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주구의 《웃음》에 비낀 비극

2008년 7월 1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얼마전 리명박이 일본에 건너가 미국상전과 《어깨동무》하고 입이 째지게 웃는 사진이 공개되여 내외의 조롱거리로 되고있다.

그런가 하면 남조선의 일부 보수신문들은 이 사진을 놓고 리명박이 세상사람들앞에 상전과의 《친밀감》을 《과시》했다느니 뭐니 하고 《몸값올리기》에 열이 올라있다.

하다면 리명박이 미국상전과 정말로 《어깨동무》하는 사이인가 하는것이다.

사진을 아무리 살펴봐도 천하게 웃어대는 리명박의 얼굴에는 그 무엇으로도 가리울수 없는 주구의 가련한 모습이 뚜렷하게 드러나있다.

미국상전이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인 리명박을 제 졸개를 대하듯 어깨에 손을 얹고 거만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리명박이 《대통령》의 체모에 어울리지 않게 눈과 입이 째지게 턱을 쳐들고 웃어대는 그 모양이야말로 참으로 보기조차 부끄러울 정도이다.

사실 리명박은 상전앞에서 울어도 씨원치 않을 처지에 있다.

남조선인민들의 온갖 미움을 받아가며 미국에 충성했건만 그에게 차례진것은 랭대와 멸시뿐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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