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8th,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에서 밝혀주신 사상론에 관한 리론과 불멸의 업적에 대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주체99(2010)년 6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에서 밝혀주신 사상론에 관한 리론과 불멸의 업적에 대한 중앙연구토론회가 16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와 중앙과 평양시의 당, 행정, 사회단체일군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출판보도, 당간부양성기관, 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밝히신 사상론에 관한 리론의 독창성과 진리성, 위대한 생활력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5건의 론문이 발표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는것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데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원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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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론 :: 백두산에서 철령기슭까지! – 천지개벽의 10년력사를 수놓아온 618건설돌격대의 영웅적위훈을 전한다 –

주체99(2010)년 6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과 조국이 자랑스럽게 부르고있다.

618건설돌격대!

백두산의 이름과 하나로 련결되여 조국청사에 위대한 공적을 높이도 세운 영웅적인 대오의 군상이 인민의 심장을 울린다.

혁명의 성지 백두산과 삼지연지구에 천지개벽을 일으킨 그때로부터 삼수발전소와 시원한 대통로들에 이어 철령기슭 고산땅에 이르는 오늘까지 기적과 위훈의 기념비들을 수많이 세우며 어느덧 10년이 흘렀다.

위대한 장군님의 원대한 뜻과 높은 리상을 받들고 창조와 건설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온 그 나날들은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포성을 앞장에서 울리며 민족사에 길이 남고 후손만대가 잊지 않을 세기적인 창조물들을 일떠세워온 충정과 애국의 력사로 빛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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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5에서 배운다》

2010년 6월 1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남조선인터네트에 《6. 15에서 배운다》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글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6. 15시대

《시대》라고 하면 어떤 력사적특징을 가진 기간을 뜻한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2000년 6. 15공동선언발표이후부터 6. 15시대라는 표현을 써오고있다.
  하지만 그 시대규정이 지금 어색하게 느껴지고있다. 바로 리명박《정부》의 반 6. 15행태들때문이다. 집권하자마자부터 《한미동맹》강화에만 모든것을 집중하면서 《흡수통일》을 직접 나서서 선언하고 《선제타격》도 공공연히 주장하였다. 이러니 당연하게도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남북간교류와 협력사업은 중대한 위기를 맞을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천안》함정국이 가져온 긴장감까지 더해지면서 6. 15공동선언이 가져다주었던 민족의 미래는 온데간데 없고 전쟁위기론이 급부상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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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과 도전으로 일관된 망발

주체99(2010)년 6월 17일 로동신문

지난 14일 리명박역도가 《지방자치제선거》이후의 그 무슨 《국정운영방향》과 관련한 《TV 및 라지오연설》이라는것을 하였다.

역도는 《선거》결과를 어느새 까맣게 잊어먹었는지 《정말 신난다.》는 제 흥에 뜬 수작으로 장광설의 서두를 뗏다. 그리고는 《민심이 원하는 변화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듣겠다.》느니, 《정책의 우선순위 재점검》이니, 《청와대와 내각개편》이니 하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연설》은 들을만 한 소리는 하나도 없고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종전의 립장을 되풀이한데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말하여 리명박의 《연설》이라는것은 《지방자치제선거》의 대참패로 극도의 궁지에 몰린자의 구차스러운 변명과 발악적인 도전으로 일관된 역겨운 망발이다.

리명박은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쓰디쓴 패배를 당하고도 아직 남조선민심과 세상여론에 대해 모르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지방자치제선거》에서 현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인 대내외정책에 준엄한 심판을 내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집권자는 《선거》이후 처음으로 되는 이번 《국정연설》에서 그에 대한 아무런 반성도 없이 기존의 정책들을 계속 강행할 자세를 드러냈다. 이것을 지켜본 사람들모두가 민심과 여론은 안중에도 없는 집권자의 변함없이 오만방자한 《일방독주식국정운영》태도에 아연함과 분노심을 금치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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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무덤길을 재촉하는 가소로운 망발

2010년 6월 1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지난 15일 괴뢰해군참모총장 김성찬이 그 무슨 《기념식》이라는데서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며 《적의 위협에 맞서야 한다.》느니, 그 무슨 《무덤을 만들겠다.》느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폭언을 줴쳐댔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자의 망발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궤변으로서 청석암반에 계란을 던져보겠다는 식의 가소로운 넉두리에 불과하다.
  알려진바와 같이 이번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은 리명박패당이 상전과 야합하여 조작한 특대형모략극으로서 그 진상은 날이 갈수록 낱낱이 드러나고있다.
  지금 역적패당은 내외에서 이번 함선침몰사건의 의혹과 의문이 날로 커지는데 불안과 초조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유엔에 《조사단》을 파견한다, 어쩐다 하면서 비렬한 지지구걸놀음을 벌리는 한편 유엔에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편지를 보낸 《참여련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을 《리적행위》로 몰아 탄압하려고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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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략선전은 전쟁전주곡

주체99(2010)년 6월 17일 로동신문

허위와 비방선전은 미국이 군사적침략을 벌리기에 앞서 진행하는 교활한 전쟁수법의 하나이다. 미제는 침략구실을 마련하기 위하여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허위모략선전을 끈질기게 감행하고 그것이 국제사회에서 기정사실화되게 만들고는 그를 《명분》으로 군사적간섭과 침략행위를 감행하고있다.

1991년 페르샤만전쟁때를 놓고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미국은 이 전쟁을 일으키기 1년전부터 이라크에 대한 각종 헛소문을 내돌렸다. 미제는 이 나라의 《인권》침해 등을 가지고 허위선전을 폈으며 화학무기를 생산하려 한다는 주장을 대대적으로 류포시켰다. 이러한 끈질긴 선전전으로 이라크는 《대량살륙무기》를 제조하는 《위험한 나라》, 《문제성있는 국가》로 국제적인 공인을 받는데까지 이르게 되였다. 이로써 미제는 이라크의 군사력과 군사시설을 파괴해야 한다고 한 저들의 주장을 실천에 옮기는데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조성해놓았다. 그리고는 이라크문제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키고 다국적무력을 발동하여 페르샤만전쟁을 치르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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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외곡은 무엇을 노린것인가

주체99(2010)년 6월 17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과거 일제의 침략력사를 외곡, 부정하는 기운이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지난날의 침략력사에 대한 옳은 평가를 내리는것을 독약을 먹는것처럼 싫어하며 반대해나서고있다.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은 범죄의 력사를 옳고 정당한것으로 그리고 실지 있은 사실을 없었던것으로 묘사하는 등 그 내용과 심도에 있어서 류례없는것이다. 일본의 력사외곡에서 기본은 과거 일제의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죄행을 외곡, 부정하면서 그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있는것 이다.

력사에 대한 옳바른 평가를 내리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비록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잘못된 력사적사실이라고 하여도 그에 대해 외곡평가하는것은 영원히 민족의 력사에 수치와 오점을 남기는것으로 된다. 침략전쟁에 대한 평가에서는 더욱 그렇다. 침략전쟁을 《평화에 대한 기여》로, 주권국가에 대한 군사적강점통치를 《문명발전을 도와준것》으로 거꾸로 해석평가하는것은 후세들을 그와 같은 죄악의 길로 내모는것과 같은 엄중한 범죄행위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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