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상전의 비위를 맞추는 쓸개빠진 역적
주체97(2008)년 7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는 리명박패당의 소고기수입책동을 규탄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계속 벌어지고있다. 그들은 《고시》를 당장 철회하고 미국과의 전면재협상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인민들의 항거에 못 이겨 미국과의 소고기수입추가협상놀음을 벌린 리명박패거리들은 그것을 구실로 《고시》를 강행하여 소고기시장개방의 문을 열어놓고야말았다. 하여 남조선시장에는 위험하기 그지없는 미국소고기가 거침없이 쓸어들어오고있다.
하다면 리명박일당이 인민들의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소고기수입《고시》를 강행한 리유는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미국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이다.
리명박역도는 《고시》를 강행한 후 그에 대해 변명하면서 미국과의 《합의사항준수가 중요하다.》느니, 미국과의 《신뢰를 유지하는것이 필수불가결하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역도의 망발은 그의 뿌리깊은 친미사대적근성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과 함께 《고시》강행이 미국상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것이였다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었다.
이 세상에 외국과의 《신뢰》를 운운하며 자기 민족의 존엄과 생명까지 외국에 내맡기는 쓸개빠진 역적은 아마 리명박외에 더는 없을것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이런 매국노때문에 남조선인민들이 이제는 자기들의 생명조차 담보받을수 없게 되였으니 그들이 역도를 어찌 가만놔두자고 하겠는가.
소고기수입《고시》강행과정에 드러난 꼬물만 한 자존심도 없는 괴뢰들의 비굴한 친미굴종적자세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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