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긴장격화를 노린 고의적인 도발

주체102(2013)년 5월 8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나기 바쁘게 새로운 북침전쟁불장난소동들을 련이어 벌리며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계속 고조시키고있다.내외호전광들은 지난 6일부터 조선서해에서 련합반잠훈련을 시작하였다.10일까지 감행되는 이 전쟁연습에는 미핵잠수함이 투입되고있다.이보다 앞서 지난 5일부터는 조선서해 백령도와 연평도주변해상에서 우리를 겨냥한 포사격훈련을 미친듯이 벌려놓고있다.더우기 엄중한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10일경부터 조선동해에서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집단이 참가하는 련합해상훈련을 강행하려 하는것이다.

남조선에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북침화약내가 가라앉기도 전에 미국과 괴뢰패당이 련이어 전쟁불장난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는것은 우리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책동이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지속적으로 격화시켜 핵전쟁의 불집을 터치려는 고의적인 군사적도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지금 조선반도에 조성된 초긴장상태는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해치기 위한 미국과 괴뢰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적대행위에 의해 빚어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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