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9th,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한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한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을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의 지휘관들과 연구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연건축면적이 6,100여㎡이고 연구소청사,연구용버섯재배실,원료창고 등으로 이루어진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는 버섯재배공업화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에 따라 건설된 버섯연구기지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맛있고 영양가높은 버섯을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이 먹이시려고 마음써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하여 현대적인 버섯연구소건설을 발기하시고 그 과업을 인민군대에 주시였다.(전문 보기)
태양의 빛발속에 주체의 당기발은 힘차게 나붓긴다
인민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
주체89(2000)년 10월
10월의 하늘가에 우리의 당기가 나붓기고있다.
혁명과 인민을 이끌어 력사의 언덕들을 넘고 헤치며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기발을 우러를 때면 붉은 기폭속에서 위대한 태양의 모습이 빛발쳐온다.
자신의 한생을 다 바치시여 우리모두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삶의 보람과 행복을 꽃피워주시였으며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 끝없는 영광과 번영을 기약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친근하신 모습.
오늘호 당보에는 천만군민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였다.
이 땅의 남녀로소가 어머니라고 부르는 우리 당의 력사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친근하고 영명하신 그이의 영상을 우러르는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오늘도 사무치는 그리움에 젖어들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은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고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전문 보기)
사 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전당,전군,전민이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를 창조하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대혁신을 일으키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1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6(1997)년 10월 8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주체의 당건설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위대한 장군님을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수령의 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성격이 굳건히 고수되고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근본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우리 당이 지닌 높은 존엄과 백승의 위력,양양한 전도는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고난과 시련을 헤치며 승리의 력사를 창조해온 나날들을 인생의 영광으로 긍지높이 추억하고있으며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위대한 업적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으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전문 보기)
미제침략군 핵타격수단들이 빚어낼 참사에 대하여서는 미국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것이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담화 –
우리의 인내성있는 노력으로 완화되여가고있던 조선반도의 정세는 또다시 악화일로에로 치닫고있다.
이러한 정세의 흐름은 미일침략자들과 남조선괴뢰들의 지속되고있는 반공화국군사적대결책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여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10월 4일 새벽에는 지난 9월 30일부터 조선동해에서 비밀리에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감행된 련합해상훈련에 참가하였던 미제침략군 해군의 핵동력항공모함타격단이 또다시 부산항에 기여들었다.
이 타격단은 100여발의 핵탄을 적재한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숱한 유도탄구축함,순양함,잠수함,호위함 등으로 편성되여있다.
《죠지 워싱톤》호항공모함타격단은 10월 8일부터 조선남해에서 다시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삼고 일본침략군과 남조선괴뢰해군 함선집단과 함께 대규모의 련합해상타격훈련에 진입하게 된다고 한다.
지금 미제는 항공모함타격단을 주축으로 하여 강행하게 되는 이번 련합해상타격훈련이 핵시험과 미싸일발사를 포함하여 우리의 있을수 있는 그 무슨 《도발》을 억제하고 제놈들이 바라는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계획된 군사적압박공세라고 내놓고 떠벌이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
오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심과 우리 당의 불패성과 양양한 전도에 대한 굳은 확신에 넘쳐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6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특기할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이였으며 령도자와 인민사이에 맺어진 혼연일체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민족의 대경사였습니다.
우리 당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모시여 이룩된 긍지높은 현실입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 정 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조선로동당의 영광찬란한 년대기에는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여오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활동력사가 력력히 아로새겨져있습니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미국과 괴뢰패당은 《한미동맹강화》를 부르짖으며 위험천만한 군사적모의를 빈번히 벌리고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는 한편 대규모적인 무력시위와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고 미핵항공모함까지 끌어들이는 등 전쟁도발책동에 더욱 미쳐날뛰고있다.
얼마전 미국과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의 참가하에 서울에서 진행된 제45차 년례안보협의회에서는 우리의 《핵 및 탄도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면서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맞춤형억제전략》을 채택하고 전시작전통제권전환 재연기문제,련합대비능력강화문제 등을 모의하였다.
《맞춤형억제전략》은 우리가 핵이나 미싸일을 사용할 징후를 조금이라도 보이면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군사적수단을 동원하여 선제타격을 한다는 위험천만한 핵전쟁각본으로서 적들의 북침전쟁책동이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이번 군사적모의를 조선반도에서 대화평화과정을 파탄시키고 긴장을 격화시키며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극히 엄중한 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오늘 미국이 세계도처에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해 그 무슨 《의혹》이니,《징후》니,《은페》니 하는 구실을 붙여 침략행위를 일삼고있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인권》모략의 대가는 무자비한 징벌
북남대결에 환장한 남조선괴뢰들이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갈수록 분별없이 헤덤비고있다.최근 괴뢰패당은 조국을 반역한 인간쓰레기,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자들을 돈으로 매수하여 날조한 자료들로 그 무슨 《2013북인권백서》라는 모략문서를 발간하는 놀음을 벌리였다.이것은 《인권》의 간판밑에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로 몰아가기 위한 고의적인 정치적도발이다.
동족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감과 대결관념에 사로잡힌 남조선괴뢰들은 《인권》모략소동을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해치기 위한 기본수단으로 삼고있다.괴뢰보수패당은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요란히 떠벌이면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남조선사회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기운을 고취하려고 발광하고있다.얼마전에도 《새누리당》 대표 황우려라는자는 《북인권법》이 지금까지 채택되지 못한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느니 뭐니 하는 넉두리를 늘어놓으면서 19대《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키고 《국제사회와의 협력》으로 그 누구의 《인권》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이러한 속에 《2013북인권백서》발간놀음이 벌어진것은 끈질긴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으로 우리를 모해하고 체제대결야망을 기어코 실현하기 위한 남조선괴뢰패당의 책동이 극히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대화있는 대결》은 북침야망의 발로
지금 북남관계는 각일각 파국에로 치닫고있다.남조선괴뢰당국은 매일과 같이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대결전쟁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다.뿐만아니라 미제의 핵전쟁무력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북침핵전쟁도발소동으로 우리 공화국에 엄중한 핵위협까지 가하고있다.그러면서도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느니,《대화와 압박,남북협력과 국제공조》에 의한 《북핵문제의 해결》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북남관계에 대한 괴뢰당국의 태도를 한마디로 말하면 《대화있는 대결》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영상을 흐려놓고 저들의 반민족적인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해보겠다는 심히 오만하고 불손한 자세이다.
원래 《대화있는 대결》은 북남사이에 7.4공동성명이 발표되여 대화와 협상의 문이 열렸을 때 《유신》독재세력이 들고나왔던 대결구호이다.당시 남조선괴뢰들은 북남대화의 막뒤에서 외세에 아부추종하며 우리를 터무니없이 헐뜯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면서 파쑈독재체제구축에 달라붙었다.《유신》통치배들은 《대화있는 대결》을 힘으로 뒤받침한다고 하면서 무력증강과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며 북남사이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고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였다.이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화해와 단합이 아니라 불신과 대결로 치닫고 분렬의 장벽은 더욱 높이 쌓여지게 되였다.그렇듯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구호를 오늘 현 괴뢰패당이 들고나오고있는것은 시대착오적인것이다.(전문 보기)
론 평 : 핵항공모함도 괴멸의 운명을 돌려세울수 없다
우리의 경고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지난 4일 미국의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남조선의 부산항에 입항하였다.이로써 지금껏 《신뢰》니,《대화》니 하면서 마치도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표방하고 《평화》를 운운하던 괴뢰들의 광고가 새빨간 거짓말이였다는것이 다시금 여지없이 드러나게 되였다.미핵항공모함이 남조선에 기여든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핵공갈로서 대화와 평화의 시대적흐름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남조선괴뢰들은 지금 《죠지 워싱톤》호가 기여든것과 관련하여 그 무슨 《교류》니,《문화적소통》이니 하는따위의 소리를 늘어놓고있다.이것이 과연 통할수 있겠는가.《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우는 《죠지 워싱톤》호는 최신전투폭격기,조기경보기,전자정찰기,대잠수함초계직승기 등 수십대의 비행기와 각종 미싸일을 비롯한 첨단화력기재들을 탑재하고있다.그뿐이 아니다.《죠지 워싱톤》호는 핵잠수함,순양함,구축함 등 근 20척의 함선들로 대규모적인 항공모함타격전단을 구성하고있다.
《죠지 워싱톤》호타격집단은 미국이 조선반도《유사시》 제일먼저 들이밀려고 하는 전방배치무력의 핵심이다.이런 위험한 타격무력이 조선반도수역에 나타났다는 그자체가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북침핵전쟁의 전주곡이다.(전문 보기)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체계수립은 국제사회계의 한결같은 요구 – 6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련대성운동 전개 –
조미사이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꿈으로써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할것을 주장하는 국제사회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는 올해에 들어와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60여개 나라와 지역의 150여개 정당,단체들과 국제 및 지역기구들,각계 인사들은 여러 계기들에 미국이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며 조선과 평화협정을 시급히 체결할것을 요구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벌리였다.
벨라루씨 《련맹과 련맹공산당을 위하여》전국사회련합,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이딸리아공산주의청년전선,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오스트리아로조련맹 좌익쁠럭,민주꽁고공산당,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나이제리아선군정치연구소조를 비롯한 정당,단체들과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은 성명,호소문 등을 발표하여 남조선에서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조선반도에 평화보장체계를 세울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