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8th, 2008

정 론 ▒ 축 복 받 은  조 선 녀 성

                                                                                  주체97(2008)년 3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사회와 가정의 기쁨이며 활력인 우리 녀성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이 온 나라에 함뿍 넘쳐흐르는 3월이다.

3. 8국제부녀절,

이 세상 그 어디에나 이 명절은 있어도 우리 녀성들처럼 자기 삶에 대한 크나큰 자부를 안고 이날을 맞이하는 녀성들은 없을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당의 령도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치고있습니다.》

위대한 어버이의 따사로운 해발넘치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에서 나라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혁명의 한쪽 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조선녀성,

선군시대에 와서 더더욱 부러움을 한껏 모으는 이들의 긍지높은 삶의 총화는 무엇인가.

축복, 이것이 우리 녀성들의 값높은 생의 이름이다.

우리 녀성들의 진할줄 모르는 삶의 향기가 여기에 있고 마를줄 모르는 행복의 샘줄기가 여기에 있으며 변함을 모르는 충정의 뿌리가 여기에 있다.

더없이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의 축복, 한없이 위대한 어버이의 축복속에 살며 혁명하는 바로 여기에 조선녀성의 긍지와 영예가 있고 행운중의 대행운이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2008년 3월 7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최근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유엔인권리사회 제7차 회의에서 있지도 않은 우리의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북인권상황 개선》이니, 《북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것을 촉구한다》느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았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극악한 망언을 우리에 대한 용납못할 엄중한 도발로,  6. 15공동선언의 정신을 전면 부정하고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몰아가는 반민족적망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북인권문제》란 전적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우리 공화국의 높은 국제적권위와 영상을 깎아내리고 우리의 제도를 흔들어보려고 날조해낸 모략의 산물로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서는 있어본적도 없고 있을수도 없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이 외세의 대조선적대시책동에 추종하여 유엔무대에서까지 분별없이 날뛰고있는것은 친미사대와 매국배족,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그들의 반민족적인 정체를 다시한번 여실히 보여줄뿐이다. (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일본의 재침의 목표는 어디인가

                                                                                        2008년 3월 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Anti_jp80307_2

                                일장기를 찢어버리며 반일투쟁을 벌리고있는 남조선인민들

최근 일본반동들이 이른바 《유엔평화유지활동》을 걸고 《자위대》의 해외파병책동을 적극화하고있다. 앞으로 일본은 《유엔평화유지활동부대》의 운영을 통괄하는 현지사령부에 요원을 보내여 정세를 파악한 단계에서 실동부대도 파견한다고 한다.

일본반동들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후 지금까지 한번도 재침야망을 버린적이 없었다. 형식상으로는 《평화헌법》을 만들어놓고 군사무력을 정규군이 아닌 《자위대》로 이름을 달았지만 그 간판뒤에서 그들이 한 일이란 저들의 군국주의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재침책동뿐이였다.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로골적으로 감행되여오고있는 《평화헌법》의 《전쟁법》개정책동과 군사대국화책동, 《자위대》무력의 해외진출책동 등은 그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특히 일본반동들이 최근들어 이른바 새로운 《테로대책특별조치법안》을 조작하여 일본함선들의 해외진출을 합법화하고 《자위대》의 정규군개편을 운운하면서 《자위대》의 해외파견책동을 적극 다그치고있는것은 그들의 해외침략책동이 준비단계를 거쳐 실천으로 옮겨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로 된다.

일본반동들의 재침의 첫 목표가 조선반도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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