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1st, 2010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93군부대 지휘관강습소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593군부대 지휘관강습소를 시찰하시였다.
우리 당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의 총진군길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강습소에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세차게 펄럭이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를 비롯한 천만군민의 결사옹위의 맹세가 담겨진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자나깨나 마음속에 그리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부대에 모시는 끝없는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군인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소용돌이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강습소에 도착하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군인들은 영광스러운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군대와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평안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평안북도의 여러 부문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김평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태종수동지, 제1부부장들인 주규창동지, 리재일동지,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평안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최종건동지,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 평안북도지구계획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룡천군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남동지를 비롯한 도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당창건 65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평안북도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생산과 건설에서 련일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증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12월5일청년광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전문 보기)
론 설 :: 자주통일의 기치, 민족대단합의 표대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둘로 갈라진 때로부터 장장 60여년, 그 기나긴 세월과 더불어 북과 남은 서로 마주앉아 회담도 무수히 진행하고 그 과정에 통일과 관련한 문건들도 탄생시켰다.
하지만 《우리 민족끼리》를 핵으로 하는 6. 15공동선언과 같은 무게있는 문건은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6. 15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은 민족자주의 선언, 민족대단결의 선언이며 조국통일의 대강입니다.》
《우리 민족끼리》를 리념으로 하는 6. 15공동선언은 가장 빛나는 자주통일의 기치이다.
자주는 통일운동의 생명이다. 자주에 통일이 있고 애국이 있으며 단합이 있다.
조국통일문제는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다.
외세에게 빼앗긴 민족의 자주권을 도로 찾는 통일문제를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옳바로 해결할수 없고 온 겨레가 또다시 예속의 멍에를 뒤집어쓰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전문 보기)
론 평 :: 또 하나의 해괴망측한 광대놀음
최근 남조선괴뢰들이 6. 25가 다가옴에 따라 《6. 25전쟁 60주년행사》라는 반공화국모략극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지난 17일 괴뢰들은 미국국회의사당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 등지에서 《현지감사행사》라는 간판밑에 6. 25참전국에 그 무슨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공연》 등 각종 반공화국행사들을 준비하고있다고 떠들어댔다.
그런가 하면 괴뢰들은 25일까지 6. 25침략전쟁에 동원된 추종국가들의 30개 신문에 영어로 《Thank You》라는 광고를 게재하고 생존한 고용병들에게는 리명박역도의 명의로 된 그 무슨 《감사서한》이라는것도 발송하려 하고있다.
한편 괴뢰들은 6. 25전쟁당시의 상황을 일일단위 략사로 정리한 그 무슨 《1천 128일의 기록》을 비롯한 도서들도 대대적으로 출판하는것과 함께 청년학생용 《6. 25전쟁교재》발간 및 보급을 추진하고 앞으로 《인천상륙작전》 등 대규모전투를 재현하는 행사들도 련이어 벌려놓겠다고 하면서 돌아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