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토팽창광대극을 걷어치우라
주체97(2008)년 7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요즘 섬나라 일본에서 남의 땅을 제땅이라고 극성스레 우겨대는 매우 불순한 광대극이 연출되고있다. 소, 중학교의 《신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독도를 《일본고유의 령토》로 명기하기로 확정하고 그에 대해 공식발표한 군국주의광신자들이 제편에서 목에 피대를 돋구며 기염을 토하고있다. 당국자들이 줄줄이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독도가 일본령토》라고 억지주장을 하고있다. 일본법무상은 《국민에게 일본고유의 령토에 대해 가르치는것은 당연하다. 타당한 해설서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있다.》고 지껄이였다. 지어 자민당 간사장은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며 거기에서 해결하는것이 국제적인 원칙이다.》라고 줴쳤다. 령토팽창에 환장한자들의 분별없는 망동이다. 이것은 일본인들속에 독도지배사상을 고취하여 령토팽창의 길로 이끌어가려는 군국주의부활책동이다. 물론 일본당국자들이 저마끔 입이 아프게 독도가 저들의 령토라고 우겨댄다고 하여 우리 나라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가 일본령토로는 절대로 될수 없다.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진실을 옳바로 반영하여야 할 일본의 일부 언론들이 반동계층의 령토팽창책동에 편승하여 그것을 부채질하며 지면을 더럽히고있는것이다. 일본에서 극우익적인 경향이 짙은 《산께이신붕》은 《령토문제는 일본의 주권과 관계되는 문제이기때문에 령토문제에서 흐지부지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다께시마(독도)는 에도시대부터 일본통치의 손길이 뻗친 곳》이며 력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틀림없는 《일본의 고유한 령토》라고 진실을 완전히 외곡선전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와 탐지전자전연구집단의 국방과학연구사업을 지도하시였다
- 당의 원칙과 규률은 하나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오성산초병들이 받아안은 영광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발표 10돐기념 체육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전범국 일본이 또다시 화선에 진출하고있다
- 戦犯国の日本がまたもや火線に進出してい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