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반전평화수호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리자
미제와 남조선호전세력의 침략전쟁연습소동을 반대하는
반전반미시위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이 벌려놓은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소동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그 어느때보다도 격렬하게 벌어졌다.
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통일광장,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반미반전, 미군철수를 위한 금요집회,평화군축집회를 가지고 모험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요구하여 투쟁을 벌렸다.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대화와 협상의 막뒤에서 감행되는 무모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은 민족의 화해와 조선반도평화에 역행하는것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고 규탄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전쟁도발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지속적으로 벌려나갈것을 선언하였다.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여 남조선전역에서 벌어진 반미반전평화수호투쟁은 민족의 운명문제를 더 이상 외세의 침략전쟁책동의 롱락물로 맡기지 않으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의지와 평화로운 강토에서 살려는 념원을 실천으로 보여준 지극히 정당한 투쟁이다.
그 어느 나라나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는 생존과 발전의 필수적인 담보로 된다. 더우기 외세에 의하여 장구한 기간 침략과 전쟁위험에 시달려온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반전평화문제는 더욱 절박한 사활적인 문제로 제기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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