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왜 허구적인 이란《위협》설을 떠드는가

주체99(2010)년 6월 27일 로동신문

요즘 미국이 이란을 대상으로 하는 또 한차례의 제재강행에 나서고있다. 이란과 뛰르끼예, 브라질사이에 핵연료교환합의가 이루어진 다음날에 미국의 주도하에 작성되여 유엔안보리사회에 제출된 이란제재결의안이 얼마전에 채택되였다. 핵연료교환문제가 합의되여 이란핵문제해결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마련되고있는 때에 미국이 이란에 대한 4차제재에 달라붙은것은 그릇된 처사가 아닐수 없다.

미국의 립장은 이란의 핵연료교환문제가 해결되여도 대이란제재는 계속 강행하겠다는것이다.

최근년간 유엔무대에서 주요하게 론의되고있는 이란핵문제는 철저히 미국에 의하여 산생된것이다.

미국은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에 속하는 평화적핵활동을 터무니없이 《핵무기개발》로 몰아붙여 여론화함으로써 이란의 《핵위협》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았다. 그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미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미국은 세계제패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던 동유럽미싸일방위체계배비의 근거로도 이란의 《위협》을 거론하였다. 미당국자들은 이란의 《핵탄두미싸일》들이 자국은 물론 유럽의 동맹국들을 《공격》할수 있기때문에 그것을 요격하기 위해 동유럽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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