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업지구 계약개정을 위한 북남실무접촉 진행

주체98(2009)년 7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개성공업지구 계약개정을 위한 북남실무접촉이 2일 현지에서 있었다.

접촉에서 우리측은 지난 접촉들에서 개성공업지구 사업을 변화된 북남관계와 현 실태에 맞게 재검토, 재협상하기 위한 건설적인 제안들을 내놓는 등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실무접촉이 전진하지 못하고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첫째로, 실무접촉앞에 난관을 조성하는 일을 해서는 안되겠다는것이다.

우리는 이미 있은 접촉들에서 북남사이에 대결을 격화시키고 접촉분위기를 흐리게 하며 문제해결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는 일이 없도록 할데 대해 거듭 강조하였다.

이것은 모처럼 이루어진 실무접촉을 순조롭게 전진시켜 조성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일념으로부터 출발한 선의의 충고였다.

그러나 그후에도 남측에서는 접촉에 역행하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없어지지 않고있을뿐아니라 그 무슨 《제재》요 뭐요 하는 소동이 우심하게 벌어지고 체제대결을 고취하는 불순한 언동들도 계속되고있다.

지어 《선제공격》과 《급변사태》를 가상한 《국방개혁기본계획》이니 뭐니 하는것까지 내돌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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