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8th, 2008

론 설 ▒ 선군정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의 근본담보

주체97(2008)년 7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 주체90(2001)년 7월 5일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라는 력사적인 로작을 발표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력사적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기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이 로작은 우리 당이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으로 내세운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준 기념비적문헌이다.

로작에는 선군정치방식이 창조되게 된 력사적경위와 그 뿌리, 선군정치의 본질과 독창성, 그 구현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과업들이 뚜렷이 제시되여있다.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으며 군대이자 곧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사상,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는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인 로선이며 정치방식이라는 사상을 비롯하여 로작에 담겨진 사상리론들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총대로 개척된 우리 혁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장군님의 드팀없는 의지가 빛발치고있다. 선군정치는 혁명과 건설을 우리 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해나갈수 있게 하는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며 그 어떤 엄혹한 정세와 시련속에서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라는것이 로작에 일관되여있는 중요한 사상이다.

로작이 발표됨으로써 선군은 과학이고 절대적진리이며 사회주의의 필승의 기치이라는 신념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 더욱 억척같이 뿌리내리게 되였으며 우리 당의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의 불패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실천적경험은 선군정치야말로 오늘의 력사적조건에 맞는 가장 혁명적이고 가장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구현한 독창적인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을 령도하여오신 전행정에서 총대중시, 군사중시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사상을 빛나게 계승하여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는 하나의 정치방식으로 심화발전시키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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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통일유훈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

2008년 7월 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지금 온 겨레는 우리 민족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뜨거운 경모의 정을 안고 조국통일의 길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투쟁에서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신것은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위대한 업적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분렬의 근원과 조국통일문제의 본질에 관한 주체적이며 과학적인 사상을 천명하시고 일관하게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을 견지해오시였으며 정세발전과 조국통일투쟁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인 통일강령과 방안들을 내놓으시여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통일운동이 끊임없는 전진을 이룩할수 있게 하시였다.

오늘 자주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에서 위력한 무기로 되고있는 조국통일3대헌장은 갈라진 조국의 통일을 위한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사상리론활동의 총화이며 그 고귀한 결정체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통일운동의 앞길을 밝혀주시였을뿐아니라 뛰여난 예지와 선견지명, 탁월한 령도력으로 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불멸할 령도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언제나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과 잇닿아있었다.

80고령의 년로하신 몸으로 낮에 밤을 이어 조국통일을 위해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으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각에도 조국통일과 관련한 문건에 불멸의 친필을 남기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작성하시여도, 하나의 공장,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우시여도 그것이 다 조국통일과 통일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것으로 되도록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정력적인 사색과 헌신적인 로고는 오늘도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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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경제적자립은 자주성의 물질적기초

주체97(2008)년 7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유린말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이러한 실정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강화하는것은 세계 진보적인 나라와 인민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자면 경제적자립을 실현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경제적자립은 자주성의 물질적기초입니다.》

매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결코 저절로 옹호고수되고 실현되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튼튼한 물질적기초, 다시말하여 자체의 위력한 경제적힘, 자립적민족경제에 의하여 안받침되여야만 원만히 실현될수 있다. 즉 경제적자립을 이룩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경제적자립은 자주성의 물질적기초이다.

경제적자립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남에게 예속되지 않고 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를 건설한다는것이다. 남에게 예속된 경제는 제발로 걸어나갈수 없으며 그것은 곧 경제적파국을 가져온다.

경제적자립은 자주독립국가의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 경제적으로 자립하여야 민족적독립을 공고히 하고 정치적자주권을 행사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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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주체97(2008)년 7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보수세력이 추악한 숭미사대책동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친미보수단체인 《한미동맹친선회》 회장이라는자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개죽음을 당한 워커의 동상을 서울 룡산의 미제8군사령부안에 세우기로 하였다고 하면서 오는 12월 23일 그자가 죽은 58년이 되는 계기에 동상을 제막하고 그 무슨 《영웅》이라는 뜻의 조선식이름을 새긴 족자까지 만들어 내돌리겠다고 떠벌였다.

이미전부터 워커의 동상을 부산이나 대구에 세워보려고 책동해온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인민들의 강력한 반대투쟁으로 저들의 기도를 실현하지 못하고있다가 리명박《정권》이 들어선것을 기화로 당국의 부추김밑에 외세의 군사적강점과 지배의 상징인 미제8군사령부안에 건립하려고 획책해나선것이다.

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의 련북통일기운을 말살하고 숭미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고취해보려는것으로서 미국이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죄악을 반드시 결산하고야말려는 온 민족의 지향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고 반역행위가 아닐수 없다.

워커로 말하면 지난 조선전쟁시기 살륙과 파괴로 악명을 떨친 특등전범자, 극악무도한 살인귀이며 우리 인민의 응당한 징벌을 받고 개죽음을 당한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이 리명박《정부》의 적극적인 비호속에 침략군의 괴수였으며 살인마인 워커의 동상을 세우려 하는것은 미제에 의해 원한품고 쓰러진 수백만 우리 동포형제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용납 못할 친미매국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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