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최후의 승리는 강의한 인민의것이다

                                                                                주체96(2007)년 11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

위대한 조선민족은 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 만다.

우리에게는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는 필승불패의 힘, 그 어떤 기적도 다 창조할수 있는 천하만능의 힘인 불굴의 정신력이 있기때문이다.

정신력!

우리는 이것을 무기로 일제와 미제를 때려부셨고 재더미우에서도 일어섰으며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돌파하여 오늘은 강성대국의 려명을 맞이하였다.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굳게 뭉쳐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조선민족의 앞길에 강성대국의 해돋이가 장엄하게 불타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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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선군조선은 세계정치의 조명속에 있으며 백절불굴의 조선민족은 인류의 경탄과 선망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우리 군사력의 실체와 위력에 대하여 관심하는 세력들도 있고 우리 경제의 잠재력과 그 전망에 대하여 알고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또 이런저런 목적을 가지고 조선의 붉은 노을을 헤쳐보려는 시도들도 있다.

우리 민족의 진정한 강대성을 보고 우리 민족의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파헤쳐보아야 할 밑뿌리가 있고 흔들어 보아야 할 기둥이 있다.

조선을 알려면 우리 민족의 정신력을 알아야 한다.

조선의 힘, 그것은 그 어떤 대적이 덤벼들어도 단매에 때려눕힐수 있는 무적의 국방력만이 아니며 자자손손 누려갈 풍부한 지하자원만도 아니다.

조선의 진짜국력은 일심단결된 천만군민의 정신력에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무궁무진합니다. 당의 요구라면 단숨에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 인민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에 의하여 조국의 면모는 날을 따라 변모되여가고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에 서있다.

산과 산을 메우며 솟아오른 저 요란한 언제를 이룬 헤아릴수 없이 많은 돌들이 마치 인간의 위대함을 고하는 선언문의 자자구구처럼 안겨와 심장이 억세여진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이 방대한 건설공사를 군자체의 힘으로 해냈다는것이 쉽게 믿어지지 않는다.

저 많은 돌들을 날라오려니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였겠는가, 먹을것도 부족하고 입을것도 부족한 속에서 이것을 하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았겠는가.

과연 무슨 힘으로 저 요란한 창조물을 일떠세웠는가.

지난해 이곳을 찾으시여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이 귀전에 울려온다.

-금진강의 발전소들은 맨주먹을 가지고 순전히 사상의 힘으로 일떠세운것이다, 우리 인민의 정신력이 핵보다도 더 강하다는것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핵보다 더 강하다!(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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