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은 민족사에 영원불멸할것이다
주체97(2008)년 8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전당, 전군, 전민이 9월의 대축전을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63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8월 15일은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이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구원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여난 날이다. 우리 조국의 높은 존엄과 영예, 우리 인민이 누리는 참된 삶과 행복은 이 력사의 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공화국창건 60돐을 앞두고 맞이하게 되는 오늘의 조국해방기념일은 불세출의 위인을 수령으로, 어버이로 높이 모셔온 크나큰 민족적행운에 대하여 더욱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하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피어린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이 땅우에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에 넘쳐있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을 영원히 김일성조선으로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내 나라는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주체조선이며 내 조국은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국입니다.》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굳은 맹세를 다지시고 투쟁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20성상에 걸치는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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