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위협의 장본인은 누구인가
6月 29th, 2010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이후에도 조선반도《유사시》에 원자탄을 사용하려 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미국신문 《캔사스씨티 스타》가 전한데 의하면 1954년 미국무성과 국방성, 미합동참모본부, 미중앙정보국, 미륙해공군우두머리들의 참가밑에 진행된 전략회의에서 조선반도《유사시》 원자탄공격을 예견한 작전계획을 수립하였다고 한다. 그 내용을 보면 원자탄공격목표는 우리의 군사시설물들과 길림, 청도, 심양, 천진 등 우리 나라와 린접한 중국의 여러 지역들이다.
당시 미국은 원자탄공격과 함께 중국의 해안봉쇄, 대만을 앞세운 대규모 중국본토공격, 해남도점령계획도 세웠다고 한다. 미국은 1969년에도 우리에 대한 핵공격과 그 피해까지 예상한 《프리덤 드롭》이라는 비상계획을 짜놓았다. 이로써 조선반도에서 진짜핵위협이 누구로부터 오는가 하는것이 명백히 밝혀졌다. 이번에 드러난 사실자료들은 미중앙정보국에서 나온것이다. 그런것만큼 미국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것이다.
력사적으로 놓고볼 때 미국은 핵위협의 가해자이고 우리는 그 피해자이다. 우리 나라는 수십년동안 미국의 끊임없는 핵위협을 받아왔다. 세계적으로 우리 인민만큼 핵위협을 직접적으로 오래동안 당해온 민족은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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