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공동구호는 우리 당의 전투력강화를 위한 강령적지침

주체101(2012)년 2월 21일 로동신문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뜻깊게 기념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오늘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공동구호에서는 천만군민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답게,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전사,제자답게 수령님의 탄생 100돐과 장군님의 탄생 70돐을 가장 뜻깊게 기념하며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올해에 강성국가의 대문을 기어이 열어제끼고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갈데 대하여 열렬히 호소하였다.

우리가 공동구호에 제시된대로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위업,김정일동지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자면 당의 전투력과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우리 조국과 인민,우리 혁명을 책임지고 승리의 한길로 이끄는 위대한 향도자입니다.》

당의 령도는 혁명과 건설의 생명선이다.인민대중에게 옳바른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고 광범한 대중을 수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 수령의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사업은 오직 당의 령도밑에서만 성과적으로 추진될수 있다.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최대로 높여나가는 여기에 혁명승리의 결정적담보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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