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고 : 대외활동력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

주체101(2012)년 2월 8일 로동신문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인 주체100(2011)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력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을 쌓으시였다.

특히 지난해에 진행하신 중국과 로씨야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인 방문은 국제사회에 또다시 《김정일열풍》을 불러일으킨 특대사변이였다.세계 수많은 나라의 통신,방송,신문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중국과 로씨야에 대한 방문소식을 보도하면서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전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듯이 현 세계에서 으뜸가는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정치가입니다.》

당시 동북아시아정세는 날로 긴장해지고있었다.세계무대에서 대국들사이의 리해관계가 가장 복잡하게 얽혀있는 곳도,전쟁위험이 가장 큰 곳도 바로 동북아시아지역이다.

미국은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는데서 동북아시아를 특별히 중시하고있다.

이전 미국대통령안보담당 보좌관이였던 브레진스키는 미국이 세계적패권국이 되기 위해서는 동서유럽이 부딪치는 도이췰란드지역과 미쏘간의 군사력이 충돌하였던 아프가니스탄,중동지역 그리고 조선반도가 포함된 동아시아지역을 틀어쥐여야 한다고 떠벌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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