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
7月 21st,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일본당국은 소, 중학교 학생들에 대한 교육지침서인 《신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독도를 저들의 령토로 명기하기로 확정하고 이에 대해 공식발표하였다.
일본반동들의 로골적인 독도강탈책동은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일본당국의 《독도령유권》교육조치를 우리 나라에 대한 용납 못할 재침책동으로 락인하고 이를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독도가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도 없다.
이것은 이미 오래전에 력사적사실자료들과 지리적 및 법률적근거에 기초하여 명백히 확증된것이며 최근에도 그것을 증명하는 력사자료들이 세계 여러 나라와 일본에서도 계속 발굴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도를《일본의 령토》라고 억지를 쓰다 못해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까지 그것을 주입시키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극악한 침략자, 후안무치한 날강도만이 감행할수 있는 망동으로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과 독도 강탈책동은 우리 나라와 아시아 여러 나라에 대한 재침의 전주곡으로서 앞으로 들이닥칠 침략의 광풍을 예고해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유라시아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한 노력
- 로골적으로 드러내는 전쟁국가의 흉체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