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타격전으로 전쟁승리를 앞당겨오신 강철의 령장
주체97(2008)년 7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선군으로 존엄높고 백승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땅우에 위대한 진리가 시대의 나팔소리마냥 힘차게 울려퍼지고있다.
위대한 승리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비상한 판단력을 지닌 탁월한 군사전략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군대와 인민의것이다!
강철의 선군령장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여 강성대국의 려명이 찬란히 불타는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긍지와 영광으로 되고있는 이 백승의 진리는 이미 전화의 불길속에서 검증된 력사의 철리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 제4계단시기 세차례의 강력한 타격전으로 미제의 무분별한 책동을 완전히 짓부셔버리시고 전쟁승리를 앞당기신 위대한 수령님,
조국해방전쟁승리 55돐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군사적예지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약소민족으로 억눌리고 짓밟히던 우리 인민을 조직령도하시여 강대한 일제와 미제를 타승함으로써 민족해방전쟁사에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하시였으며 그처럼 짧은 기간에 페허를 헤치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 창조와 건설의 력사에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5년전인 주체42(1953)년 7월 13일, 그날부터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인 구상에 따라 적에 대한 아군부대들의 새로운 타격전이 시작되였다.
7월 27일까지 계속된 이 타격전은 그해에 진행된 세번째의 강력한 타격전이였으며 지난 조국해방전쟁을 우리의 빛나는 승리로 결속지은 타격전이였다.
아군의 세번에 걸치는 타격전이 결정된것은 그해 5월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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