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5통일시대의 요구에 맞게 변혁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반제민전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담화 발표
8月 29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8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구국전선》(인터네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반제민전창립 39돐에 즈음하여 2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온 겨레가 백두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한없는 민족적긍지를 안고 반통일세력의 발악적책동을 짓부시며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시기에 반제민전창립 39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주체58(1969)년 8월 25일 이 땅의 전위투사들과 애국민중은 변혁운동에서 전위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자각하고 오랜 기간 줄기찬 투쟁을 벌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통일혁명당의 창건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통일혁명당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이남민중은 자기 운명개척의 진정한 향도자, 믿음직한 정치적참모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 땅의 변혁운동은 주체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새로운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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