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친선은 사회주의위업의 한길에서 불멸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3월 25일 로동신문

 

새로운 전략적높이에 올라선 조중친선관계가 두 당, 두 나라 령도자들의 깊은 관심과 인도하에 부단히 심화발전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5년전 력사적인 첫 중국방문을 진행하신것은 제국주의의 침략을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기 위한 공동의 투쟁에서 하나의 운명으로 굳게 결합된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시킨 전환적인 계기로 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주체107(2018)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대수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성스러운 공동의 투쟁에서 맺어지고 력사의 온갖 돌풍속에서도 자기의 본태를 지켜온 조중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입니다.》

조중친선은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심혼을 바쳐 마련하시고 혁명선렬들이 그 력사를 피로써 새긴 특수한 관계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중국의 로세대령도자들과 공동의 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는 과정에 동지적의리의 관계를 맺으시고 두터이 하시면서 함께 승리하는 자랑찬 력사를 창조하시였다.

조중인민의 친선과 단결의 위력은 간고한 시련의 시기마다 높이 발휘되여왔다.

동북지방을 비롯한 중국의 광활한 대지에는 《항일원화》, 《항장원화》의 굳센 의지를 안고 원쑤들을 용감히 무찌른 조선혁명가들의 빛나는 위훈이 새겨져있고 조선의 산과 들에는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들고 포연탄우속에서 청춘과 생명을 다 바쳐 싸운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붉은 피가 슴배여있다. 조중 두 나라 인민은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전진시켜나갈 때에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극복해나가면서 서로 지지하고 협조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이 반제투쟁과 사회주의수호전의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우며 아름답게 꽃피워온 전투적우의와 친선의 화원은 두 나라 선대수령들의 선견지명과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세상에는 조중관계처럼 뜻과 정으로 결합되고 공동의 위업을 위한 간고한 투쟁속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해온 친선관계는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중국을 방문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고귀한 유산인 조중친선의 오랜 전통과 혁명적의리를 변함없이 지키고 조중관계를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려는 의지의 발현이였다.

습근평총서기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당 및 국가령도자들은 변천된 시대에 부응하여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새로운 활력기를 마련할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방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열렬히 환영하였으며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하였다.

봄기운이 완연하고 두터운 친선의 정이 넘치는 속에 이루어진 두 당, 두 나라 령도자들의 뜻깊은 상봉은 피로써 맺어지고 세기와 년대를 넘어 면면히 이어져온 동지적우의의 귀중함을 깊이 절감케 하는 력사적화폭으로 조중인민의 가슴속에 아로새겨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와 습근평총서기동지께서는 상봉과 회담들을 통하여 각별한 친분관계를 맺으시였으며 새시대 조중친선을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계승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획기적인 리정표를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첫 중국방문이후 조중친선관계에서는 승화발전의 국면이 펼쳐졌다.

조중최고위급상봉의 훌륭한 전통이 계승발전되였다.

두 당, 두 나라 령도자들께서는 베이징과 대련, 평양으로 이어진 뜻깊은 상봉들을 통하여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시면서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조중인민의 공동재부이며 선택인 친선관계를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토대를 더욱 굳건히 다져주시였다.

두 당, 두 나라 인민은 불패의 전투적단결력으로 엄혹한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사회주의위업을 활기차게 전진시켜왔다.

적대세력들은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이 높은 단계에서 추진되고 그 영향력이 강화되자 정정당당한 주권행사와 평화수호를 위한 노력을 로골적으로 걸고들며 악랄한 비방중상과 전면적인 압박을 가증하였다.저들과 사상과 제도가 다르다고 하여, 발전과 부흥을 이룩한다고 하여 압박하는것은 국가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 인민의 존엄에 대한 모독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두 당, 두 나라 인민은 호상 지지와 협력을 강화하고 준엄한 나날에 발휘되였던 단결과 련대성의 위력을 더 힘있게 과시하면서 사회주의를 견결히 옹호고수하여왔다.

지난 5년간은 두 당, 두 나라 인민이 친선의 훌륭하고 위대한 력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자주와 정의를 위한 투쟁의 길에서 굳게 손잡고나간다면 극복 못할 난관이란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실증해주었다.

오늘 조중 두 나라는 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새로운 승리를 마련하기 위한 력사적려정에 들어섰다.

얼마전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습근평총서기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으로 다시 선거되고 국가지도간부들이 새로 선거되였다.중국공산당은 국가사업전반에 대한 령도를 확고히 실현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위업을 력동적으로 떠밀고나갈수 있게 되였다.습근평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인민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의 전면적건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을 불변지침으로 틀어쥐고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세계만방에 떨치며 부흥번영의 아름다운 꿈을 반드시 현실로 꽃피우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확고하다.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위업이 힘있게 전진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조중 두 당, 두 나라의 전략적관계의 중요성과 조중친선의 귀중함을 더욱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조중친선관계를 끊임없이 계승하고 발전시켜나가는것은 두 나라 인민의 공통된 지향이며 념원이다.

조중 두 당, 두 나라는 앞으로도 친선과 단결의 힘으로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계속 힘있게 추동해나갈것이다.

불패의 조중친선은 사회주의위업의 한길에서 영구불멸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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