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허울을 벗어던진 권력의 시녀들
평화적시위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파쑈적
탄압을 가하고있는 경찰들
얼마전 남조선의 괴뢰경찰당국이 전지역의 《일선경찰서》들에 《정부전통지지세력》을 《복원》하라는 이른바 《국정안정을 위한 국민대통합방안에 대한 제언》이라는 문서장을 내돌렸다고 한다.
문서장으로 말하면 본질에 있어서 경찰이 솔선 앞장에 서서 친미수구세력들을 규합하며 그들을 내몰아 진보세력을 매도하고 와해붕괴시키라는 공개적인 탄압《지도서》이다.
지금까지 남조선괴뢰검찰, 경찰당국은 이른바 《정치적중립》을 지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권익을 사수》한다는 빛갈좋은 《존재명분》을 내흔들어왔었다.
하지만 지금 남조선공안당국은 허울뿐이던 《정치적중립》감투마저 벗어던지고 보수집권세력에 아부하며 더욱더 로골적인 정치탄압, 진보세력탄압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초불시위가 더욱 격렬한 양상을 띠고 진행되게 되자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란자들이 앞장서서 《불법과 폭력으로 얼룩진 이번 사태에 종지부를 찍겠다》며 검찰기관들에 미국산 소고기의 미친소병위험성에 대하여 알렸던 방송사에 대한 《전담수사팀》을 내오는가 하면 인터네트가입자들의 보수언론규탄행동에 대한 조사놀음을 벌리고있다. 전직 검찰고위관료의 말대로 《우리는 개이다. 물라면 문다》는 식의 사냥개의 기질을 남김없이 드러내놓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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