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기사 ▒ 선군정치는 민족의 안전과 평화수호의 위력한 보검

주체97(2008)년 10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조선반도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해 군사적긴장은 날로 고조되고있다.

미국은 말로는 《대화》와 《평화》를 운운하면서도 구태의연하게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리면서 북침전쟁도발책동을 강화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의 무분별한 긴장격화, 전쟁도발책동에 의해 조선반도에서는 평화가 엄중히 위협당하고 전쟁위험이 커가고있다.

외세에 의해 북침전쟁의 검은구름이 날로 짙어가고있는 지금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는것보다 더 절실한 과제는 없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는 강위력한 보검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습니다.》

선군의 총대로 민족의 안전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혁명적의지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는 자주와 평화, 통일에 대한 겨레의 숙원과 요구가 담겨져있다.

국력은 곧 군력이다. 총대가 약하면 나라가 망할수밖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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