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파쑈독재체제의 구축을 노리고
7月 25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7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 말썽많은 《MB악법》의 《국회》통과를 둘러싼 진보와 보수, 여야사이의 대립이 극도로 격화되고있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이 리명박역도의 부추김밑에 지난해말과 올해 2월 《MB악법》의 《국회》강행처리를 위한 두차례의 《립법전쟁》을 일으켰다가 진보세력의 강력한 반대와 야당세력의 필사적인 저지로 실패하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에 앙심을 품은 역적패당은 이번 《림시국회》에서는 저들의 반역적기도를 기어이 실현해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것들은 이번 《림시국회》에서 기본초점으로 되고있는 일명 《미디어법》으로 불리우는 《언론관련법개정안》과 《비정규직법개정안》중 《언론관련법개정안》을 지난 22일 강행처리하였다. 이것은 《한나라당》패거리들의 파쑈적전횡을 그대로 보여준다.
탐욕스러운 재벌언론들과 대기업들에 언론을 통채로 내맡겨 공정한 사회여론의 눈과 귀를 틀어막고 우익보수화된 반동언론을 통하여 사회의 파쑈화, 독재화를 실현하려는 《언론관련법개정안》과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리익을 해치는 《비정규직법개정안》은 모두 리명박역도의 파쑈적이며 반인민적성격을 집중적으로 드러내보여주는 악법중의 악법이다.
그것은 한마디로 서민들의 눈물로 재벌을 살찌우고 민주를 죽여 보수를 살리자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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