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1th, 2008

해 설 ▒ 주체사상은 우리 인민의 정신력의 근본바탕

주체97(2008)년 7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정신력이 가장 강한 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다.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한세기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고 빈터우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을 일떠세운 영웅적인민, 최악의 역경속에서 사회주의기치를 굳건히 고수하고 강성대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정신력의 강자가 바로 우리 인민이다.

지난 세기 40년대까지만 하여도 우리 인민은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던 인민이다. 그러하였던 우리 인민이 오늘처럼 존엄있고 강의한 인민으로 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깊이 심어주시였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강한 정신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근본바탕을 두고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강한 정신력을 발휘하는가 하는것은 사상에 달려있다. 사상은 사람들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하는것으로 하여 그들의 활동에서 가장 적극적인 작용을 한다. 혁명운동에서 발휘하는사람들의 의지와 투쟁력의 밑바탕에는 언제나 사상이 놓여있다. 이런 의미에서 정신력은 곧 사상의 힘이라고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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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파렴치한《폭력시위》조작극

2008년 7월 1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20080710d10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시위를 말살하기 위한 리명박패당의 책동에 편승해 보수언론들도 초불시위에 대한 비난과 외곡날조선전을 끈질기게 벌려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대표적인것이 지난 6월 30일 《조선일보》에 실린 《쇠파이프에 망치,낫까지 등장》이라는 글쪼박이다.

물론 보수매문지로서 온전한 소리를 할리 만무하지만 여기서 주목되는것은 초불시위대가 《평화적시위》의 본 의도에서 벗어나 이제는 쇠몽둥이와 망치,낫까지 들고 폭력시위를 벌리고있다는 내용이다.

리명박이 《불법폭력시위에 대한 강경대응》을 줴쳐대고있는 가운데 권력의 시녀로 규탄받고있는 《조선일보》에 이런 글이 실린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는 격으로 리명박패당의 《불법폭력》망언과 때를 같이한 《조선일보》의 이러한 입맞춤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시민이 시위진압에 동원된 전투경찰들이 가지고있던 흉기들을 찍은 사진을 인터네트에 공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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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비렬한 맞대응책동

2008년 7월 1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패당이 남조선 전지역에서 거세차게 타오르고있는 대중적인 초불시위투쟁을 탄압말살하기 위하여 비렬한 수법에 매달리고있어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를 더욱 격화시키고있다.

얼마전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라는자가 진보적종교단체들의 초불시위투쟁참가를 걸고 《일부 진보성향의 종교인중심으로 꺼져가는 초불을 되살리려 한다.》고 고아댄데 이어 《국무총리》라는 자는 보수종교단체인 《한국기독교총련합회》에 나타나 남조선의 진보적종교단체들의 초불시위투쟁에 대한 맞대응을 요구해나섰다고 한다.

이미전에도 보수세력들을 내몰아 인민들의 초불투쟁에 대한 맞대응 조작극을 펼침으로써 인민들의 격분을 자아냈던 리명박패당이 또다시 보수적인 종교단체들을 사촉하여 비렬한 맞대응초불시위조작에 나선것은 진보세력과 보수세력사이의 대결을 조장하여 인민들의 정당한 초불시위투쟁을 파탄에로 몰아가려는 역적패당의 극악한 반인민적정체를 다시 한번 드러낸것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 전지역에서 거세차게 벌어지고있는 초불시위투쟁으로 말하면 인민들의 생존권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로써 여기에는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과 지식인 , 종교인 , 가정주부와 철부지 어린이들은 물론 야당과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파와 소속 , 정견과 신앙을 초월한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참가하고있는 대중적인 투쟁이다.

남조선여론들이 초불시위를 초래한것은 리명박패당의 반인민적인 극악한 친미사대매국책동이며 초불의 《배후》는 다름아닌 리명박이라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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