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사나운 발톱을 드러낸 침략의 《독수리》
3月 26th, 2014 | Author: arirang
미국이 남조선과 함께 벌리고있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도발적정체가 날로 더욱 뚜렷이 드러나고있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남조선에서는 핵추진잠수함을 비롯한 미제침략군의 각종 핵타격수단들이 쓸어든 가운데 도처에서 북침공격연습들이 한창 감행되고있다.이번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서 특히 내외의 우려를 자아내는것은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벌어지는 련합상륙훈련이다.《쌍룡》이라는 명칭을 단 이 전쟁연습에 미해병대 제3원정려단,해군기동대를 비롯한 미제침략군 무력 1만여명과 남조선군 4 500여명 등이 참가한다.남조선언론들은 올해의 《쌍룡》훈련이 사상 최대규모로 진행될것이라고 보도하고있다.
이 훈련은 우리측 해안지역과 류사한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 해마다 감행되는 기습상륙작전연습으로서 방대한 무력이 해상과 공중무력의 지원밑에 상륙장갑차,수륙량용땅크 등을 리용하여 해안에 상륙한 뒤 공화국북반부 종심깊이에로 전투지역을 넓히면서 증원무력이 진출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것을 기본목적으로 하고있다.미국과 남조선군부는 이 훈련의 가상점령지역이 《북의 동해안지역》이라는것을 공공연히 광고하면서 북침공격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훈련의 급과 규모를 부단히 높여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