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조선청년들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치자

주체97(2008)년 8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청년들은 공화국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최후돌격전으로 온 나라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청년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청년절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청년운동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자라난 우리 청년들의 억센 신념과 전투적기개를 과시하는 혁명적명절이다.

지금 우리 청년들은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이어 위대한 선군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청년전위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시대의 선구자가 되여 강성대국건설의 앞장에 서야 할 세대는 다름아닌 우리 청년들입니다.》

청년들은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이며 부강조국건설의 돌격대이다. 청년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기세를 올리고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온 나라가 끓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이 일어날수 있다.  피끓는 청춘들의 전투적열정과 기개이자 사회주의조국의 약동하는 기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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