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태평양세기》와 조선반도–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1월 3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최근 세계에서의 《지도적지위》유지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국방전략을 발표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미군부호전세력들이 그 무슨 《최악의 씨나리오》니,《불확실성》이니 하면서 우리의 《도발》과 《위협》설을 기정사실화하고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지금 세계의 세력중심으로 되여가고있다.

미국은 21세기를 이른바 《미국의 태평양세기》로 만들어 세계의 제왕행세를 하려 하고있다.

《미국의 태평양세기》는 본질상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치,경제적리익을 독점하려는 미국대외정책의 새로운 판본이다.

한마디로 미국은 새로운 국방전략발표로 아시아태평양지역중시의 전쟁전략을 정식 제시하고 그 예봉을 조선과 중국에로 돌리였다.

그 목적은 조선반도에서 위기를 조성하고 긴장상태를 유지하는것을 통하여 지역에 대한 군사적침투와 개입을 강화하자는것이다. 나아가서 최대의 전략적적수인 중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장악통제하고 세계패권을 유지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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