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식 ▒ 고구려의 개마부대
3月 18th, 2008 | Author: arirang
고구려가 당시 그 어느 외세도 범접할수 없는 동방의 강국으로 명성이 높았던것은 고구려인민들의 높은 애국심과 함께 무적의 군사력을 떠나서 결코 생각할수 없다.
고구려의 군사력에서 기병무력이 상당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였는데 고구려 기병무력에서 특색있은것은 개마부대(사람과 말이 온통 철갑으로 무장한 부대)였다. 당시 고구려에서는 사람은 물론 말까지도 갑옷으로 무장시킬 정도로 제철업이 발전되여있었다.
고구려의 개마부대는 당시 동아시아에서 가장 완벽한 개마장비를 갖춘 위력한 전투부대였다.
개마부대의 무사들은 모두 머리에는 쇠투구를, 목에는 목갑을 착용하고 너비 2~3㎝, 길이 3~4㎝의 철판패쪽들을 쇠줄로 련결하여 만든 갑옷을 입었다. 한편 말들에게도 역시 대가리에 투구를 씌우고 다리아래부분을 제외한 목과 몸통전반을 보호할수 있는 말갑옷을 입혔다. 말갑옷은 일체식이 아니라 목갑, 가슴갑, 몸통갑, 엉뎅이갑 등 몸의 각 부위별로 따로 만든것을 이어붙인 조립식이였기때문에 전투행동을 유연하고 민첩하게 하는데 유리하였다. 이처럼 우수한 개마장비를 갖춘 기병들을 일명 《철기》라고도 하였다.
동아시아에서 이른 시기에 조직된 고구려의 개마부대는 3세기 중엽 4세기 전반기에는 벌써 고구려의 군사력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외적과의 싸움들에서 아군유생력량의 손실을 막고 공격력을 최대한으로 높임으로써 그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전문 보기)
Posted in 未分類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침략수법 《유연한 전쟁》
- 령토강탈을 노린 집요한 정착촌확장책동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
- 조선로동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빛나는 위대한 한생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에 어린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을 되새기며 - 정치용어해설 : 당의 령도적기능
- 내부론난을 초래하는 유럽의 로씨야자산강탈시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