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왜 허구적인 이란《위협》설을 떠드는가
6月 28th, 2010 | Author: arirang
요즘 미국이 이란을 대상으로 하는 또 한차례의 제재강행에 나서고있다. 이란과 뛰르끼예, 브라질사이에 핵연료교환합의가 이루어진 다음날에 미국의 주도하에 작성되여 유엔안보리사회에 제출된 이란제재결의안이 얼마전에 채택되였다. 핵연료교환문제가 합의되여 이란핵문제해결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마련되고있는 때에 미국이 이란에 대한 4차제재에 달라붙은것은 그릇된 처사가 아닐수 없다.
미국의 립장은 이란의 핵연료교환문제가 해결되여도 대이란제재는 계속 강행하겠다는것이다.
최근년간 유엔무대에서 주요하게 론의되고있는 이란핵문제는 철저히 미국에 의하여 산생된것이다.
미국은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에 속하는 평화적핵활동을 터무니없이 《핵무기개발》로 몰아붙여 여론화함으로써 이란의 《핵위협》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았다. 그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미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미국은 세계제패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던 동유럽미싸일방위체계배비의 근거로도 이란의 《위협》을 거론하였다. 미당국자들은 이란의 《핵탄두미싸일》들이 자국은 물론 유럽의 동맹국들을 《공격》할수 있기때문에 그것을 요격하기 위해 동유럽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계급적안목이 흐려지면 사상적변질이 온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