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2月 29th, 2012 | Author: arirang
미국의 무분별한 전쟁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정세가 또다시 위험계선을 넘어 극도로 긴장해지고있다.
우리와 주변나라들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끝끝내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대규모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는 남조선강점 미군과 미국본토,태평양지역으로부터 증원되는 숱한 미군병력과 공격수단들이 참가하여 벌써부터 온 남조선땅이 전시태세에 들어가 북침전쟁열이 고취되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우리 인민과 주변나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모처럼 조미회담이 열리고있는 때에 그 분위기에 전혀 맞지 않는 살벌한 화약내를 기어코 풍기려 하는 여기에 미국의 강도적인 오만성과 기도의 불순성이 있다.
미국이 지난 1월 아시아태평양중시의 새로운 국방전략을 발표한 후 남조선에서의 합동군사연습들의 회수와 강도를 부쩍 높이고있는것은 그 전략의 기본대상이 우리 나라와 주변나라들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온실도시》, 《농장도시》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본보기적실체로 솟아난 강동종합온실에서 새집들이 진행-
- 천만의 가슴을 울린다, 화선에서의 뜻깊은 기념사진
-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상임비서를 만났다
- 로씨야련방 대외정보국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 당의 령도업적과 불멸의 력사에 대한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자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에서 계급들사이의 협조, 평화적공존이란 있을수 없다
- 미국의 존재자체가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다
- 유엔안보리사회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실시를 요구하는 결의 채택
- 사설 :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중앙이 제시한 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자
-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만을 날은 견실한 혁명전사 -새 조선의 첫 비행사이며 전쟁로병이였던 안성득동지의 영웅적위훈과 참된 삶에 대한 이야기-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장사이의 회담 진행
- 인종주의왕국에서 대를 두고 고통받는 불운아들
- 로씨야대통령 전체 인민이 단결할것을 호소
- 상식 : 혈압이 낮아지게 하는 10가지 비결(2)
- 사설 : 모두다 지식과 기술로 국가발전과 사회적진보에 적극 이바지하자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외무성 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정치용어해설 : 주체의 혁명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