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출명장을 모신 영웅적인민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담화 발표

주체97(2008)년 7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국해방전쟁승리 55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이 21일 《천출명장을 모신 영웅적인민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인류가 낳은 전설적위인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희세의 선군령장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고있기에 공화국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존엄높은 불패의 강국으로 온 세상에 위용떨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지금으로부터 58년전인 1950년 6월 25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청소한 공화국을 없애버리려고 수많은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도발적인 무력침공을 개시한데 대해 언급하고 담화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조국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대원수님께서는 전쟁승리의 결정적요인은 인민의 단합된 힘에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시고 전체 조선인민을 미제와의 최후결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받들어 우리 인민은 100여년의 침략전쟁력사를 자랑하던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조국해방전쟁의 력사적승리를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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