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화근은 제때에 제거해버려야 한다
2月 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북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상태해소와 관련한 모든 합의사항들을 무효화하며 서해해상군사경계선에 관한 조항들을 페기할데 대해 선포한것은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에 의해 북남관계가 더이상 수습할 방법도, 바로잡을 희망도 없게 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한 당연한 조치이다. 온 겨레의 지지성원속에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그렇듯 험악한 지경에 처하게 된 책임은 전적으로 리명박패당에게 있으며 따라서 그들은 그 죄악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어야 한다.
리명박일당이 강행해온 반공화국대결정책은 민족자주통일의 길을 가로막고 전쟁을 불러오는 반민족적죄악의 대명사로 되고있다.
반역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은 무엇보다도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화근이다.
리명박일당은 집권 첫날부터 지난 시기 북남사이에 채택된 모든 합의들을 사문화, 백지화하고 북남관계를 전면적인 파국상태로 몰아가기에 미쳐돌아갔다.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하면서 《실용》과 《비핵, 개방, 3 000》을 제창하며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에 차단봉을 내린것도, 남조선미국《동맹강화》를 떠들며 침략적인 무력증강과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첨예한 전쟁국면에로 몰아간것도 다름아닌 반역패당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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