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원회 대변인담화
6月 7th, 2010 | Author: arirang
지금 조선반도에는 리명박역적패당의 괴뢰함선침몰사건조작과 이를 계기로 벌어지는 광란적인 반공화국대결모략소동으로 말미암아 일촉즉발의 엄중한 전쟁국면이 조성되고있다.
전대미문의 민족재난을 초래할 이 위험천만한 동족대결을 부추기고 조장하는 세력이 바로 악명높은 남조선의 극우보수언론들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은 류례없는 특대형반공화국모략사건을 날조한 미일상전과 괴뢰보수패당에 추종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전쟁열을 고취하고있다.
지어 보수언론들은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똑똑히 밝힐것을 주장하는 진보적언론들과 의로운 통일애국인사들을 《리적분자》, 《친북좌파》로 모독하면서 내외여론을 오도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이것은 언론의 사명에 어긋나는 수치스러운 망동이며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이바지하는 언론활동을 적극 벌려나가기로 한 북남언론단체들의 합의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이고 도전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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