게 평했듯이 괴뢰들이 제죽을줄 모르고 미국주도의 신랭전일선에 스스로 나선것이다.

우둔한자가 무서운 재앙을 몰아온다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에 남조선은 입지 않아도 될 화를 면할수 없게 되였다.

이제는 세계제패전략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상전에게 단단히 코를 꿰여 미국과 나토가 저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리익을 위해 일으키는 침략전쟁터들마다에 끌려나가 대포밥, 총알받이가 되여 헛된 피를 흘리게 되여있다.

그뿐인가.

주변감각이 무디고 무지, 무능한 정치초년생인 미련한 윤석열역도가 주변국들의 심기를 건드린이상 남조선은 스스로 그 나라들의 보복의 과녁이 되여 엄청난 피해도 입어야 한다.

괴뢰들이 추진하는 나토와의 군사적협력강화야말로 상전의 리익을 극대화하는 천하바보짓이며 스스로 군사적대결의 척후대, 나토의 총알받이로 나서는 무모한 군사적도박이 아닐수 없다.

굴종적인 친미사대로 그 무슨 《국익실현》과 《위상제고》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역도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고 허황한것인가.

괴뢰역적패당이 나토와의 군사적결탁놀음에 기를 쓰고 매여달리는데는 불순한 흉책이 있다.

그것은 반공화국압박《공조》를 확대하려는데 있으며 제2의 조선전쟁을 일으키고 여기에 나토무력까지 끌어들여서라도 반공화국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괴뢰군부것들이 이번에 나토관계자들을 끌어들여 회담을 정례화하기로 하는 추태를 부린것만 보아도 윤석열역도는 리승만을 릉가하는 전쟁미치광이, 언제가도 이룰수 없는 개꿈을 꾸는 몽유병자가 분명하다.

기나긴 세월동안 미제침략군의 더러운 군화발밑에 짓밟혀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면서 외세와의 침략동맹강화가 가져다줄것은 수치와 치욕, 어리석은 죽음뿐이라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는 남조선주민들이 지금 반외세자주화, 반전평화의 기치를 들고 전쟁열에 들뜬 대결광신자, 천하의 사대매국노 윤석열역적패당을 단호히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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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사환군들의 쓸개빠진 추태

주체112(2023)년 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7일 남조선《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서 《한미동맹 70주년기념 량국관계 지속발전촉구 특별결의안》이라는것이 의결되였다.

친미사대와 굴종의 구정내가 팍팍 풍겨나는 제목도 역스럽지만 그 내용이라는것은 더욱 구접스럽기 그지없다.

한마디로 쥐여짜면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기존의 외교안보분야에서 경제, 기술분야에로 확대하겠다는것인데 이것은 사실상 남조선을 미국에 통채로 가져다 바치겠다는것이나 다름없다.

오랜 세월 미국의 정치적지배와 군사적강점의 멍에를 쓰고 굴욕과 희생을 강요당한 치욕스러운 주종동맹, 예속동맹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경제와 기술마저 미국의 완전한 종속물로 내맡기겠다는것이야말로 쓸개빠진 매국반역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숭미굴종의식과 노예적근성이 얼마나 뼈속깊이 들어찼으면 저들을 억압하고 지배하는 《한미동맹》을 찬미하며 스스로 예속과 구속의 올가미에 더 깊숙이 머리를 들이밀겠다고 모지름을 쓰는가 하는것이다.

지금 가뜩이나 취약한 남조선경제는 미국의 강압과 핍박으로 하여 더 큰 위기에 빠져들고있다.

지난해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과의 협력확대로 경제난을 극복하겠다고 떠들면서 남조선대기업들의 돈주머니를 털어 상전에게 섬겨바쳤지만 미국것들은 오히려 《반도체지원법》과 《인플레감축법》을 제정하여 남조선경제의 명줄인 반도체산업과 자동차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있다.

비루먹은 양을 살찌우러 갔다가 얼마 남지 않은 몇오리의 털마저 깎이운 신세가 된것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국회》것들이 《경제안보동맹》이니, 《기술동맹》이니, 《세계적인 포괄적전략동맹》이니 하며 《특별결의안》까지 의결한것은 지난 세기초 일제의 사촉밑에 《합방청원》소동을 일으켰던 친일매국단체인 《일진회》것들을 그대로 방불케 한다.

더욱 가관은 경제와 《민생》문제는 뒤전에 밀어놓고 《국회》에서 서로 피터지게 물고뜯으며 개싸움질로 세월을 보내던 여야당것들이 이번 《특별결의안》에 대해서는 야합하여 서둘러 통과시킨것이다.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미국상전의 눈에 들고 지지를 얻어야 정치적지위를 다지고 출세를 담보할수 있기때문이다.

력대로 괴뢰여야당것들이 당리당략과 권력쟁탈에 미쳐돌아가면서도 미국의 리익과 정책을 대변하고 리행하는데서는 한목소리를 내오고 《한미동맹》강화를 경쟁적으로 제창해온것도 바로 그때문이다.

미국에 철저히 예속되고 얽매인 식민지정치구조의 단면을 여야당것들의 이번 《특별결의안》의결놀음이 생생히 보여주고있다.

추악한 친미사환군, 부패하고 썩어빠진 정치간상배들의 집합체가 남조선《국회》이다.

그가 누구이든 미국에 명줄을 걸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 정치적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매국노들에게는 오직 비참하고 수치스러운 말로가 있을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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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전쟁연습계획공개자체가 도발이다

주체112(2023)년 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벌릴 올해의 각종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공개한것은 지금 내외각계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원래 특정한 상대를 겨냥하는 침략전쟁연습계획을 작성하여 세상에 공개하는것 자체가 로골적인 위협공갈이고 엄중한 도발이며 용납 못할 자주권침해행위로 된다.

상대를 때려눕힐 계획을 공공연히 공개하는것은 강도들세계에서나 있을짓이며 이런 계획을 들으면서 위협을 느끼지 않을 사람은 세상에 없다.

하물며 주권국가가 자기를 겨냥한 침략전쟁연습계획을 뻐젓이 공개하는데 대해 아무렇지도 않은듯 수수방관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우리의 령토와 령공, 령해와 린접한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가지가지의 침략전쟁연습을 벌리겠다고 그 계획들을 줄줄이 라렬하며 공언하고있는것을 어떻게 묵과할수 있겠는가.

미국과 괴뢰군부패당이 공개한바와 같이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은 종전처럼 1부와 2부로 나누지 않고 11일동안 련속적으로 진행하며 이 기간에 진행할 《쌍룡》련합상륙훈련을 사단급으로 확대하는 등 모든 야외실기동훈련의 규모와 강도를 과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수준으로 높인다고 한다. 련이어 대규모련합공중연습들인 《소링 이글》, 《비질런트 스톰》, 《쌍매》를 비롯하여 각 군종, 병종련합훈련들을 중단없이 강행하려 하고있다.

더우기 이 모든 전쟁연습들이 더욱 공격적으로 갱신된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그 침략성과 호전성, 도발성과 위험성이 한층 고조되는것이다.

이러한 전쟁연습계획을 공개하는 한가지 사실만 보아도 실제로 누가 도발을 일삼는 장본인인지 불보듯 명백하다.

북침전쟁연습계획은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실천각본이며 그 공개는 북침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한다는것으로서 사실상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이를 통해 조선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계획적으로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침략과 도발의 주범, 군사적긴장격화의 책임을 시종 남에게 전가하는 파렴치한들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이 다시금 똑똑히 드러났다.

각종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사전에 공개하면서 전례없는 전쟁광기를 부려대는 미국과 괴뢰호전집단의 무분별한 망동은 내외의 강력한 규탄과 배격을 받게 될것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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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소동에 깔린 더러운 속심

주체112(2023)년 2월 25일 《메아리》

 

최근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각종 형태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강행하고있어 내외여론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것처럼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생화학무기제거를 위한 련합훈련》, 《포사격훈련》, 《련합공중훈련》들을 벌려놓고 이에 대해 대대적으로 광고하며 허세를 부려댔다.

그 꼴을 보면 신통히 자기의 주제파악도 못한채 힘자랑을 해보겠다고 마구 칼을 휘둘러대다가 제집 기둥까지 베여버리는 미련둥이 한가지라 하겠다.

세인들은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합동군사연습이라는 불장난에 매여달릴 때마다 《약골들의 힘자랑》이라 놀려대며 조소와 비난을 퍼붓군 했으며 장본인들은 톡톡히 망신을 해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또다시 세인의 비난을 받으며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는 속심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우리의 강위력한 군사력에 비한 렬세를 가리우고 안보불안에 시달리며 기가 죽어있는 저들내부의 사기를 돋구어보려는데 있다.

지금 국제사회의 경탄을 자아내며 날에 날마다 자기의 군사적힘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는 우리의 가공할 위력에 질겁하여 벙어리 랭가슴 앓듯 하고있는것이 바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다.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을 감당할수 있는 똑똑한 대안을 내놓지 못한다면 파멸을 피할수 없다는 목소리들이 미국은 물론 괴뢰정치권과 군부에서까지 왕왕 울려나오고있는 형편이다. 바로 이런데로부터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련이은 합동군사연습강행으로 풀이 죽어있는 저들내부의 사기를 반전시키고 저들도 그 무엇을 할수 있다는 흉내를 피워보려는것이다.

특히 여기에는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에서 패배만을 거듭한것으로 하여 세계의 면전에서 구겨질대로 구겨진 저들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회복시켜보려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어리석은 타산도 깔려있다.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군사적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그 놀라운 위력앞에 항상 전률했고 우거지상을 하고있는 그 가긍한 꼴을 보며 세상사람들은 패배자의 몰골이라 조롱해왔었다. 더우기 얼마전에 진행된 우리의 건군절경축 열병식을 지켜본 후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또다시 기절초풍해하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강점 미우주군사령관이라는자가 제놈들의 미싸일방위체계가 무력해졌다고 탄식을 늘어놓으며 우리의 군사적힘의 우위를 인정했겠는가. 지금 세상사람들이 우리 공화국의 강대한 군사적실체에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무모하고 비현실적인 적대정책을 포기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주장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결국 무모한 불장난을 계속 일삼는것으로 땅바닥에 구겨박힌 저들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회복해보자는것이 어리석은자들의 불순한 기도인것이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무모한 허세와 객기로 저들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모양인데 어리석다. 아무리 그래봤댔자 상황이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이는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저들내부의 안보불안을 더욱 증폭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올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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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중국 미국의 무인비행선격추를 강력히 규탄

주체112(2023)년 2월 25일 조선외무성

 

중국이 자국의 무인비행선을 무력으로 격추한 미국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배격하고있다.

22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에서 미국무장관 블링컨이 《중국의 정찰기구침입을 규탄》한것과 관련하여 이는 흑백을 전도한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이야말로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해하고 국제법을 위반하며 제멋대로 다른 나라에 대한 감시와 도청을 진행하는 제일 큰 제국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중국은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중국의 민용무인비행선이 미국의 령공에 잘못 들어간것은 완전히 불가항력적인 뜻밖의 우발적인 사건이라는것을 미국에 명백히 알려주었으며 미국이 리성적이고 랭정하며 전문적인 태도를 가지고 관련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것을 거듭 요구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은 사실을 무시하고 《간첩기구》라는 내용을 날조하여 민용비행선을 격추시켰으며 이것은 완전한 무력람용, 과도한 반응, 히스테리적인 행위로서 국제관례와 관련국제공약에 엄중히 위반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은 이미 2월 5일 미국이 무력으로 중국무인비행선을 격추한것과 관련하여 강한 불만과 항의를 표시하는 외교부성명을 발표하였으며 같은날 중국외교부 부부장은 위임에 따라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중국주재 미국대사관 책임자에게 엄숙히 항의하였다.

16일과 20일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도 미국회 상하원이 무인비행선문제와 관련한 결의안을 채택하고 《중국의 위협》을 떠들어댄것과 관련하여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반대하는 성명들을 련이어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미국회가 사실을 존중하고 국제법과 원칙,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존중하며 중국을 모독하는 행위를 즉시 중지할데 대해 강력히 요구하였다.

얼마전 《환구시보》는 아무런 위협도 조성하지 않는 민용무인비행선과 《불명확한 비행물체》를 상대로 미국이 여러차례 전투기를 동원하고 공중봉쇄까지 하면서 대대적인 선전조작을 진행한것은 명백히 사건을 정치화하기 위한 음흉한 속심에서 출발한것이라고 까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왕의 중국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은 미국이 성의를 가지고 잘못을 바로잡으며 만일 미국이 한사코 이를 구실로 사태를 확대시키는 경우 중국은 끝까지 상대해줄것이며 모든 후과는 미국이 책임지게 될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담화

주체112(2023)년 2월 24일 조선중앙통신

 

지난 20일 미국과 추종세력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개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또다시 걸고들었다.

우리는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위권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킨것 자체를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며 강력히 항의규탄한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진심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기여할 생각이 있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무시로 벌려놓고있는 미국과 남조선의 전략자산투입과 대규모합동군사연습과 같은 군사적긴장격화행위들을 준절히 단죄해야 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이 펜타곤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핵전쟁시연인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진행한데 이어 미군의 핵잠수함기지방문놀음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는것은 그들의 반공화국대결기도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본도로 하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지금처럼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입김에 휘둘리워 불의가 정의를,비법적인것이 합법적인것을 심판하는 란무장으로 된다면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격화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부정적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이러한 속에 유엔주재 미국대표가 우리의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훈련을 규탄하는 《의장성명》채택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다시 추진하겠다고 력설한것은 우리 국가의 자위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다.

이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대조선압박도구로 전락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방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보환경을 항시적으로 위협하고있는 미국이 한편으로는 추종세력들과의 동맹강화를 기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의 자위권을 일방적으로 부정하려드는것이야말로 우리 국가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이며 용납 못할 도전이다.

자위권은 곧 국권이다.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전면에 내세워 우리의 자위권을 어째보려는 기도를 한사코 추구하고있는 이상 우리는 절대로 이를 좌시하지 않을것이다.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군사적긴장격화의 악순환을 막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전략자산전개공약을 포기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각종 명목의 련합훈련들을 중지하는것과 같은 명백한 행동적립장을 보이는것이다.

우리의 거듭되는 항의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적이며 도발적인 관행을 계속 이어가다가는 우리 국가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될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그로 인하여 산생될수 있는 결과에 대해서는 미국이 응당 직감하고 감수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에 끌려다니며 우리의 자위권을 또다시 탁우에 올려놓을 경우 상응한 강력대응조치가 따라서게 될것이라는 우리의 립장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주체112(2023)년 2월 2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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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クォン・ジョングン外務省米国担当局長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2(2023)年 2月 2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2月24日発朝鮮中央通信】外務省のクォン・ジョングン米国担当局長は24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去る20日、米国と追随勢力は国連安保理公開会議というものを開いて、われわれの自衛権行使にまたもや言い掛かりをつけた。

われわれは、主権国家の合法的な自衛権を国連安保理に上程させたこと自体をきわめて不快に思い、強く抗議、糾弾する。

国連安保理が心から朝鮮半島の平和と安全保障に寄与する考えがあるなら、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反対して随時繰り広げている米国と南朝鮮の戦略資産の投入と大規模の合同軍事演習のような軍事的緊張激化行為を峻烈(しゅんれつ)に断罪すべきであろう。

米国と南朝鮮がペンタゴンでわれわれに反対する核戦争試演である「拡張抑止手段運用演習」を行ったのに続いて、米軍の原潜基地訪問劇を演じようとしているのは、彼らの反共和国対決企図がどの域に至ったのかをそのまま実証している。

世界の平和と安全保障を本道とする国連安保理が、今のように米国と追随勢力に踊らされて不正義が正義を、不法なものが合法的なものを裁く乱舞場になるなら、朝鮮半島の軍事的緊張激化状況をさらに悪化させる否定的結果だけを招くことになるであろう。

このような中で、国連駐在米国代表がわれわれの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の発射訓練を糾弾する「議長声明」の採択を国連安保理で再び推進すると力説したのは、わが国家の自衛権に対する明白な侵害である。

これは、国連安保理が米国の対朝鮮圧迫道具に転落していることをはっきり傍証している。

朝鮮半島と地域の安保環境を恒常的に脅かしている米国が、一方では追随勢力との同盟強化を企み、他方ではわれわれの自衛権を一方的に否定しようとすることこそ、わが国家に対する露骨な無視であり、許せない挑戦である。

自衛権はすなわち、国権である。

米国が国連安保理を前面に立たせてわれわれの自衛権をどうにかしてみようとする企図をあくまでも追求している以上、われわれは絶対にそれを座視しないであろう。

朝鮮半島と周辺地域で軍事的緊張激化の悪循環を防ぐための唯一の方途は、米国が南朝鮮に対する戦略資産展開公約を放棄し、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反対する各種名目の連合訓練を中止するなどの明白な行動的立場を見せることである。

われわれの重なる抗議と警告にもかかわらず、米国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する敵対的で挑発的な慣行を続けていれば、わが国家に対する宣戦布告と見なされるということを銘記すべきであろう。

それによって生じかねない結果に対しては、米国が当然、直感し感受すべきである。

今回の機会に、国連安保理が米国に引きずり回されてわれわれの自衛権をまたもや卓上に上げる場合、相応の強力対応措置が伴うことになるというわれわれの立場を再び想起させ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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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가리울수 없는 침략적정체

주체112(2023)년 2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그 무슨 《업무보고》라는데서 올해 강행할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공표하였다.

2월 22일 미국방성청사에서 감행된 제8차 《한》미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과 3월중순 미국과 야합하여 강행하게 될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 《소링 이글》, 《비질런트 스톰》, 《쌍매》훈련, 남조선미국특수작전훈련, 련합과학화전투훈련을 비롯한 각 군종, 병종련합훈련들, 《북방한계선 국지도발》합동대응훈련, 《화랑》훈련, 《호국》훈련, 《태극연습》…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렬거한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의 명칭을 하나하나 꼽자고 해도 두손이 모자랄 정도이다.

이처럼 올해 미국과 함께 벌려놓을 각종 대규모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짜놓고 벌써부터 그에 대해 공개하며 전례없이 설쳐대고있는 사실은 괴뢰역적패당의 대결광기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정세국면을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려는 고의적인 군사적망동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더우기 올해에 감행되게 될 북침불장난소동들이 종전의 북침핵선제타격계획인 《작전계획 5015》를 더욱 공격적으로 갱신한 새로운 침략전쟁각본에 따라 진행되게 되는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과 엄중성이 배가되고있다.

실제로 역적패당은 년초부터 《B-1B》핵전략폭격기편대를 비롯한 미핵전략자산들을 계속 남조선에 끌어들여 각종 련합훈련들에 광분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더이상 수습할수 없는 위험천만한 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요즘은 3월에 감행하게 될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을 과거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내놓고 떠들면서 대결과 전쟁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있다.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 《쌍룡》훈련, 《비질런트 스톰》훈련 등 대규모련합훈련이 벌어질 때마다 조선반도정세가 최악의 전쟁접경에로 치달았다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괴뢰호전광들은 년중 어느 한달도 빠짐없이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이로 하여 가뜩이나 대결국면에로 치닫고있는 조선반도정세가 더욱더 최극단에로 치닫게 될것임은 불보듯 명백하다.

하기에 전쟁연습의 폭과 강도를 높이려 하고있는 역적패당에게 남조선사회각계와 내외여론은 일치하게 묻고있다.

도대체 어디까지 가겠다는것인가, 기어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자는것인가.

내외각계가 윤석열역적패당을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으로 락인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울수 없으며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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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우크라이나사태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주체112(2023)년 2월 23일 조선중앙통신

 

우크라이나에서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이 개시된 때로부터 어느덧 1년이 되여온다.

무력충돌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려는것은 인간의 세기적숙망이다.

인류의 이러한 고상한 리상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현 우크라이나사태는 지구촌 곳곳에서 분쟁과 충돌을 조장시키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강권과 패권주의가 몰아온 필연적산물

 

국제사회의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는 우크라이나사태가 지금으로부터 1년전에 혹은 우크라이나에서 국가정변이 일어난 2014년부터 발생하였다고 누군가가 주장한다면 그것은 매우 근시안적이며 편협한 견해로 된다.

국제문제에 대한 일가견과 정상적인 사리분별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현 우크라이나사태가 결코 어제오늘 우연히 인류에게 들이닥친 단기적인 도전이 아니라 랭전시기의 쏘미대결을 도화선으로 하여 지난 세기 90년대로부터 발화되기 시작한 필연적이고도 장기적인 위기라는것을 리해하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발족초기부터 쏘련을 자기의 전략적조준경안에 걷어넣은 나토는 도이췰란드통일과 관련한 쏘련과의 협상에서 동맹을 한치도 확대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저버리고 쏘련해체이후 무려 5차에 걸쳐 동유럽과 발칸반도, 발뜨해연안의 14개 나라들을 받아들였으며 오늘날에는 로씨야의 턱밑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가입까지 운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미국과 서방이 추구한 나토의 《동진》정책이 쏘련의 계승국인 로씨야에 대한 포위환형성을 다그쳐 궁극적으로 이 나라를 분렬약화시키고 다시는 일떠서지 못하게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로씨야가 미국과 나토의 위험한 움직임에 거듭 경종을 울리였지만 그들은 로씨야의 합리적이며 정당한 요구를 한사코 무시한채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무기체계배비시도까지 로골화하면서 지역의 안보환경을 체계적으로 파괴하여왔다.

로씨야가 위기해소를 위해 2021년 12월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을 포함한 나토의 동쪽확대중지, 로씨야의 린접국가들에 대한 공격무기체계배비금지 등 합법적인 안전요구를 반영한 조약체결문제를 미국과 나토에 각각 제기하였지만 그들의 반응은 너무도 랭담하였다.

결국 로씨야를 진정한 대화상대자로, 공존해야 할 동반자로 보지 않고 끊임없는 군사적위협과 압박정책에 매여달려온 미국과 서방의 패권주의정책이 부득불 로씨야로 하여금 자국에 가해지는 외부의 군사적위협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선제적인 군사행동에 나서도록 떠밀었다고 평가할수 있다.

이미 당치않은 구실들을 내대며 여러 나라들을 민족간불화와 반목질시, 무장충돌의 소용돌이에 밀어넣은 미국과 서방이 지금에 와서 저들이 촉발시킨 우크라이나사태를 두고 로씨야에 《침략자》, 《전범국》, 《평화파괴자》의 감투를 씌우고있는것은 참으로 어불성설이 아닐수 없다.

 

붙는 불에 키질하는 진의도

 

얼마전 로씨야대외정보국은 미국과 나토성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도합 440대의 땅크와 1,510대의 전투보병차, 665문의 포, 180여만발의 각종 포탄을 납입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미국방성도 지난해 2월부터 우크라이나에 무려 298억US$분의 무기를 지원하였다고 자인하였다.

이만한 규모의 무장장비로는 한개 나라를 완전무장시키고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음이 있다.

미국은 끼예브당국에 대한 저들의 방대한 무기지원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의 《침략》으로부터 자기를 스스로 지킬수 있도록 하자는데 있다고 강변하고있지만 이것은 삼척동자도 속여넘기지 못할 유치한 궤변에 불과하다.

국제문제전문가들이 평하고있는바와 같이 미국이 동맹국들과 야합하여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군사장비를 제공하고있는 속심은 이 나라를 로씨야와의 대리전쟁에로 계속 내몰아 로씨야를 어떻게 하나 거꾸러뜨리자는데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사태를 기화로 미군수독점체들의 리익을 충족시키며 지역의 안보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유럽나라들을 저들의 손아귀에 단단히 거머쥐고 패권적지위를 유지해보려는것이 바로 미국의 흉심이다.

예로부터 싸움은 말리고 불은 끄라고 하였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로씨야가 서로 마주앉아 사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하도록 한사코 가로막고있는것이 바로 대양건너 미국이다.

얼마전 뮨헨안보회의장에서 평화교섭과 정전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 세력이 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의 희생과 유럽의 손해를 고려하지 않은 보다 큰 전략적목표를 가지고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울려나온것이 우연치 않다.

우크라이나에 각종 살인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어 이 나라에 류혈과 전운을 몰아오고있는 미국이 저들의 반인륜적범죄에 대해 자념하고 속죄할 대신 다른 나라들의 있지도 않는 《대로씨야무기지원》설을 의도적으로 조작하여 떠들어대는것은 미국식이중기준과 파렴치의 극치이다.

미국이 지금처럼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분별한 군사적지원놀음에 계속 매달린다면 로씨야의 보다 강력한 대응을 불러오는것은 불가피하며 이것은 기필코 지역의 안보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로미사이의 군사적충돌위험성을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올것이다.

그러한 군사적충돌이 유럽의 울타리를 벗어나 전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새로운 세계대전에로 확전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대미추종은 자멸에로 가는 길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는 단순히 이웃나라들이 아니다.

우크라이나는 력사와 문화, 혈통과 신앙 등 모든 령역에서 로씨야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으며 두 나라 인민들은 한민족이나 다름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가 지금과 같이 로씨야와 총부리를 마주하고 전쟁의 불도가니에 말려들게 된것은 전적으로 친미사대에 자기 운명을 무작정 내맡긴데 그 원인이 있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미국의 부추김밑에 로어사용주민들과 돈바쓰지역의 동포들을 박해하고 천여년의 오랜 세월 형성된 로씨야와의 문화적련계를 짓밟았으며 제2차 세계대전의 력사를 부정하고 나치즘을 부활시킨것이 오늘의 비극을 초래하였다.

결코 피할수 없는 운명이 아니였다.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반로씨야대결정책에 무턱대고 편승하지 않았더라면, 미국의 더러운 마수를 뿌리치고 동족이나 다름없는 이웃과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였더라면 사태가 지금과 같이 험악한 지경에는 이르지 않았을것이다.

침략으로 생겨나고 전쟁으로 살쪄온 미국은 저들의 리기적목적을 위해서라면 적대국가들은 물론 동맹국의 안전과 리익도 서슴없이 침해하고있는 악의 제국이다.

언제 찢어져나갈지 모를 미국의 옷섶에 매달려 하루하루 연명해가고있는 반역의 무리들은 자기 국민들의 안위는 물론 저들자신의 운명을 위해서라도 하루속히 친미사대에서 벗어나 오늘의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현 우크라이나사태는 저들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주권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것도 서슴지 않는 미국의 강권과 전횡, 탐욕스러운 침략정책이 종식되지 않는한 세계에는 언제 가도 평온이 깃들수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저들의 의사를 따르지 않는 주권국가들을 거꾸러뜨리려는 흉험한 목적을 품고 자기의 앞잡이들을 휘동하여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과 안전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무분별한 망동을 이어간다면 종당에는 제가 지른 불에 제가 타죽게 될것이다.

 

국제문제평론가 김유철

주체112(202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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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今日のウクライナ事態は何を見せているか

チュチェ112(2023)年 2月 2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2月23日発朝鮮中央通信】国際問題評論家キム・ユチョル氏が23日に発表した文「今日のウクライナ事態は何を見せているか」の全文は、次の通り。

ウクライナでロシアの特殊軍事作戦が開始された時から、いつの間にか1年になる。

武力衝突と戦争のない平和な世界で暮らそうとするのは、人間の世紀的宿望である。

人類のこのような崇高な理想とはあまりにも大きな差がある現ウクライナ事態は、全世界のあちこちで紛争と衝突を助長させ、世界の平和と安全、人類の生存を脅かす張本人が誰なのかをことごとく告発している。

 

強権と覇権主義がもたらした必然的所産

 

国際社会の不安と懸念をかきたてるウクライナ事態が、今から1年前に、あるいはウクライナで国家政変が起きた2014年から発生したと誰それが主張するなら、それは極めて近眼的で偏狭な見解となる。

国際問題に対する専門的見解と正常な事理分別能力を持つ人なら、現ウクライナ事態が決して昨日や今日、偶然に人類に押し寄せた短期的な挑戦ではなく、冷戦時代のソ・米対決を導火線にして過去の20世紀90年代から発火し始めた必然的で長期的な危機であることを理解して余りあるであろう。

すでに知られているように、発足初期からソ連を自分らの戦略的照準鏡内に入れたNATOは、ドイツ統一に関するソ連との交渉で機構を一寸も拡大しないという約束を破ってソ連解体以降、おおよそ5回にわたって東欧とバルカン半島、バルト海沿岸の14カ国を受け入れたし、今日はロシアの真下にあるウクライナの加盟までうんぬんするにまで至った。

米国と西側が追求したNATOの「東進」政策がソ連の継承国であるロシアに対する包囲環の形成を促して究極的にこの国を分裂、弱化させ、二度と立ち上がれないようにするところに目的があるということは、周知の事実である。

ロシアが米国とNATOの危険な動きに重ねて警鐘を鳴らしたが、彼らはロシアの合理的で正当な要求をあくまでも無視したまま、ウクライナに対する攻撃兵器システム配備企図まで露骨化し、地域の安保環境を系統的に破壊してきた。

ロシアが危機解消のために2021年12月、ウクライナのNATO加盟を含むNATOの東方への拡大中止、ロシアの隣接国家に対する攻撃兵器システム配備禁止など、合法的な安全の要求を反映した条約締結問題を米国とNATOにそれぞれ提起したが、彼らの反応はあまりにも冷淡であった。

結局、ロシアを真の対話の相手、共存すべきパートナーと見ず、絶え間ない軍事的威嚇と圧迫政策に執着してきた米国と西側の覇権主義政策が、やむなくロシアをして自国に加えられる外部の軍事的脅威を根源的に除去するために先制的な軍事行動に出るように後押ししたと評価できる。

すでに、不当な口実を設けて多くの国を民族間の不和と反目・嫉視、武装衝突の渦巻きの中に陥れた米国と西側が、今になって自分らが触発させたウクライナ事態を巡ってロシアに「侵略者」「戦犯国」「平和破壊者」のレッテルを張り付けているのは、実に不条理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燃える火を煽る真意

 

先日、ロシア対外情報局は、米国とNATO加盟国がウクライナに計440両の戦車と1510台の戦闘歩兵車、665門の野砲、180余万発の各種砲弾を納入したと発表したし、米国防総省も昨年2月からウクライナにおおよそ298億ドル分の武器を支援したと自認した。

これぐらいの規模の武装装備ではひとつの国を完全武装させ、まるひとつの戦争を行っても余りある。

米国は、キエフ当局に対する自分らの膨大な武器支援に対して、ウクライナがロシアの「侵略」から自分を守れるようにするところにあると強弁を張っているが、これは三尺の童もだませない幼稚な詭弁(きべん)にすぎない。

国際問題専門家らが評しているように、米国が同盟国と結託してウクライナに莫大な軍事装備を提供している内心は、この国をロシアとの代理戦争へ引き続き駆り出してロシアをどうしてでも倒すところにある。

また、ウクライナ事態に付け入って米軍需独占体の利益を充足させ、地域の安保状況をより悪化させて欧州諸国を自分らの掌中にしっかり収め、覇権的地位を維持してみようとするのがまさに、米国の腹黒い下心である。

昔から、けんかは止め、火は消せと言われた。

しかし、ウクライナとロシアが互いに対座して事態を対話と協商を通じて平和的方法で解決されないようにあくまでも遮っているのがまさに、大洋向こうの米国である。

先日、ミュンヘン安保会議の場で平和交渉と停戦の成功を願わない勢力がある、彼らはウクライナ人の犠牲と欧州の損害を考慮しないさらなる戦略的目標を持っているとの懸念の声が響き出たのは、理由なきことではない。

ウクライナに各種の殺人武装装備を大々的に送り込んでこの国に流血と戦雲をもたらしている米国が、自分らの反人倫的犯罪に対して自ら振り返り、贖罪(しょくざい)する代わりに、他国のありもしない「対ロシア武器支援」説を意図的に作り上げて騒ぎ立てるのは、アメリカ式二重基準と破廉恥の極みである。

米国が現在のように、ウクライナに対する無分別な軍事的支援劇に執着し続けるなら、ロシアのより強力な対応を呼び起こすのは不可避であり、これは必ずしも地域の安保状況をもっと悪化させ、露米間の軍事的衝突の危険性を増す結果だけをもたらすであろう。

そのような軍事的衝突が欧州の垣根を越えて全人類の生存を脅かす新しい世界大戦に拡大しないという保証は、どこにもない。

 

対米追随は自滅へ行く道

 

ロシアとウクライナは単に、隣国同士ではない。

ウクライナは、歴史と文化、血統と信教など、全ての領域でロシアと不可分の関係にあり、両国人民は同じ民族と言える。

にもかかわらず、ウクライナが現在のようにロシアと銃口を向け合って、戦争のるつぼに巻込まれるようになったのは全的に、親米事大に自分の運命を無鉄砲に任せたところにその原因があると見るべきであろう。

米国のそそのかしの下、ロシア語を使う住民とドンバス地域の同胞を迫害し、千余年の長い歳月に形成されたロシアとの文化的連携を踏みにじったし、第2次世界大戦の歴史を否定し、ナチズムを復活させたのが今日の悲劇を招いた。

決して、避けられない運命ではなかった。

ウクライナが米国の反ロシア対決政策にやたらに便乗しなかったならば、米国の汚い魔手を振り切って同族同様の隣国との和解と団結を図ったならば、事態が今のように険悪な域には至らなかったであろう。

侵略で生じ、戦争で肥えてきた米国は、自分らの利己的目的のためなら、敵対国家はもちろん、同盟国の安全と利益もためらわずに侵害する悪の帝国である。

いつ破れるかも知れない米国のおくみにぶらさがって一日一日延命している反逆の群れは、自国民の安危はもちろん、自分自身の運命のためにも、一日でも早く親米事大から脱して今日の事態を平和的に解決すべきである。

現ウクライナ事態は、自分らの覇権的地位を維持するために主権国家の平和と安全を破壊するのもためらわない米国の強権と専横、欲深い侵略政策が終息しない限り、世界にはいつになっても平穏が訪れないということを再度如実に実証している。

米国は、今からでも気を確かに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

自分らの意思に従わない主権国家を滅ぼそうとする陰険な目的を抱いて自分の手先らをけしかけて他国の自主権と安全を軍事的に脅かす無分別な妄動を続けるなら、結局自分がつけた火に自分が焼け死ぬこと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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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누가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는가

주체112(2023)년 2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는 그 어느때보다 심각하다.

다름아닌 북침야욕에 환장하여 한사코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괴뢰역적패당때문이다.

그것을 웅변해주는것이 바로 최근 괴뢰역적패당이 공개한 올해의 북침전쟁연습계획들이다.

2월 22일 미국방성청사에서의 제8차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과 3월 중순의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 그 뒤를 잇게 될 《소링 이글》, 《비질런트 스톰》, 《쌍매》와 같은 대규모련합공중연습들, 남조선미국특수작전훈련과 련합과학화훈련을 비롯한 각 군종, 병종련합훈련 등 미국과의 숱한 련합훈련계획이 작성되였다. 그밖에도 《화랑》, 《호국》, 《태극연습》 등의 갖가지 명목의 괴뢰군단독훈련들도 예정되여있다.

이것을 보면 올해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전쟁연습이 어느 한달도 빼놓지 않고 련속적으로 감행되게 되여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실로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대규모적이고 지속적인 전쟁연습이 상대방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위협이고 뚜렷한 공격기도의 발로이라는것은 초보적인 상식이다.

상대방을 적대시하지 않고 침공할 계획도 가지고있지 않다면 굳이 이토록 전쟁연습을 쉴새없이 발광적으로 벌릴 리유가 있겠는가.

세계전쟁사를 돌이켜봐도 전쟁연습이 실지 전쟁으로 이어진 실례가 적지 않다.

하다면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강행하려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지난해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북침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15》를 갱신한 새로운 침략전쟁각본을 만들었다는것을 념두에 둘 때 올해에 끊임없이 강행될 전쟁연습들은 바로 새 전쟁각본을 임의의 시각에 실전에 옮기기 위한 방법을 숙달완성하기 위한것임을 알수 있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여론을 오도하고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합리화해보려고 획책하고있지만 어림도 없다.

원래 도발은 저들이 하고 그것을 남에게 뒤집어씌우는 수법으로 전쟁의 불을 지피는것은 침략자들이 쓰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북침전쟁연습의 무모한 확대와 지속에 비례하여 더욱더 최극단에로 치닫게 될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는 진짜 도발자가 과연 누구인가를 현실로 증명해줄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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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필 : 종미노복들이 차리는 《칠갑잔치상》

주체112(2023)년 2월 23일 《통일의 메아리》

 

만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종미노복들이 차리는 <칠갑잔치상>》

 

요즘 저 남쪽동네에서 무슨 《잔치상》을 차린다고 법석 떠들어대고있습니다.

경제위기로 남조선주민들의 생활이 나날이 더욱 어려워지고 더구나 요즘은 《난방비폭탄》과 《관리비폭탄》 등 각종 줄《폭탄》에 허리가 꺾어질 지경인데 무슨 《잔치상》을 차리는가구요?

글쎄말입니다. 속담에 이불깃을 봐가면서 발을 펴랬다구 집안꼴이 영 말이 아닌데도 《가산》을 털어 《잔치상》을 차린다니 무슨 《경사스러운》 일이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 좀 두루 알아봤더니 올해가 저 대양건너에 사는 상전과 맺은 《한미동맹》이라는 예속과 굴종의 멍에를 멘지 어언 70년이 된다나요.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쓰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며 70년이라는 긴긴세월을 살아왔다니 정말 《대단한》 일이지요.

그러니 상전을 위해서라면 간도 쓸개도 서슴없이 꺼내 바칠 《결사의 각오》가 되여있는 친미주구들이 아무리 집안꼴이 막연해도 《칠갑잔치상》을 차릴만도 하겠습니다.

아마 그래서 병약한 상전의 구미에 맞는 《음식》들로 《칠갑잔치상》을 본때있게 차려 여생을 기쁘게 해주려고 친미주구들이 오구작작대고있는가 봅니다.

그러나 나날이 우심해지는 상전의 《인플레감축법》, 《반도체지원법》조작과 같은 박대와 그들이 몰아오는 《경제위기》, 《전쟁위기》와 같은 각종 위기를 겪으며 불안하게 살아가는 대다수 동네사람들은 《미국은 이 땅에서 손을 떼라》, 《예속적인 한미동맹 해체하라.》고 웨치면서 《잔치상》 차리는 일을 반대하고있습니다.

이런 민심의 불만을 그대로 두었다가 괴벽한 상전의 노여움을 살것같아 친미주구들은 집안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어수선한 《잔치집》분위기부터 바로잡느라 극성을 부리고있습니다.

아마 분위기를 세우는데는 뭐니뭐니 해도 《칠갑잔치상》에 내걸 《화려한》 간판부터 마련하는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했는지 지난해 11월부터 상전과 머리를 맞대고 귀맛좋은 소리들을 고르던중 과거와 현재는 좀 불만이 있어도 참고 《미래》를 향해 나가자고 사람들을 얼려넘기려고 《미래를 위한 동맹》이라는 간판을 만들어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이 간판을 상전과 마주앉게 될 크고작은 《잔치상》들에 척 걸어놓아 주인의 심기도 흡족하게 만들려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또 어디서 귀동냥을 해 들었는지 《잔치집》에 《축사》가 있어야 제격이라고 하면서 상전이 노복들을 기특하게 여겨 란필로 성의없이 《축사》라도 써주면 《칠갑잔치상》앞에 붙여놓겠다고 루추한 구걸질까지 해대고있습니다.

정말 놀아대는 꼴이 눈뜨고 못볼 지경입니다.

그런가하면 조선전쟁을 도발했던 날과 패전한 날을 계기로 전쟁터에 모여들었던 《부나비》들을 잔치에 《손님》으로 초청하여 그 무슨 《기념회》인지 《기념식》인지 하는 광대극을 벌려놓고 《미래구상》이라는 《풍악》을 요란스럽게 울려 《칠갑잔치》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물론 《70년기념화보제작》, 《도서발간》과 같은 광고장들을 만들어 쇠약해진 상전과의 《동맹》이 《건강함》을 동네방네 소문낼 계획도 빼놓지 않았고요.

이만하면 예속과 굴종의 멍에를 씌워준 상전과 함께 맞는 《칠갑잔치》분위기가 자못 요란하다고 할수 있겠지요.

그럼 이제는 친미사대에 명줄을 걸고 잔명을 부지하는 주구들이 욕심많고 먹성좋은 상전을 위해 《칠갑잔치상》에 어떤 희귀한 《음식》들을 차려놓는가 좀 볼가요.

원래 상전의 구미를 잘 아는 친미주구들인지라 벌써부터 《대규모련합합동화력시범》을 비롯한 각종 전쟁연습소동을 요란스럽게 벌려놓으면서 주인이 제일 좋아하는 《반공화국대결》이라는 극히 위험한 《음식》에 조미료를 듬뿍 쳐서 《칠갑잔치상》에 올려놓을 잡도리입니다.

그런가하면 늙고 병약한 《동맹》이 아니라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하겠다고 법석 고아대며 《푸른 태평양동반자》, 남조선판《인디아태평양전략》추진과 같은 제피를 뽑아 상전의 몸보신에 특효가 있는 《혈주》를 마련하느라 고생입니다.

거기다가 상전이 메워준 예속과 굴종의 멍에가 《생존과 번영의 담보》라느니, 《북의 침략에 맞선 혈맹》이라느니 하고 고아대면서 정전협정체결이후에 황천객이 된자들을 위한 《추모의 벽》과 같이 송장내가 풀풀나는 축탑들을 만들어 《칠갑잔치상》에 올려놓겠다고 수선을 떨고있습니다.

또 요즘은 섬나라 쪽발이들과의 《관계개선》을 운운하며 미국상전이 애타게 기다리고있는 《3자공조》라는 진상품도 마련하느라 은근히 왼심을 쓰고있는것이 눈에 띄웁니다.

참으로 천하에 둘도 없는 《기특한》 친미주구들입니다.

저들은 입에 풀칠도 제대로 못해 허기진 몸을 유지할 맥도 없는 주제에 오직 상전의 구미에 맞는 《식민지특산료리》들을 《칠갑잔치상》에 하나라도 더 올려놓겠다고 일구월심으로 애를 쓰며 바지가랭이에서 비파소리가 나게 뛰고있으니 말입니다.

정말 예속과 굴종의 멍에를 쓰고 살아온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행복으로》 여기며 치욕의 70년사를 《경축》한다고 망신스럽게 놀아대는 쓸개빠진 종미노복들만이 차릴수 있는 수치스러운 《칠갑잔치상》이라 하겠습니다.

늙다리 주인에게 저들의 피까지 수혈해주고 가뜩이나 뼈만 앙상하게 남은 종미노복들이 《칠갑잔치상》을 차린다며 이리저리 날뛰면서 몸을 혹사하다가 제 풀에 쓰러져 영영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되는것이 아닐가요?

하긴 그런 개죽음을 당해도 《영광》으로 여길 종미노복들인지라 가히 섭섭해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가만 그러다가 《칠갑잔치상》이 자칫 제사상으로 변하지 않을가요.

벌써 룡산쪽에서 때아닌 까마귀소리가 들려오니 말입니다.

 

만필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선경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주체112(2023)년 2월 22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유엔사무총장은 미국과 남조선의 대조선군사적위협행동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대응을 부당하게 걸고드는 립장을 발표하였다.

나는 미국과 남조선의 우려스러운 군사행동을 두고는 눈감고 침묵하던 유엔사무총장이 도발자들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한 자위권행사를 《도발》과 《위협》으로 모독하는 극히 불공정하고 비균형적인 태도를 취하는데 대하여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강력히 항의한다.

우리는 이미 수차례에 걸쳐 유엔사무총장이 헌장에 명기된 자기의 직분상의무에 충실할것과 조선반도문제에서 공평성과 공정성을 견지할데 대하여 알아들으리만큼 충분히 권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엔사무총장이 해를 넘기며 미국무성관리들과 조금도 차이없는 비론리적이고 형편없는 망언을 이어가고있는데 대하여 아연함과 개탄스러움을 금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의 이번 반응은 년초부터 미국이 전략폭격기와 같은 그 목적이 달리될수 없는 분명한 전략공격수단들을 조선반도지역에 빈번히 끌어들이고 남조선과 함께 우리 국가의 안전리익을 엄중히 위협한데 대한 대응조치이며 보다 가깝게는 아무러한 리유도 없이 우리의 자위권을 걸고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를 소집한데 대한 행동적경고였다.

유엔사무총장이라면 마땅히 올해 조선반도정세가 더 악화되고있는 근원적인 문제를 바로 투시해야 할것이며 그에 따라 정세가 실질적으로 안정되여가도록 추동하는데 도움이 될 건설적인 건의를 하는 등 공정하고 균형적인 태도를 취해야 할것이다.

조선반도정세가 또다시 우려스러운 악화일로에 들어선 원인은 전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힘으로 제압하려는 미국과 남조선의 무분별한 군사적객기와 무책임한 용감성에 있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공정한 역할을 놀아야 할 유엔기구가 미국의 불법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실행도구처럼 도용되고 그로 하여 국제사회의 신뢰를 잃고있는것은 사무총장인 구떼헤스 본인의 불공정한 처사에도 적지 않게 기인된다.

유엔사무총장은 조선반도문제에 대한 자기의 비리성적인 편견적립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적대적행위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만일 미국과 남조선의 도를 넘는 군사적모험으로 인해 조선반도에서 누구도 원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미국과 남조선의 도발적망동을 제지시키기는커녕 그 어떤 우려표명도 하지 않는 유엔사무총장 본인이 그에 대한 무거운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음을 명백히 해두는바이다.

 

주체112(2023)년 2월 22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金先敬外務次官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2(2023)年 2月 22日 朝鮮中央通信

 

【平壌2月22日発朝鮮中央通信】外務省の金先敬国際機構担当次官は22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報道によると、国連事務総長は米国と南朝鮮の対朝鮮軍事的威嚇行動に対する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自衛的対応に不当にも言い掛かりをつける立場を発表した。

私は、米国と南朝鮮の懸念すべき軍事行動に対しては目をつぶり、沈黙していた国連事務総長が挑発者たちに対する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正当な自衛権行使を「挑発」や「威嚇」と冒瀆(ぼうとく)する極めて不公正で非均衡的な態度を取ることに対して強い不満を表すとともに、強く抗議する。

われわれはすでに、数回にわたって国連事務総長が憲章に明記された自分の職分上の義務に忠実であることと、朝鮮半島問題において公平さと公正さを堅持することについて聞き取れるほど十分に勧告した。

にもかかわらず、国連事務総長が年を越して米国務省官吏らと少しも差がない非論理的でとてつもない妄言を吐き続けていることに対して唖然さと慨嘆さを禁じ得ない。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武力の今回の反応は、年頭から米国が戦略爆撃機のようなその目的が他にはならない確かな戦略攻撃手段を朝鮮半島地域に頻繁に送り込み、南朝鮮と共にわが国家の安全・利益を重大に脅かしたことに対する対応措置であり、より手近なことには何らの理由もなくわれわれの自衛権に言い掛かりをつける国連安保理会議を招集したことに対する行動的警告であった。

国連事務総長なら当然、 今年に朝鮮半島情勢がさらに悪化している根源的な問題を正しく透視すべきであり、それに従って情勢が実質的に安定していくように促すのに役立つ建設的な建議をするなど、公正かつ均衡的な態度を取るべきであろう。

朝鮮半島情勢がまたもや懸念すべき悪化一路に入った原因は全的に、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を力で制圧しようとする米国と南朝鮮の無分別な軍事的空威張りと無責任な勇敢さにある。

世界の平和と安全保障において公正な役割を果たさなければならない国連機構が、米国の不法非道な対朝鮮敵視政策実行の道具のように盗用され、それによって国際社会の信頼を失っているのは、事務総長グテレス本人の不公正な行動にも少なからず起因する。

国連事務総長は、朝鮮半島問題に対する自分の非理性的な偏見的立場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反対する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敵対的行為をあおり立てる要因に作用していることをはっきりと認識すべきである。

もし、米国と南朝鮮の度を過ぎる軍事的冒険によって朝鮮半島で誰も願わない状況が発生する場合、米国と南朝鮮の挑発的妄動を制止させるどころか、いかなる懸念表明もしない国連事務総長本人がそれに対する重い責任から自由で居られないということを明白にしておく。(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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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립은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물질적담보

주체112(2023)년 2월 22일 로동신문

 

자주적인 국가건설을 지향하지 않는 나라와 민족은 없다.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은 길이다.국가의 자주권을 고수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자면 자체의 든든한 경제토대와 밑천이 있어야 한다.경제적자립이 없이는 자주정치도 실현할수 없고 나라와 민족의 생존권과 발전권도 지켜낼수 없다.이것은 력사발전과정에 확증된 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적자립은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물질적담보이고 전제입니다.》

자립경제는 국가의 정치적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할수 있게 하는 물질적담보이다.

자주정치는 말로 하는것이 아니다.강위력한 자립경제가 없이는 민족의 존엄에 대하여 말할수 없고 자주정치를 론할수 없다.경제적으로 자립하지 않으면 남에게 머리를 숙이게 되고 무릎을 꿇게 된다.

경제적예속은 필연코 정치적예속을 초래하는 법이다.경제적자립이 없이 정치적독자성을 유지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한때 자주적인 국가를 건설한다고 하던 나라들이 정치적예속을 면치 못하고 국제무대에서 대국들의 앵무새노릇을 하게 된 원인중의 하나는 튼튼한 자립경제를 건설하지 못한데 있다.이 나라들은 자기 나라의 풍부한 자원과 기술, 힘에 의거하여 자립경제를 건설하지 못하였기때문에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제재와 봉쇄에 견디여내지 못하고 자주성을 유린당하였다.오늘도 자체의 경제토대를 갖추지 못한 적지 않은 나라들이 풍랑을 만난 배처럼 이리저리 표류하다가 극도의 사회경제적침체와 몰락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있다.튼튼한 자립경제를 건설하지 못한탓에 자주적대를 세울수 없는 이런 나라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제국주의자들의 부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는 치욕을 당하고있다.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는 교훈은 무엇인가.경제적자립이자 나라의 자주권수호이고 존엄사수이라는것이다.경제적난관이 조성되고 제국주의자들의 압력이 강화된다고 하여 동요하거나 주저앉게 되면 영원히 일어설수 없게 된다.제국주의자들의 전횡이 란무하는 세계에서 자주적립장을 견지하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자면 철두철미 자립경제를 건설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 국가의 발전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기도 하다.우리의 사회주의건설과정은 우리 식대로, 제힘으로 경제를 발전시켜온 긍지높은 로정이다.자립의 기치를 틀어쥐고 우리 인민은 남들이 옹근 한세기 지어 수세기에 걸쳐 한 공업화를 불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실현하고 세기적으로 뒤떨어졌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웠다.그길에는 대국주의자들의 압력을 이겨내고 자립의 로선을 지켜온 격렬한 투쟁도 있었고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적압박책동을 물리치고 사회주의경제건설로선을 견결히 고수하여온 치렬한 투쟁도 있었다.

그 무엇에 얽매이거나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 힘, 자기식으로 나라의 국력을 백방으로 다져온 주체조선은 무한대한 위력을 지니게 되였다.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면서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은 경제적자립이 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자립경제는 국가를 그 어떤 외적요인에도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근본초석이다.

일반적으로 나라의 경제적위력은 경제의 자립성과 생산능력, 경제규모 등의 요인들에 의하여 규정된다.여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인은 경제적자립성이다.그 어떤 환경에서도 다른 나라에 의존하지 않는 경제라야 위력한 경제로 될수 있다.원료생산단계로부터 완제품생산단계에 이르는 생산순환이 국가의 범위안에서 원만히 실현되지 못하는 기형적인 경제는 나라의 경제적수요를 충족시킬수 없는것은 물론 세계적인 경제파동에 쉽게 말려들게 된다.남의 자본과 힘에 의거하여 경제가 운영되면 언제, 어느 순간에 붕괴될지 모른다.

제국주의자들은 《원조》와 《협력》의 간판을 내흔들며 마치도 저들의 도움이 없이는 경제적어려움을 겪고있는 나라들이 위기에서 벗어날수 없는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그 속심은 바로 민족경제의 경계선을 완전히 허물고 그 나라들을 저들의 원료원천지, 판매시장으로 만들자는데 있다.제국주의자들의 《원조》는 하나를 주고 열, 백을 빼앗아가기 위한 략탈과 예속의 올가미이며 세계지배전략실현을 위한 도구이다.제국주의자들은 《원조》를 미끼로 다른 나라들의 경제명맥과 리권을 틀어쥐고 경제발전을 억제하며 예속시키고있다.지어 《원조》를 구실로 정치체제의 변경까지 요구하고있다.어떤 나라들에 대해서는 누가 나라를 통치하고 누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식의 로골적인 내정간섭까지 하고있다.이 《독약발린 사탕》을 받아먹는 방법으로 경제를 추켜세워보려고 하는것은 오산이다.남의것, 남의 방조에 의거한 경제발전은 일시적인 성장이나 화려한 변신은 가져올수 있어도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발전은 기대할수 없다.

자립경제가 미래를 위한 경제라면 예속경제는 하루살이식경제이다.

경제건설은 나라의 만년대계를 위한 사업이다.민족의 번영을 이룩하자면 적어도 몇세대 앞을 내다보면서 경제를 건설하여야 한다.민족의 장래운명을 걸고 진행하는 거창한 사업을 남의 힘을 믿고 할수는 없다.

자체의 경제토대가 튼튼해야 앞날을 예견성있게 설계하고 내밀수 있다.남의 힘을 믿고 남에게 의존하면 경제의 균형적, 지속적발전을 이룩할수 없으며 다른 나라에 명줄을 내맡긴 예속경제로 전락되게 된다.오직 자체의 힘과 기술, 자기의 자원에 의거할 때만이 경제건설의 모든 부문을 자기 인민의 지향과 요구, 자기 나라의 실정에 부합되게 계획적으로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갈수 있다.자립경제야말로 오늘의 세대가 후대들에게 물려줄수 있는 가장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자력으로 살아나가는것이 정당하고 보람있는 길이지만 결코 누구나 선택하고 끝까지 갈수 있는 탄탄대로가 아니다.자주적발전을 이룩하자면 수많은 어려운 고비들을 이겨내야 한다.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자들의 항시적인 군사적공갈과 고강도압박을 견제하며 국력을 끊임없이 상승시켜올수 있은것은 전체 인민이 허리띠를 조이며 마련한 자립적민족경제의 든든한 기반이 있었기때문이다.

주체사상이 우리의 생명인것처럼 자립적민족경제도 영원한 우리의 생명이다.수십년간 다져온 자립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 자력갱생을 체질화하고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영웅적인민의 창조적힘은 우리 공화국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이다.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틀어쥐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가는한 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

그 어떤 힘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진하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고 우리 경제를 질식시킬수 없다.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있고 빈터와 페허에서 솟구친 영웅적투쟁정신이 있기에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건설하려는 우리 인민의 포부와 리상은 반드시 실현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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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다리부러진 노루 한곬에 모인격

주체112(2023)년 2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미국에서 미일남조선외교차관들의 3자 및 량자회담이란것이 진행되였다.

이 모의판에 얼굴을 들이민 세 얼간망둥이들은 또다시 《굳건한 한미련합방위태세구축》이니, 《3자안보협력》방안이니, 《한미일공조원칙》이니 하는 잡소리들을 경쟁적으로 쏟아냈다.

하지만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다리부러진 노루 한곬에 모여 신세타령을 한 꼴이다.

내외가 주지하다싶이 날로 장성강화되는 우리의 군사력앞에 어찌할 방도가 없어 전전긍긍하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죄지은 놈 겁부터 먹는다고 일본 역시 우리의 대미초강경대응조치에 화들짝 놀라 곁불에 얻어맞지 않겠는가 하여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미일상전의 턱밑에 붙어사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추태는 더 말할나위도 없다.

우리의 군사적강세앞에 기절초풍하여 매일같이 미국상전에게 《확장억제력》을 제공해달라고 애걸복걸하는가 하면 반공화국제재압박성사를 위해 매국노라는 지탄을 받으면서까지 기시다정부에 《관계개선》을 구걸하며 추하게 놀아대고있다.

그러나 아무리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미쳐날뛰여도, 사상최대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을 계속 벌려놓아도 그것이 우리에게 조금도 통하지 않게 되자 다시 모여앉아 입방아질을 벌려놓은것이다.

하지만 그런다고 무슨 뾰족한 수가 있겠는가.

다 거덜이 나고 무용지물이 된 반공화국3자공조체계강화라는 판에 박힌 타령이나 계속 늘어놓는수밖에.

가관은 이번 모의판에서 식민지노복, 주구로서의 괴뢰들의 가련한 실체가 더욱 여지없이 드러난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압박강도를 더 높여달라고 악을 쓰며 비린 청을 돋구어댔어도 미일상전은 《억제》니, 《유엔결의준수》니 하는 판에 박힌 소리나 하면서 하수인의 앙탈질을 외면해버렸다.

오히려 아시아태평양전략실현에 편승하라는 미국상전의 압박에 진땀을 빼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장시간동안이나 기시다패당에게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간청하였으나 상대방의 강경태도에 맥없이 한방 얻어맞은 꼴이 되고말았다.

한마디로 이번 쑥덕공론장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은 상전들의 요구에 코꿰인 송아지처럼 끌려다니지 않으면 안되였고 서리맞은 호박잎처럼 어깨가 축 처져 귀로에 오르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렇다고 누구를 탓하랴. 사대매국으로 쩌들대로 쩌든 노예적근성이 안아온 필연적결과인데야.

자고로 이불깃을 보아가며 발을 펴라고 일러왔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제아무리 개꿈을 꾸며 발악을 해도 그것은 부질없는 헛수고에 불과하다.

그럴수록 더 높이 올라서고 더 앞으로 전진하는것이 공화국의 위상이고 스스로 제 무덤을 파며 파멸의 길로 더욱 줄달음치게 되는것이 역적패당에게 차례질 숙명이다.

그런줄도 모르고 설쳐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꼴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2(2023)년 2월 20일 조선중앙통신

 

역시 매사에 바보들이 생각하고 노는 꼴은 영낙없이 세간의 웃음을 자아낸다.

말이 대응이지 사실상 우리는 지금 남조선바보들이 노는 꼴을 구경거리로 보고있다.

그러다보면 또 이렇게 한번 조롱하며 놀려주고싶은 생각이 불쑥불쑥 들군 한다.

어제 하루 지켜보았는데 추측,억측,나름대로의 평가…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더라.

몇가지 꼬집어 박아주려고 한다.

남조선의 그 무슨 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이라는자가 할짓이 그리도 없었는지 시계바늘을 돌려보며 셈세기나 해보고는 언론에 출연하여 명령서가 발령되여 발사까지 9시간 22분이 걸렸다고 지지벌거리면서 우리 미싸일력량의 준비태세에 대해 어떻게 하나 평가저하해보려고 안깐힘을 썼다.

진짜 생각이 못난것들이여서인지 아니면 너무도 좁쌀같이 이렇게저렇게 분석을 지내 많이 해보는것들이여서인지 별의별 분석을 다 내놓는다.

그렇게 억지로라도 폄훼하고 평가를 굳혀놓으면 스스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최고지도부가 발령한 명령서전문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 기회에 한가지를 공개한다면 당일 발령된 발사관련명령서에는 오전중 발사장주변을 철저히 봉쇄하고 인원과 기타 장비들을 대피시키며 안전대책을 강구한 후 오후시간중 유리하고 적중한 순간을 판단하여 기습적으로 발사할데 대한 내용이 있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인들은 명령서에 지적된 가장 적중한 시간 즉 일기조건에 따르는 시정거리관계와 공중정찰에 동원되였던 적정찰기 7대가 다 내려앉은 15시 30분부터 19시 45분사이의 시간을 골라 중요한 군사행동을 취한것이다.

내 생각에는 오늘일지 래일일지는 몰라도 보나마나 또 언제나 입버릇같이 외우던대로 군부것들은 북의 미싸일발사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정보자산을 동원하여 집중감시를 진행하고있었다는 변명을 지껄일것이 뻔해보인다.

그 시간에 저들의 정찰기들이 행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정찰기는 없었지만 《한미정보당국간 긴밀한 공조》하에 그 무슨 특수한 수단과 방식으로 감시하고있었다는 식으로,구체적인 내용설명은 군정보자산로출가능성 등을 우려해 설명하기 곤난하다는 식의 변명으로 얼버무릴것이 뻔하다.

기습발사라는 개념은 발사명령이 하달되여 발사까지 걸리는 시간을 나타내는 의미가 아니다.

연료암풀화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을수 없다.

제가 만들어보지도 못한것들이 과학기술자료나 뒤져보고는 남의 기술을 멋대로 평하는것은 적절하지 못한 몰상식하고 못난 짓거리이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이라는자는 일본것들이 발표한 사진이라는것을 놓고 탄두의 재돌입에는 실패한것으로 보인다는 늘 해오던 주장을 또다시 반복해 늘어놓았다.

몰상식한것들이 사진을 보고도 탄두와 분리된 2계단 비행체도 가려보지 못하며 고각발사시에 탄두와 분리된 2계단 비행체의 거리가 당연히 가까와지게 되는 리치도 모르는것같다.

언제인가도 설명했지만 만약 탄두의 대기권재진입이 실패했다면 탄착순간까지 탄두의 해당 신호자료들을 수신할수가 없게 된다.

이런 개념도 없는 형편없는 풋내기들이 소위 전문가랍시고 지지벌거리는 소리를 곧이곧대로 믿어봤자 마음상 위안이 될런지는 몰라도 실제 미국과 남조선이 직면한 위기가 뜻하는대로 변하지는 않을것이며 위태한 상황을 옳바로 파악하는데도 혼란만이 생기게 될것이다.

분명히 하지만 우리는 만족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했으며 이제는 그 력량수자를 늘이는데 주력하는것만이 남아있다.

남의 기술을 의심하거나 걱정해줄것이 아니라 자기를 방어할 대책에나 보다 심중한 고민을 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

최근 조선반도지역에서의 미군의 전략적타격수단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다는것을 분명히 알고있다.

우리는 그것이 우리 국가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치밀하게 따져보고있으며 직간접적인 그 어떤 우려가 있다고 판단될 때에는 상응한 대응에 나설것임을 이 기회에 다시금 기정사실화하려고 한다.

태평양을 우리의 사격장으로 활용하는 빈도수는 미군의 행동성격에 달려있다.

정세를 격화시키는 특등광신자들에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할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다시한번 확언한다.

 

주체112(2023)년 2월 20일

평 양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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