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비경쟁의 장본인은 규탄을 면할수 없다
주체97(2008)년 7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은 국제무대에서 쩍하면 《평화》와 《군축》에 대하여 광고하고있다. 그들은 저들은 핵무기현대화와 우주군사화 등 세계제패를 노린 무력증강에 박차를 가하면서도 다른 나라들이 그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데 대하여서는 이러쿵저러쿵 시비하고있다. 저들은 마음내키는대로 행동해도 아무런 문제로 되지 않지만 다른 나라들이 자기의 주견대로 행동하면 《범죄》로 된다는것이 미국식강도적론법이다.
미국이 《군축》에 대하여 아무리 떠들어도 그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최근 이전 로씨야전략로케트군 총참모장은 미국방성의 미싸일방위국과 록키드 마틴회사가 공동으로 태평양수역에서 요격미싸일시험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는 보도를 평하면서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미국이 처음으로 진행한 다탄두요격미싸일시험발사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가 로씨야를 겨냥한것이라는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로 된다, 미국이 떠드는 《조선과 이란의 미싸일위협》설은 거짓이다. …
그의 견해를 요약하면 미국은 로씨야전략핵무력의 잠재력을 무력화시킬 목적으로 미싸일방위체계를 창설하고있다, 즉 현재 세계적으로 다탄두대륙간탄도미싸일을 보유하고있는 나라는 로씨야, 미국, 영국 등 몇개뿐이다, 미국이 함부로 감투를 씌운 이른바 《위험국가》들에는 다탄두대륙간탄도미싸일이 있어본적이 없으며 지금도 없다, 더우기 이 나라들은 그러한 계획조차 가지고있지 않다, 미국이 미싸일방위체계의 관건적인 타격수단인 요격미싸일을 시험하는 목적은 결코 이란의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명백히 로씨야를 제압하기 위해서이라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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