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0th, 2010

왜 《400페지보고서》를 내놓지 못하는가

주체99(2010)년 6월 9일 민주조선

역적패당이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4페지짜리《보고서》외에 《400페지보고서》를 따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폭로되여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함선침몰사건의 《조사결과》를 발표한 날에 보수패당이 《민주당》에 넘겨준것은 4페지짜리《보고서》였다. 《민주당》은 물론 다른 시민단체들도 그것이 《보고서》의 전부인줄로 알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400페지나 되는 또 다른 《보고서》가 존재한다는것이 미국무장관의 입을 통해서 알려졌다.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힐러리는 괴뢰외교통상부 장관 류명환과 공동기자회견을 하면서 《굉장히 철저》하고 《설득력》있는 《400페지보고서》를 보았다고 말했던것이다.

힐러리의 이야기를 통해 《400페지보고서》의 존재를 알게 된 남조선인민들은 깜짝 놀랐다. 《민주당》대표는 《400페지에 달하는 보고서가 있는지조차 몰랐다. 보도를 보고야 알았다.》고 분노를 터뜨렸다.

그때부터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에 보여주었다는 《400페지보고서》를 공개하라고 보수패당에게 들이대고있다. 하지만 보수패당은 그 《보고서》를 공개하지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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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망신한 전쟁머슴군

주체99(2010)년 6월 9일 민주조선

최근 리명박패당이 미국의 대변인이나 되는듯이 쫄딱 나서서 쫄랑거리다가 세계의 면전에서 상전의 퉁을 맞고 개코망신했다.

폭로된것처럼 역적패당은 《북의 어뢰공격》에 의해 괴뢰군함선이 침몰되였다는 엉터리《조사결과》를 꾸며내고 그 무슨 《대응》과 《보복》을 떠들면서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보다 강화하고있다.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괴뢰군부대별로 불장난소동을 매일같이 벌리는 역적패당은 얼마전에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해해상에서 미군과 함께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린다고 발표하였다. 물론 그에 대해 미국상전이 《합의》를 해주었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그런데 동족대결의 전쟁발작증을 일으킨 역적패당은 미국상전을 난처한 립장에 빠뜨리는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 합동군사연습에 미국의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핵잠수함, 이지스구축함들이 참가한다고 《자랑》하다 못해 《중국의 코앞에서 하는 무력시위》라느니, 《중국의 심기가 매우 불편할것》이라느니, 《중국에 더이상 북감싸기를 하지 말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느니 하고 떠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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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일떠선 새 세기의 위대한 창조물

주체99(2010)년 6월 9일 로동신문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능력확장공사가 성과적으로 끝난 소식은 지금 대고조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능력확장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찾으시고 짧은 기간에 세계적인 과수농장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농장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최상급의 대규모과수농장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승리의 신심과 포부를 안고 강성대국건설에서 대혁신, 대비약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온 나라에 사회주의만세소리, 강성부흥아리랑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질수 있으며 강성대국의 대문이 열려질수 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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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전쟁도발을 위한 무분별한 전력증강소동

2010년 6월 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끊임없는 무력증강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가 계속 악화되고있다.
지난 3일 남조선언론들은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한다는 구실밑에 그 누구의 《위협》과 《안보》를 위한 《방어》에 대치하기 위해 본국으로부터 최신예스텔스전투기《F -22》를 오끼나와와 괌도에 각각 12대를 배치하기로 하였다는것을 공개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지난해 우리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강화를 걸고들며 미국으로부터 《F-15K》전투기들과 이지스구축함, 《패트리오트》지대공미싸일을 비롯한 숱한 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였으며 정찰위성과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탄도탄조기경보레이다와 같은 각종 정찰수단들, 《F-15K》전투기 40대 등 미국제항공무력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광분하였다.
이러한 전투기들의 성능과 작전능력들은 내외호전광들이 떠드는 《안보방위》를 초월하는것으로서 위험천만하고 침략적인 공격무력들이라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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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노린 《정체성》망발인가

주체99(2010)년 6월 9일 로동신문

남조선집권자 리명박이 함선침몰사건을 계기로 또다시 그 무슨 《정체성》문제를 들고나오고있다. 얼마전 역도는 함선침몰사건을 거들면서 그 무슨 《정체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느니 뭐니 했는가 하면 《새 세대 교육》도 그런 관점에서 대하라고 망발하였다. 이것은 한마디로 《정체성확립》의 구실밑에 함선침몰사건이라는 희세의 반공화국모략극을 단죄규탄하는 진보세력들을 가차없이 탄압하고 친미파쑈적이며 반통일대결적인 《실용》독재체제를 유지강화하기 위한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다.

보수패당이 집권전부터 그 무슨 《정체성》이 《밑뿌리채 흔들린다.》고 아우성을 치면서 그것을 《지키겠다.》고 요란히 떠들어댄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집권후에는 그 무슨 《잃어버린 10년》이니 뭐니 하면서 시대의 흐름을 과거에로 돌려세우려고 《정체성》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였다.

하다면 그들이 운운하는 《정체성》이란 과연 어떤것인가. 그것은 친미사대와 반통일대결을 근본으로 하는 반인민적인 파쑈독재체제이며 독재통치에 반기를 드는 진보세력을 《친북좌파세력》으로 몰아 무자비하게 탄압말살해온 죄악의 력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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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동족대결패당에게 차례질것은 민심의 판결뿐이다

2010년 6월 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지난 2일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남조선인민들은 사대매국집단, 동족대결무리인 《한나라당》패당에게 대참패를 안겼다.
이것은 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니 뭐니 하는 악랄한 특대형반공화국모략극을 날조하고 동족대결에 혈안이 되여 날뛰던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이였다.
다 아는바와 같이 리명박역적패당은 저들의 사대매국책동과 동족대결광증이 빛어낸 함선침몰사건에 우리를 억지로 끌어들이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였다.
리명박역도는 함선침몰사건초기부터 아무런 물증도, 과학적인 자료도 없이 무턱대고 《북관련설》을 집요하게 퍼뜨리며 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기 위한 《북풍》조작에 몰두하였으며 나중에는 온통 의혹과 모순투성이로 가득찬 그 무슨 《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로하여 북남관계는 완전히 풍지박산나게 되였고 북남협력사업은 전면페쇄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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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대첩>과 리명박의 운명》

2010년 6월 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남조선인터네트에 《<6. 2대첩>과 리명박의 운명》이라는 제목으로 된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의 글이 실렸다.
  글내용을 소개한다.

국민들은 《6. 2지방선거》에서 사기군 리명박과 《한나라당》패거리들에게 처참한 패배를 안겨주었다. 리명박패거리들이 장악하고있던 강원도, 충청도, 인천을 범민주세력이 접수했다. 특히 리명박의 권유로 《한나라당》패거리들의 《철의 요새》인 경남에 출마한 리달곤마저 무소속의 김두관에게 패배함으로써 국민들은 리명박사기군집단의 죽음에 확인사살까지 해주었다.
서울시도 사실상 야당의 승리로 귀결되였다. 《한나라당》독주의 서울시의회를 야당이 완전히 장악했기때문이다. 이제 꼬마 리명박 흉내내는 오세훈은 허수아비시장이 되여버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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