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변이 나는 해

주체98(2009)년 7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나라에 좋은 바람, 비약의 바람이 불고있다.

이해는 사변도 많고 흥분시키는 일도 많다.

대고조의 하루하루는 새 기적, 기쁜 소식의 련속으로 이어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지금 온 나라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으며 도처에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고있습니다.》

대고조의 봉화가 타오른 때로부터 반년, 2012년까지의 8분의 1에 해당하는 짧은 기간에 우리 조국은 남들 같으면 몇십년, 몇백년을 두고도 이루지 못할 세기적인 사변들과 놀라운 승리를 련이어 이룩하면서 참으로 본때있게 달려왔고 또 달리고있다.

고난의 어둠을 영원히 밀어낸 원산의 불야성으로 이해는 정말 첫시작부터 요란했다. 사회주의본태를 과시하며 희망의 등대로 떠오른 자강땅 만포에서 뜻깊은 2월의 환희를 더해주는 전변의 기쁜 소식이 온 나라에로 퍼져갔고 3월에는 북부지구에 또 하나의 천지개벽을 안아온 위대한 일이 사람들을 무한히 격동시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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