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3th,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적공일군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4차 적공일군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변인선동지,김수길동지,렴철성동지가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참가자들은 적공일군열성자회의를 마련해주시고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였으며 오늘은 자기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인민군대의 적공사업을 개선강화하기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는 전체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안의 적공일군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누가 보건말건 당과 수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사회주의제도옹위의 전초선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참가자들이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안고 자기들앞에 맡겨진 무겁고도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구호의 함성이 터져올라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에 제시된 전투적과업과 최고사령관동지께 올린 맹세문에서 다진 결의를 철저히 관철할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리상이 안아온 사회주의문명의 자랑찬 화폭 – 문수물놀이장에 어린 인민의 령도자의 거룩한 자욱을 더듬어 –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는 전체 인민이 높은 문화지식과 건강한 체력,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고 가장 문명한 조건과 환경에서 사회주의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온 사회에 아름답고 건전한 생활기풍이 차넘치는 사회주의문명국입니다.》
우리는 지금 문수물놀이장의 실내물놀이장 2층로대에 서있다.
하늘의 칠색무지개를 옮겨다 이리저리 엇갈려놓은듯 한 형형색색의 물미끄럼대들,아찔한 폭포우에서 떨어지듯 미끄러져내리며 터치는 사람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그와 한데 어울려 들려오는 파도수조의 유정한 파도소리…
아홉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렇게도 눈부신 황홀경이 여기 문수지구에 펼쳐졌단 말인가.
바라보면 볼수록 우리의 가슴은 끝없는 흥분으로 세차게 높뛴다.
물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 여기 문수물놀이장에서 울려퍼지는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는 말그대로 약동하는 젊음으로 최후승리를 향하여 비약해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힘찬 진군가이며 바로 이곳에 펼쳐진 행복의 선경은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아래 이 땅에 장엄히 일떠서고있는 사회주의문명강국을 말하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위인을 모시여 체육강국으로 등장하는 이북》
지금 우리 공화국의 체육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이룩하는 눈부신 경기성과들을 두고 온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세계적인 강자들을 물리치고 련이어 승리를 쟁취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인민만이 아닌 남조선인민들도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새겨안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세계적인 축구선수양성에 힘을 쏟고있는 북》,《북 체육강국건설에 본격적으로 나선 이후 구체적성과들을 이룩》 등으로 널리 보도하고있다.언론들은 우리 공화국이 축구분야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찬양하면서 《북조선축구의 승리의 비결은 세계의 그 어느 팀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완강한 정신력과 집단력,높은 조직성과 규률성에 있다.》는 세계축구평론계의 평가에 목소리를 합치고있다.
특히 남조선언론들은 나라의 축구발전을 위한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와 보살피심에 대하여 전하면서 그 위대한 사랑을 자양분으로 하여 자라났기에 조선축구의 승리는 필연적이라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가 유럽행각기간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박근혜는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행각하여 《핵페기》니,《인권》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드는 망발을 또다시 줴쳤다.
박근혜가 남조선안에 있는것보다는 치마바람을 일쿠며 해외나들이를 더 즐기고 그때마다 우리에 대한 악담을 늘어놓는데 이골이 나 돌아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가 이번 유럽행각을 떠날 때 안팎이 다르게 《정상회담》을 운운하기에 우리는 진정으로 《정상회담》을 바란다면 옳바른 례의부터 갖추어야 하며 북남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우리를 반대하는 《공조》를 청탁하는 놀음을 하지 말데 대해 알아들을수 있도록 말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이번에 도전적으로 보다 못된 소리들을 하며 돌아쳤다.
박근혜가 이번 유럽행각기간 줴친 망발들은 그가 《정상회담》이니 뭐니 한것이 순전히 위선이였으며 그의 속통에는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흉심만 들어차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민주파괴,민생파탄의 주범―박근혜독재에 맞서싸우자 – 민주로총 로동자 5만명 서울에서 반《정부》투쟁 –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 로동자 5만명이 서울에서 괴뢰패당의 반역통치를 반대하여 투쟁을 전개하였다.
10일 서울광장에서 《2013년 전국로동자대회》가 있었다.
철도로조 위원장 김명환은 박근혜가 선거공약을 파기하고 철도와 전기,가스 등에 대한 민영화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모든것을 《유신》시기로 되돌려놓은 박근혜《정부》는 민주파괴,민생파탄의 주범이라고 그는 단죄하였다.
공무원로조 서울지역본부장 권재동은 최근 감행되는 공무원로조에 대한 탄압은 정보원의 불법선거개입사건으로 높아가는 비난을 모면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당국이 아무리 발악해도 진실은 감출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전교조 충북지부 교원 소중현은 박근혜《정부》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전교조는 날로 확대되고있다고 하면서 참교육실현을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이것이 미군의 진짜 모습이다
지금 세계곳곳에 미군무력이 주둔하고있다.
미지배층은 그것을 해당 나라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인권보호》를 위한것으로 묘사하고있다.
이것은 완전한 기만이다.하다면 미지배층이 온갖 미사려구로 분칠하고있는 미군의 진면모는 과연 어떠한가.
《평화》간판에 피칠갑을 한 야수의 무리들
미군에 들어가면 누구라 할것없이 받게 되는 하나의 소책자가 있다.그 첫페지에는 순간에 소름이 끼치게 하는 구절이 있다.
《너희들은 무자비하고 능숙한 살인자로 되여야 한다.》
미군의 《사명》이라는것과 이 글줄을 련관시켜보면 결국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살인을 능숙하게 해야 한다는것이다.또한 거기에는 국가가 병사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지출하고있다고 하면서 《너는 너에게 차례진 인간을 죽이는것으로 이를 보상할수 있다.》라는 살인사상이 서술되여있다.(전문 보기)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사에 길이 빛날 고결한 동지애의 세계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최고사령관과 전우관》에 수놓으신 숭고한 뜻을 새기며 –
지난 11월 9일부 당보에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조명록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인민무력부혁명사적관에 있는 《최고사령관과 전우관》을 찾으신데 대한 혁명활동보도가 정중히 편집되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느라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조명록동지의 서거일을 잊지 않고계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때 조명록동지에 대한 그리움을 금치 못해하시며 그와 영결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3년이 되였다고 하시면서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투철한 혁명적원칙성,고지식한 품성으로 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오던 조명록동지를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선군혁명의 길에서 절세의 위인들과 생사운명을 같이한 전우들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시고 《최고사령관과 전우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모습을 우러르며 온 나라가 크나큰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어제는 전투임무수행중에 희생된 전우들의 묘를 몸소 찾으시여 자신께서 묘주가 되시겠다고 하시며 하늘도 감복할 동지애의 서사시를 수놓으시였고 오늘은 또 떠나간 오랜 혁명가의 모습이 못 견디게 그리우시여 《최고사령관과 전우관》에 고결한 도덕의리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전문 보기)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위한 사랑의 정치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이민위천의 리념을 그대로 이어 숭고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정이 남녘땅에 차넘치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과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을 위한 령도의 자욱마다 새겨지는 전설같은 일화들에 매혹을 금치 못하면서 그이의 인민사랑의 정치를 높이 칭송하고있다.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는 《김 정 은시대에 대한 리해》 등의 제목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과정을 통해 민중을 사랑하시는 령도자로서의 특징이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있다고 하면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군인들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며 팔을 끼고 인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시는 김 정 은제1위원장의 독특한 정치방식은 북의 민중들로 하여금 자기 령도자에 대한 존경심과 신뢰,믿음을 간직하게 하고있다.》라고 썼다.
《한겨레》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창전거리 살림집을 찾으신데 대하여 소개하면서 《새 집에 입사한 평범한 가정을 찾으시여 허물없이 무릎을 마주하시고 가정형편도 물어주시고 사랑의 축배잔도 부어주시는 그이의 모습은 언제나 민중속에 계시며 그들과 고락을 함께 하시는 친어버이의 숭엄한 모습이였다.》고 전하였다.그러면서 《김 정 은제1위원장은 인민생활향상에 힘쓰겠다는것을 내외에 알리였다.》,《권위를 세우지 않는 인민적이며 친화적인 지도력을 보여주고있다.》라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정치를 칭송하였다.(전문 보기)
유럽지역 동포들 남조선에서의 부정《선거》행위를 규탄
남조선괴뢰패당의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투쟁이 유럽지역 동포사회에서 전개되고있다.
2일 프랑스 빠리에서 초불집회를 가진 동포들은 박근혜는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다고 쓴 프랑카드를 들고 괴뢰패당의 불법행위를 비난하였다. 집회는 다음날에도 진행되였다.4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동포들의 집회들이 있었다.참가자들은 남조선에서 정보원을 비롯한 권력기관이 《선거》에 개입한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정치쿠데타라고 규탄하였다.《선거》가 끝났다고 하여 어물쩍 넘어가려 하는것을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박근혜의 당선은 무효라고 선언하였다.한편 《한민족유럽련대》는 성명을 발표하여 괴뢰정보원사건을 초래한 괴뢰패당을 단죄하였다.남조선에서 1960년 3.15부정《선거》를 비롯하여 과거 독재자들의 불법행위가 저질러졌지만 2012년의 부정《선거》는 세계에서 그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라고 비난하였다.그 진상이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사전조치란 신기루나 같다
미국이 우리의 비핵화를 입버릇처럼 외워대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 대변인은 6자회담과 관련하여 《북조선은 비핵화약속을 준수》해야 한다느니,《비핵화사전조치가 우선시》되여야 한다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그러면서 미국정부의 이러한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떠들었다.
미국이 계속 이렇게 나오는 이상 우리도 립장을 다시한번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대답은 미국이 우리에게서 그 어떤 사전조치가 먼저 취해지기를 기대하지 말라는것이다.
이전이나 지금이나 행동 대 행동은 핵문제해결의 기본원칙이다.따라서 우리가 6자회담재개를 위해 일방적으로 먼저 움직이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다.
미국은 우리가 9.19공동성명 등을 통해 핵포기약속을 하고서도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있다고 걸고들고있다.그것은 얼토당토않은 궤변이다.
진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자기의 의무를 리행하지 않은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오바마행정부도 출현한 후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정책화하였다.핵전략폭격기,핵항공모함과 같은 전략무력을 조선반도에 순환식으로 끌어들이고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핵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리면서 우리를 로골적으로 위협공갈하여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