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8th,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능력확장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6월 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능력확장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장성택동지,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인민보안부장인 주상성동지, 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 리병삼동지를 비롯한 인민보안부의 지휘성원들과 농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농장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인민보안부장 주상성동지가 대동강과수종합농장능력확장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낸데 대한 충성의 보고를 드리였다.

내무군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로력투쟁에 의하여 능력확장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은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을 먹이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에 의하여 솟아난 대규모의 과일생산기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징벌과 남조선인민들의 거세찬 항거를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주체99(2010)년 6월 7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리명박역적패당이 극히 모략적이고 도발적인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에 회부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6월 6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956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지난 5일 괴뢰패당은 극히 모략적이고 도발적인 함선침몰 사건을 유엔에 회부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역적패당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제출한 《서한》이라는데서 함선침몰이 우리의 어뢰공격에 의한것이라는 이른바 《조사결과》를 다시금 꺼내들며 《북의 무력공격》이 《국제평화와 안전의 위협으로 되고있다.》느니, 《유엔이 북의 군사적도발에 엄중하게 대응해줄것을 요청한다.》느니 뭐니 하고 망발하였다.

이에 앞서 리명박역적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대화의 《기조연설》이라는데서 함선침몰문제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회부하였다고 떠벌여대면서 반공화국제재에 국제사회가 적극 협력해줄것을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궁색하고 유치한 변명

주체99(2010)년 6월 7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의 모략적진상이 세계의 면전에 점차 드러남에 따라 여론을 수습해보려고 허둥대고있다.

괴뢰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밝힌 우리 국방위원회 기자회견의 내용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해나선것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얼마전 괴뢰군부는 《북어뢰공격설》의 허황성을 명백한 론거를 가지고 증명한 우리 국방위원회의 기자회견에 대해 《허위주장》이니 뭐니 하며 감히 반박하려들었다. 군부패거리들은 《잠수정에 중어뢰의 탑재가 가능하다.》느니, 북에서는 《번》이라는것도 《쓴다.》느니 하고 또다시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나중에는 그 무슨 《조사의 공정성》에 대하여 한바탕 늘어놓았다. 그것은 사실상 그 어떤 새로운것이 아니며 억측과 날조로 일관된 《조사결과》의 내용을 되풀이한것으로서 일고의 가치도 없다. 그자체가 또 하나의 가소롭기 짝이 없는 궁색한 변명일뿐이다.

함선침몰사건의 책임을 지고 이미 처벌을 받았어야 할 괴뢰군부패당이 체면도 없이 사건의 책임을 계속 우리에게 억지로 넘겨씌우는 놀음을 벌려놓은것을 보면 죄의식으로 속이 단단히 켕긴 모양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의 불집을 터치려는 도발선언

2010년 6월 7일 《우리 미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을 기화로 그것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키며 그 무슨 《단호한 대처》와 《응징》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철두철미 외세와 야합하여 날조된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최대로 격화시켜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역적패당의 극히 무분별한 침략전쟁도발선언이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리명박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이라는것이 발생하자 그에 대한 조사도 하기전에 벌써 《북관련설》을 운운하며 이를 억지로 우리와 련결시키려고 획책했다. 그리고 그 무슨 《안보대책》에 대해 떠들어대며 우리의 해안기지들에 대한 《면도날공격》을 제창하고 《북공격설》에 따른 《군사적조치》를 운운해나섰다.
  괴뢰패당이 과학적, 객관적근거란 하나도 없는 그 무슨 《북의 어뢰공격》이라는 날조된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놀음을 벌린것도 그를 구실로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데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6. 2지방선거〉, 〈북풍〉을 뚫고 국민이 승리하다》

2010년 6월 7일 《우리 미족끼리》에 실린 글

남조선인터네트에 《<6. 2지방선거>, <북풍>을 뚫고 국민이 승리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글내용을 소개한다.

  국민은 《6. 2지방선거》를 통해 리명박《정부》를 심판했다. 16개 시, 도지사 《선거》결과는 《한나라당》 6, 《민주당》 7, 《자유선진당》 1, 무소속 2로 나타났으며 기초단체장에서도 야당이 여당을 압도했다. 놀라운 일이다. 이제까지 《한나라당》의 지방권력독점과 《선거》 마지막날 여론조사에서 볼 때 《한나라당》의 압승이 예견되였었다. 그런데 이 놀라운 결과가 하루밤사이에 일어난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이를 두고 단순히 민심이 노했다고만 할수 있을까? 진정한 민의를 몰랐다고만 치부할수 있을까?
  문제는 《정부》의 《선거》공포분위기조장과 잘못된 여론조사 그리고 그 잘못된 여론조사에 근거해 대세몰이를 한 언론매체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권언유착의 상태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여론을 조사할수도 없고 더더구나 《숨은 표》는 반영할수도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반도평화파괴의 책임은 미국이 져야 한다

주체99(2010)년 6월 7일 로동신문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미제와 남조선호전세력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서해상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대잠수함훈련을 벌리려 하고있다. 여기에는 《이지스》구축함, 핵잠수함 등 방대한 기동타격무력이 참가할것이라고 한다. 벌써부터 미국본토와 태평양지역 미군무력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로 긴급이동전개되고있다. 얼마전 미공군 《F-22A 랩터》스텔스전투기 12대가 미국본토로부터 일본 오끼나와의 가데나미공군기지에 이동전개되였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강행하려는 련합대잠수함훈련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 군사적강권행사를 전제로 한 극히 모험적인 핵전쟁도박놀음으로서 절대로 간과할수 없다.

지금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이 날조한 《천안》호침몰사건을 걸고 서해상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잠수함기동훈련을 감행하는 등 무모한 군사적움직임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다.

더우기 주목되는것은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이 《북조선위협》을 막을데 대한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명령》이 미군사령관들에게 내려진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것이다. 이러한 속에서 미제가 남조선괴뢰들과 대규모의 련합대잠수함훈련을 감행하려는것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로서 함선침몰사건으로 조성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최대로 격화시켜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극히 무분별한 책동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안보리사회에 회부되여야 할 평화파괴자

주체99(2010)년 6월 7일 로동신문

남조선괴뢰들이 《천안》호침몰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는 이른바 《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한 후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괴뢰들은 그 무슨 《담화》를 발표한다, 《긴급안전보장회의》를 연다, 《유엔안보리사회에 회부한다.》 하고 소동을 피우고있는가 하면 《군사적조치》니, 《단호한 응징》이니 하는 화약내풍기는 망발까지 마구 줴쳐대고있다.

모략과 날조로 일관된 《조사결과》에 그 어떤 《신빙성》을 부여해보려는것이다.

그러나 온전한 사고력을 가진 사람치고 괴뢰들의 나발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없다.

공정한 여론은 《천안》호침몰사건과 그에 대한 조사결과발표, 그 이후 강화되고있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역적패당이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연출한 희세의 자작극, 집권위기를 모면하고 자기 동족을 해치기 위해 미리부터 계획한 또 하나의 엄청난 도발소동으로 평가하고있다.

돌이켜보면 반공화국모략사건의 조작은 괴뢰들이 써먹어온 전형적인 위기모면술책이였다. 남조선의 력대 괴뢰통치배들은 충격적인 사건들을 조작하고 그것을 우리 공화국과 억지로 련결시켜 저들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실로 악랄하게 책동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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