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의 망상을 짓부셔버린 엄숙한 선언
8月 27th, 2008 | Author: arirang
1990년대중엽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조선이 처한 어려운 환경을 놓고 조선에서 그 어떤 정책변화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어리석은 망상을 하였다.
그리하여 서방에서는 조선에서 《선행로선과 일정한 정도의 간격》을 가진 정책이 실시될것이라느니, 《개혁개방의 정책변화》가 있을것이라느니 등 제나름의 억측들이 나돌았다.
바로 그러한 때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담긴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당하였지만 과학으로서의 사회주의는 의연히 인민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일어난 사태를 놓고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떠들고있다. 사회주의배신자들은 사회주의리념자체가 잘못된것이라고 하면서 저들의 추악한 배신행위를 변호하려 하고있다. 그러나 진리는 가리울수 없고 말살할수 없는것이다.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진것은 과학으로서의 사회주의의 실패가 아니라 사회주의를 변질시킨 기회주의의 파산을 의미한다. 사회주의는 기회주의에 의하여 일시 가슴아픈 곡절을 겪고있지만 그 과학성,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재생되고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게 될것이다.》
이 말씀에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로작을 발표하시게 된 목적과 취지, 로작의 내용이 포괄적으로 담겨져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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