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파쑈적인 독재체제강화책동
2月 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리명박패당의 파쑈독재체제강화책동이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반역패당이 남조선의 진보세력을 탄압말살하기 위한 각종 악법들의 개악, 조작책동에 피눈이 되여 돌아치고있는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지금 리명박역도와 그 거수기인 《한나라당》패들은 다음번 《림시국회》에서 《정보원법개정안》,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개정안》, 《언론관련법개정안》을 비롯한 파쑈악법들을 강행처리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정계에서는 《제2의 립법전쟁》설도 나돌고있다.
반역패당이 강행처리하려고 하는 《법안》이라는것들을 보면 인민들의 요구가 반영되고 사회의 민주화를 위한것들이 아니라 파쑈의 피비린내가 풍기는것들이다. 《정보원법개정안》만 놓고보아도 이전의 《정보원》의 권능을 대폭 강화하여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 탄압의 검은 마수를 뻗치기 위한 독소조항들로 가득차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개정안》이나 《언론관련법개정안》 역시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가차없이 탄압하고 언론을 저들의 비위에 맞는 어용언론으로 만들기 위한 음흉한 기도의 발로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반역패당은 파쑈악법의 칼을 더욱 날카롭게 벼리여 남조선의 진보적통일운동세력을 파쑈독재의 제물로 삼으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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