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4th, 2008

론 설 ▒ 강성대국건설의 담보

2008년 7월 3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강성대국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과업은 방대하고 우리의 투쟁은 매우 어렵지만 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고 당에 무한히 충실한 혁명적인 군대와 인민이 있는 이상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강성대국의 웅대한 설계도는 혁명의 수뇌부의 현명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끝없이 휘황찬란한것으로 되고있다.

혁명의 수뇌부는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을 광명한 미래에로 이끄는 향도자이다.

시대의 요구에 맞는 가장 정확한 부강조국건설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인민대중의 창조력과 나라의 잠재력을 조직동원해나가는 혁명의 수뇌부의 비범한 령도력은 강성대국건설의 결정적담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창조와 혁신의 새로운 높은 목표를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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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반동보수세력은 자주통일위업의 장애물

주체97(2008)년 7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우리 민족의 위업은 그것을 가로막는 안팎의 반동세력과의 치렬한 투쟁을 동반한다. 침략적인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의 의사와 리익을 반역해나서는 매국노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우리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결코 이룩할수 없다.

지금 6. 15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신심드높이 나아가던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은 외세와 야합한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의 악랄한 도전에 부딪치고있다. 민족의 운명도 리익도 안중에 없는 친미보수세력들의 반민족적인 책동을 폭로단죄하고 단호히 짓부시는것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외세의 지배와 간섭,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을 반대하여 투쟁하지 않고서는 북과 남의 단합과 민족의 대단결도 조국통일도 실현할수 없습니다.》

외세의 하수인이 되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앞길을 가로막는것은 사대매국노들의 고유한 체질적악습이다. 력사적으로 보면 털끝만 한 민족적존엄과 자존심도 없이 외세를 우상화하며 그에 의존하는 사대매국노들의 반역행위가 우리 민족의 발전에 끼친 해독은 실로 엄중하다. 우리 민족은 지난날 강대국들을 쳐다보며 그에 나라의 운명을 내맡긴 매국역적들때문에 망국의 치욕과 식민지노예의 쓰라린 고통을 강요당하였었다. 사대주의, 외세의존에 환장한자들이 제멋대로 날치는것을 내버려두고서는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은 고사하고 개별적민족성원들의 목숨조차 부지할수 없다는것이 바로 우리 민족사의 쓰라린 교훈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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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전쟁소동은 대화와 량립될수 없다

주체97(2008)년 7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이 조선반도정세를 계속 악화시키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미호전세력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남조선호전세력과 함께 지난 6월 16일부터 약 1주일간 남조선미공군기지에서 공중합동군사연습을 벌리였다. 여기에는 태평양지역과 미국본토, 남조선강점 미공군과 괴뢰공군의 전투기들을 비롯한 90여대의 공중타격수단들이 동원되였다.

미호전세력은 이번 대규모의 공중합동군사연습의 공격적성격과 침략적목적을 위장하기 위해 《련합작전능력을 높인다.》느니 뭐니 하는 외피를 씌웠지만 그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은 절대로 은페할수 없다.

이번 전쟁연습은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정세를 파국적인 전쟁국면에로 이끌어가기 위한 계획적인 불장난소동이다. 다시말하여 그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모험적인 전쟁도박놀음이다.

미국이 공중합동군사연습에 지난 시기 다른 나라들을 반대하는 무력침공과 침략전쟁에서 악명을 떨친 《Bㅡ52》전략폭격기를 참가시킨것은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에 핵선제공격을 가하려는 위험천만한 핵전쟁기도의 발로이다. 이번 불장난소동의 보다 큰 위험성이 여기에 있으며 우리가 그것을 엄중시하는 리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힘으로 아시아를 지배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문 답 ▒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선군정치가 차지하는 지위는 무엇인가

2008년 6월 3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 선군정치는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으로 되고있습니다.》

선군정치의 지위는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이라는데 있다.

선군정치가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으로 되는것은 우선 선군정치가 혁명의 근본리념, 근본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가장 철저히 구현해나갈수 있게 하기때문이다.

혁명의 근본리념은 사회주의이며 사회주의사회는 로동계급의 계급적요구와 지향을 구현한 사회이다. 로동계급의 본성적요구와 계급적원칙을 떠나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할수 없으며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할수 없다.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의 온갖 도전과 책동으로부터 혁명의 근본리념인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실현할수 있게 하며 그 어떤 정세속에서도 로동계급의 계급적원칙에 따라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완성해나갈수 있게 한다.

선군정치가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선군정치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 과정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정치방식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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