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재침야망을 짓부시고 매국역적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자 ▒ 반 제 민 전 대 변 인 성 명 발 표
7月 24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구국전선》 (인터네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대변인이 21일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을 규탄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당국의 로골적인 독도강탈책동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짓밟는 란폭한 침해행위이며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라고 단죄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은 내외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신성한 우리의 강토인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정부의 책동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독도는 력사적견지에서 보나 법률적 및 지리적견지에서 보나 론의할 여지가 없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이다.
이에 대해서는 지난 시기의 력사관계문서들과 지도들에까지 명백히 밝혀져있으며 수많은 일본인들도 인정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억지를 쓰다 못해 이를 정부의《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공식적으로 박아넣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주입시키려는것은 악독한 침략자, 파렴치한 날강도무리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또 하나의 망동으로서 《한》반도재침과 아시아제패를 위한 일본의 책동이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