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3rd, 2010

《〈천안〉호 자작극이였다!》, 미국언론인이 폭로

2010년 6월 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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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언론인이 괴뢰해군의 함선침몰사건이 자작극이라고 폭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에는 《<천안>호 자작극이였다! 미언론인 폭로에 경악!!》이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글에서는 그동안 《천안》호와 관련된 사진들을 정리하여오면서 혹시나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있었는데 이번 ­《참사》가 리명박이 《지방선거》 등에 악용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자작극이라는 주장이 미국의 언론인으로부터 제기되였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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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글은 《<천안>호침몰원인은 좌초냐, 북어뢰냐 라는 론의는 이미 물건너갔으며 우리는 극우주의자 리명박과 포장지만 바꾼 <진보주의자> 오바마에 의한 전쟁음모앞에 놓여있는 참담한 현실이 되였다. 리명박이나 <한나라당>이 <전쟁불사>를 웨치는 리유가 명백해졌으며 정말 어이없는 일이 조선반도에서 리명박<정권>으로부터 미국과 함께 일본의 묵인하에 전쟁으로 치닫는 위험한 음모가 진행되고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녘의 동포형제자매들에게 고함

주체99(2010)년 6월 2일 로동신문

남녘의 전체 동포형제자매들!

지금 북남관계는 대결의 위험계선을 넘어 전쟁폭발전야에 놓여있다.

괴뢰패당은 우리와 아무 인연도 없는 그 무슨 함선침몰사건을 내들고 《단호한 대응》과 《응징》을 떠들며 미국과 함께 북침전쟁책동에 극도로 미쳐날뛰고있다.

그들은 특히 함선침몰사건을 《선거》에 리용해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이번 함선침몰사건날조의 주요한 정치적목적의 하나가 《지방자치제선거》에서의 참패를 모면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리명박패당은 이른바 사건《조사결과》와 《대국민담화》발표날자들도 《선거》에 맞추어 정하고 《북풍》을 일으키며 최후발악하고있다.

그러나 그러한 서툰 연극에 놀아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번 《지방자치제선거》는 리명박패당에 대한 중간심판이다.

리명박패당이 집권하여 남조선인민들에게 가져다준것은 친미파쑈독재의 부활과 경제와 민생파탄, 북남관계파국밖에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결산해야 할 민족반역의 죄악

주체99(2010)년 6월 2일 로동신문

오늘 남조선에서는 《지방자치제선거》가 있게 된다. 《선거》를 앞두고 지금껏 남조선에서는 정의와 불의, 애국과 매국, 진보와 보수사이에 치렬한 대결이 지속되여왔다. 《지방자치제선거》는 지방권력을 놓고 벌어지는 《선거》이다. 하지만 남조선에서 《지방자치제선거》가 지금처럼 첨예한 대결구도로 치르어지기는 처음이다. 그것은 현 집권세력에 대한 남조선각계의 심판의지가 그 어느때보다 강렬해진 속에 진보세력의 반《정부》투쟁의지를 꺾고 파쑈독재권력을 유지강화하려는 보수패당의 도전 역시 최절정에 달했기때문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류례없는 매국반역통치로 정치, 경제, 사회생활은 물론 북남관계를 총체적파국에 몰아넣은 보수패당의 죄악을 준렬히 폭로단죄하고있다. 집권세력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분노와 원성은 하늘에 닿았으며 반역《정권》심판의지는 활화산마냥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은 저들이 저지른 민족반역의 죄악에 대해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

남조선집권세력은 인민들의 자주적인 삶과 민주주의적권리에 대한 요구, 온 겨레의 통일열망을 여지없이 짓밟는 극악한 민족반역무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가소로운 추태

주체99(2010)년 6월 2일 로동신문

일본이 정치난쟁이다운 추태를 부리고있다.

최근 일본수상이 괴뢰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남조선이 《유엔안보리사회결의를 요구한다면 일본이 앞장에서 뛰여야 한다.》고 줴쳐댄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천안》호침몰사건으로 말하면 미국의 승인, 비호밑에 남조선괴뢰들이 날조한 추악한 모략극이다. 일본이 여기에 코를 들이밀고 그 공범자들을 비호두둔하면서 분수없이 놀아댈 하등의 명분도 없다. 함선침몰사건에 대해 공정한 여론과 국제사회계는 과학적이며 객관적인 증거물도 없이 모든 혐의를 우리 공화국에 뒤집어씌우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부당한 처사를 한결같이 비난조소하고있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일본은 무턱대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적극 편승하여 《국제적협력》이니, 《긴밀한 련대》니 하면서 그에 맞장구를 치고있다. 주대없이 남의 풍에 놀아나기 잘하는 일본의 고질적인 악습이 재현되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괴뢰함선침몰사건으로 하여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이를 두고 세계가 심심한 우려를 표시하며 하루빨리 조선반도정세가 완화되기를 바라고있다. 그런데 일본이 문제의 사건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가는데 앞장서서 뛰여다니겠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으니 이야말로 붙는 불에 기름을 뿌리는 격의 망동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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