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외세의 북침전쟁사환군

주체99(2010)년 6월 26일 로동신문

일제가 패망하자 남조선에 기여든 미제는 조선의 통일과 독립은 《미국의 전반적리익에 중대한 위협이므로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된다.》, 《군사적점령의 범위도 전조선으로 확대하지 않으면 안된다.》, 《미국의 계획은 조선의 38°선이북지역을 점령하는것이다.》라고 떠벌이면서 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그런데 동족을 해치려는 미제의 침략전쟁책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외세의 전쟁사환군노릇을 한자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미국의 주구이며 극악한 민족반역자인 리승만이였다.

미제의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하에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 쓴 역도는 외세의 《북벌》소동에 쌍피리를 불며 《남북의 분렬은 전쟁에 의하여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느니, 《북을 점령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입에 게거품을 물고 미쳐날뛰였다.

리승만역도는 평화통일을 《묘두현령》(고양이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만치나 허황한것이라고 하면서 《북벌전쟁을 유일한 방도》로 선정하고 전쟁선동에 열을 올리였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기 군대는 북으로 쳐들어갈것을 희망한다고 떠벌이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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