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주체99(2010)년 2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정월대보름은 우리 인민들이 오랜 옛날부터 즐겨 쇠온 명절의 하나이다.

력사기록에 의하면 우리 인민들은 벌써 삼국시기에 정월대보름을 쇠였다고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민속적으로 전해오는 좋은 관습들에는 민족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적풍모와 정서가 반영되여있습니다.》

정월대보름명절은 보통 음력으로 1월 14일부터 시작되였는데 이날은 《작은 보름》이라고 하고 다음날은 《대보름》이라고 하였다.

정월대보름명절을 맞으며 우리 인민들은 새해의 행운과 풍작을 바라는 소박한 념원을 반영하여 여러가지 의례행사들을 진행하군 하였다.

대표적인것들로서는 집집마다 벼, 기장, 조를 비롯한 낟알이삭 등을 장대에 달아매여 마당에 세워놓는 《낟가리대세우기》, 녀인들이 새벽 일찌기 우물물을 길어오는 《룡알뜨기》 등을 들수 있다.

정월대보름명절에 특별히 이채를 띤것은 달맞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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