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장군님 따라 신심드높이 가리라

주체99(2010)년 2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드디여 변은 터지고야말았다.

위성이 난 우리의 하늘아래 주체철이 쏟아지고 우리 식 CNC바다가 펼쳐지며 백과락원 《선군11경》이 솟아오른 이 땅에 이번에는 조선의것, 조선의 자존심, 조선의 이름인 비날론대경사가 났다.

이는 2010년의 본격적인 비약의 시작을 예고하는 첫 변이며 우리가 그려보는 천만가지 행복의 물고가 터지는 그지없이 기쁘고 감격스러운 환희의 포성이다.

뜻깊은 2월의 경사를 맞이하는 시각에 세계를 뒤흔들고 온 나라를 격동에 휩싸이게 하는 이 거창한 번영의 징조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하늘땅끝까지 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을 천백배로 굳게 해주며 주체혁명대오를 필승의 신심과 락관으로 끓게 하고있다.

백두산줄기내려 금수강산 삼천리에 인민의 환호성이 메아리쳐가는 우리의 2월, 오늘의 승리와 창창한 앞날을 축복하듯 류달리도 흰눈이 많이도 내리는 환희의 이 언덕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심장깊이 새겨안게 되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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