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기사 ▒ 공화국의 정치군사력을 백방으로 다져놓은 위대한 선군혁명령도

주체97(2008)년 8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공화국은 선군의 기치밑에 세기를 이어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다.

누리에 떨쳐지는 우리 조국의 자주적존엄과 필승의 위용은 강력한 정치군사력에 의하여 담보되고있다.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과 무적의 군력이 있기에 우리는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며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에서 백승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해나가고있다.

탁월한 선군령도로 공화국의 정치군사적위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력사적공적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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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사력은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이다. 인구가 많고 령토가 크다고 하여 강국이 되는것이 아니며 경제력에 의해서 나라의 강대성이 규정되는것도 아니다. 정치군사적위력이 강해야 나라의 자주적존엄도 높아지고 경제적번영의 길도 열리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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